[속보]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잘못된 과거와 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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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혜훈 사과…“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잘못된 과거와 단절”

 

“당파성에 매몰돼 사안의 본질을 놓쳤다”

 

이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다동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1년 전 엄동설한에 내란 극복을 위해 애쓴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내란은 헌정사에 있어선 안 될 분명히 잘못된 일이다. 내란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법적 행위”

 

 “그러나 당시는 제가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정당에 속해 정치를 하면서 당파성에 매몰돼 사안의 본질과 국가공동체가 처한 위기의 실체를 놓쳤음을 오늘 솔직하게 고백한다. 저의 판단 부족이었고 헌법과 민주주의 앞에 용기 있게 행동하지 못한 책임은 오롯이 제게 있다”

 

“그럼에도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이란 막중한 책무를 앞둔 지금 과거 실수를 덮은 채 앞으로 나갈 순 없다고 판단했다. 국민 앞에 먼저 사과하지 않으면 공직은 결코 정당화 될 수없기 때문”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추운 겨울 하루하루를 보내고 상처받은 분들, 저를 장관으로, 부처 수장으로 받아들여주실 공무원과 모든 상처받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말이 아니라 행동과 결과로 이 사과의 무게를 증명하겠다. 계엄으로 촉발된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청산하고, 잘못된 과거와 단절하고 새로운 통합의 시대로 나가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대한민국 미래와 국민 주권 정부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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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83903?sid=101

[...]

자리가 무섭네
본인 피를 다 빼버리고 다시 수혈
장관 준 다니 뵈는게 없네..따뜻하고 향 좋은 곳만 찾아다니다 인생역전하는구나

[...]

사과가 아니라 자진사퇴를 하세요

[...]

이말을 대선전에 했어야지
이재명이 오만함이 저여자를 장관만드는구나

[...]

어쨌거나 저 쪽 사람들
넙죽 받는 거 넘 웃겨요

[ㅇㅇ]

토할 것 같다.
민주당 집토끼들 철장 부수고 산으로 뛰어가는 소리가 안들리나봄.
조국혁신당은 절대로 민주당과 통합하지 말기 바람.

[ㅇㅇ]

국힘은 엉망되고 있어요

[..]

적극 가담한자는 셀프사퇴해라

[ㅇㅇ]

이재명이 손하나까딱 안하고 국힘당을 조사놓고있네요

[ㅇㅇ]

이제야 눈에 들어오다니ㅋㅋ 자리가 좋나보네요

[ㆍ]

김종배의 다이아가 그리좋더냐
이냔아
평생 너의 신념과 바꿀정도로?
저런거 갖다쓰자는 이재명도 정신빠진인간이지만,
노통 목욕하면 웃던 여자를 부르는 저 오만인지
뻘 자신감인지는 어디서 나오는거며
찍어준 유권자에게 오물던진 이재명에 질려
민주당도 탈당했다

[...]

국힘은 엉망 민주는 개차반 ㅋㅋㅋㅋ

[청문회에서]

가루가 되게 빻일텐데
내란당이 준비많이해서 나오세요.
스스로 물러나면 어떻게 되는거지?ㅎ

[뭐래]

계엄으로 촉발된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열...그건 국짐 니들이 만든거야.
계엄을 민주당 탓하고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고 발악을 하며 태극기 부대와 좀비들을 내세워 나라를 들쑤셔 놓았던게 윤어게인 바로 니들이었어.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자리의 무거움을 안다면 스스로 물러 나는게 도리.

[ㅇㅇ]

이와중 국힘 걱정할때가 아닐텐데...
누워서 침뱉기는 싫을테니 ㅎㅎ

[ㅇㅇ]

통치자는 인사를 통해 정책의지를 드러내는 법인데
언제까지 내란종식과 반대로 가는 대통령의 인사를 봐야하는지
기어코 대통령 지지율이 확 떨어져야 아차 할텐가.

[민낯]

정의로운 척..
특권과 기득권 의식에 가득찬 정치인.. 서울대 경제학과 카르텔..
최상목, 추경호, 유승민 같은 인종들

[.....]

재밌네요
1찍자 시점으로 보면.

[이심전심]

토할 것 같다.
민주당 집토끼들 철장 부수고 산으로 뛰어가는 소리가 안들리나봄.
조국혁신당은 절대로 민주당과 통합하지 말기 바람. 22222

조혁당이 있어서 그래도 촛불들고 거리로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피를 토하는 심정입니다

[자진사퇴하길]

당파성에 매몰된 게 아니라, 기회주의자의 속성에 매몰됐겠죠

노통 부관참시해야한다던 사람이 예산처 장관이라니.

예산담당은 국장 5급에게도 국회의원들도 장관들도 고개를 조아리는데,
이혜훈에게 700조를 맡겨요?

국힘은 겉으로는 욕하고 난리여도, 뒷구멍으로는 이혜훈에게 아부 떨어서 별별 예산 다 타낼겁니다.

가장 막강한 자리를 기회주의자에게??

이언주가 수석최고위원하고
허은아가 청와대 비서관 하고

이혜훈 뼛속까지 기회주의자가 700조 나라살림하고.

민주 진보 진영은 한겨울 광장의 소모품인가요, 총알받이 인가요?

왜 민의를 무시합니까?

선거 때는 정치적 견해 다른 거 무시하고 대의를 위하자고 친노 친문 전통적 야당 지지자들 표 모으자 광장에 모이자 해놓고,

모피아를 부순다고 분리한 기획예산처 자리에,

세이브 코리아 연설하던 사람을 앉힙니까?

세이브코리아, 전광훈 등이 서부지법 폭도들의 본산 아닙니까.

그들이, 역시 경제는 보수야 이러고있고.
심지어 정신 나간 민주당 지지자들이 민주당에 실력있는 사람이 없어서라고.

이혜훈이 언제적 kdi인가요? 환생경제 연극이나하고 박근혜에게 아부나 했지.

차라리 김용범 정책실장같은 관료에게 자리를 주지. 왜 노통을 죽이는데 압장선 사람에게 나라 곳간을 맡깁니까.

부엉이라고 멸칭 쓰던 2030이 왜 역시 보수가 실력 있어. 이딴 소리 하게 만들어요??

[쓸개코]

갑자기 며칠만에 후회한다고;
진짜 장관자리가 무섭네요.
수많은 인사들이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국짐 만나기만 해도 윤며들었다고 욕을 먹었는데..
환생경제 연극에서 노대통령 노가리라고 한거..
문대통령님 어머니 돌아가셨을때 발인날 어머니가 아들에게 큰 선물 주고 가셨다고 패륜발언한건 그냥 넘어가는건가요?

[ㅇㅇㅇ]

ㅁㅎㅈ 기회견도 재밌고 이것도 재밌고..
내란에 면죄부 준건데
내란이 웃겨?

[,.,]

조혁당 내년 지선 호남에서 크게 성공할거같아요.
민의에 반한 인사 계속하는데 투표로 민심을
보여줄수밖에요.

[쓸개코]

ㅇㅇㅇ님 소송때문에 어쩔수 없이 돌아오는 걔들과 다를것도 없어요.
아래 글에 지지자들은 퇴마했다고 좋아하네요.
어제는 노회찬의원 김대중 대통령님까지 끌고와 쉴드치던데.

[less]

국힘은 엉망되고 있어요
--국힘만 엉망되고 있을까요.. 지금 민주지지자들한테도 폭탄 터트렸는데...~~`

국민엉망만 보이시나보네...

[기회주의자]

전형

난 이런인간들이 잘 나가는게 싫음

[ㅇㅇ]

일을 이렇게 만들어놓고
마침 오늘 댓글조작 응징하라 운운하는 대통령.
평소 같았으면 역시 잘한다. 리박스쿨 철저하게 파헤쳐라 박수쳤을텐데
오늘은 마치 지지자들이 대통령을 비판하는 걸 보고
대통령이 그게 다 댓글부대처럼 느껴져서 일부러 언급한 것처럼 느껴짐.

대통령은 이혜훈 같은 인물을 끌어들여 요직을 맡기는 행위가
민주당 고관여층에게 얼마나 큰 사건인지 실감을 못하는 모양인데
이번 지선에서 조혁당에게 큰 기회가 돌아가길 바라고
조국대표의 지지율이 치솟기를 기대합니다.

[재밌네요]

이혜훈은 기획예산처 초대장관 목숨걸고 지키고 싶을듯…
이재명 나쁜말로 좀 교활하네요. 삼국지로 치자면 문프는 유비
이재명은 조조에 가까운 인물이죠.
국짐당과 민주당 동시에 폭탄투척이라니ㅋㅋㅋ 딴지는 난리났더라구요. 다른 커뮤는 대체적으로 지켜보자 느낌이고
청문회 꿀잼각 ㅋㅋㅋ

[,,]

이 여자를 고집하는 사람이 누구에요?
진심 역겹고 토할 것 같습니다
대통령실, 행정부 인사들이 왜 다 그 모양이에요?
내란참모진 송미령도 쓰고
국힘 권오을도 쓰고
이혜훈도 데리고 오고
봉욱, 최동석, 이규연, 우상호, 강훈식, 허은아,
정성호, 윤호중, 안규백, 이언주, 양부남, 박균택
->> 공통점이 보이죠. 개혁과는 거리가 멀고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는
인물들이라는 것!

진심 역겹고 치욕스러워요
이럴거면 민주당 대통령이 아닌 국힘 대통령으로 나오지 그랬어요?

내란에 가담한 친윤검사들과 치열하게 싸운
진보진영 인사들은 홀대하고
내란옹호 인사들만 핀셋 영입할거면 내란당으로
가세요!!!

보수대통합, 합치, 협치..이딴 소리 듣기도 싫습니다

[하하하]

깜빵의 윤썩에게 누가 좀 전해줘요.
내란 진심으로 반성한다~~~ 눈물즙 좀 짜고 사과쇼 하라고.
그럼 우리 잼통이 다시 법무부장관 시켜줄지도요.
지지자들은 반역자를 무릎꿇린 사이다~~~ 개꿀잼~~~이러면서
"진심으로 사과하면 받아주는 게 좋지 않을까요. 잼통령 응원합니다."라는
지지자들 있을테니~~

[아놔]

박쥐의 모습 직관하려니 토나옴

[ㅇㅇ]

나경원은 가슴이 두근두근 하겠네요.
법무부 장관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한둘이 아니겠네.
최상목, 한동훈, 이준석... 인재들 넘치네요.
총리자리 걸어놓고 사과하고 국민검증 받으라 그래봐요.

[국민 대다수가]

내란이 일어나자마자 잘못인 걸 알았는데
일 년이 지나 탐나는 요직 장관 자리를 앞에 두고서야
잘못인 걸 알게 되나 보네
그 정도의 판단능력으로 무슨 장관직을 맡겠다는 거냐고

[..]

말로는 무엇을 못할까요
그녀행동을 우리는 모두 보고 기억하고있는데..
단상에 올라서 윤구속반대 외친거요.
그래놓고 이정권 끝나면 바로 극우로 갈거면서.
한시적태도변화? ㅋㅋ

[차라리]

초지일관 윤어게인하면
일관성 하나는 높이 사겠는데 말이야

[와ㅠ]

정치인들 말을 손바닥 뒤집듯한다지만
이건 역대급이네요ㅠ
역사에 남겠어요.

이번 인사 목표가
핵심 국힘 인사 입으로 내란이 불법이라는 걸 인정하게 하는건가 싶네요. 전략 대박인가요? 넘 알팍하고 위험한 전략아닌가요?

이혜훈이 들어와서 이재명에 충성한다면 진짜 정치천재 증명일듯요

[39.7님]

말씀따라 지금 청와대나 내각보면
노통문통 을 무시했던 인갼들로 채우는걸로 보여요
내란동조 윤어게인은 장관시켜도
이재명선거에 최선을 다해 도와준
혁신당에 자리하나 안주잖아요

[문대통령이]

윤석열을 검찰총장 만들어 끝내 정권까지 넘겨준거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런지 문파남들은 결사반대더라구요.
근데 이제 이재명이 대통령이잖아요.이재명의 시간입니다.
가만보면 이재명을 깔아보는듯한 느낌이에요.
문대통령에게 보낸 지지 반의반이라도 좀 보태주세요.

[118.235]

내란동조자에 윤어게인을 지지하라고요?
뽑아줬으니 내몫은 한거니
이제부터는 지지안할려구요
노통을 우롱한걸 어디 갖다 쓰나구요

[이재명이야말로]

대통령 권력으로 민주진영 농락 그만하길. 근본이 박스떼기다보니 국힘쪽 스타일에 동질감 느끼나본데 이젠 국무회의에서 히히히거리는 웃음도 구토나옴. 살았다싶은가봐. 계엄해제를 지가 했나ㅈ국민이 했지. 국민이 살려주니 그 국민 희롱한 것들에게 권력 주면서 히히히..

[쓸개코]

118님 맞아요.
거기다 민주당 내에 곶감 정동영, 이언주, 과거 동교동계 드글드글 하죠.
예전에 지지자들이 이낙연이 구태들 동교동계 다 끌고들어올거라고 했었죠?
정작 누가 들였습니까.
혁신당요? 열성지지자들은 조문털래라며 조국도 욕합니다.

[쓸개코]

정권 넘어간게 오로지 문대통령 탓이에요?
윤석열 검찰총장 만들었다고요? 이재명 대통령도 17년에 윤석열 임명을 공약 1호로 걸었었어요.
지지자들이야 흐린눈하고 보지만요.
문대통령 반이라도 지지해달라고요? 조문털래 평산털보 뒷방늙은이 욕이나 하지 말라 그러세요.

[우습게도]

아니 미쳤나 싶지만서도

이 속보 내용을 보고
눈물 닦았어요.

저런 사과가 당연하고, 어쩌면 빨리 했어야 하는데
내란당 국힘은 그게 그렇게 힘드냐고!!


깔짝깔짝 깨작거렸던 1차 특검의 반성과 함께
2차 특검은 반드시 윤건희 내란과 경제운명공동체
로 대한민국을 슈킹한 죄를 물어주기를 바랍니다.

정교유착,
서이비 대선 개입
등
내란당 국힘 위헌정당 해산하기를 바라요!!!!!!

[__]

이 여자를 잘 알고 있는 전 오늘 출근시 한 말
오~이혜훈 맞네..
했습니다

등에다 칼 꽂는일이 일상인 사람
자기의 영달을 위해서는 뭔 일 이라도 다 할 사람

청문회가 기다려집니다

[세뇌]

이재명이 유명한 반노, 반문인거 아직도 모르는 분들 많죠.
그렇게 그동안 쇼 잘해왔으니~ 이제 권력 잡았겠다 연기도 하기 싫은거.
노대통령을 그렇게 무시하고 조롱했던 곶감동영을 정치적 아버지로,
노대통령 탄핵에 앞장섰던 추미애를 정치적 누님으로 살살 굴려서
근본없다는 정통성 논란을 이해찬이라는 상왕 구워 삶아 민주당을
자신들의 뻐꾸기들로 잠식하고 차지하는데 성공한 자의 실체를...
개혁? 내란종식? 나라의 부흥? 그딴거 관심없어요.
그저 자신의 부의 축적, 권력과 범죄를 덮으려는데 필요한 힘이 필요했을 뿐.
국힘스러운 인물임에도 민주당이라는 좋은 그릇을 왜 버리냐는 마인드의 자를
불법을 정의로움으로, 능력으로 포장해서 기어이 저 위까지 밀어올린
지지자들은 앞으로 잘 지켜보길요.
댁들이 진영논리에 매몰되어 뇌빼고 지지한 자가 얼마나 나라를 망가트리는지.

[쓸개코]

112.157.xxx.212 저기요 제가 어제 각오하라고 했죠?
제가 윤찍은 근거 대요.

[극우는]

자리만 주면 넙죽받고 다 쌩 까요
돈만되면 국민도 다 버릴인간임을 인증함 ㅠ

[58.224]

반문이 아니라

문파가 윤석열 찍으라고 했던 건 or 기권
여기서 많이 봤어요.

[58.224]

문대통령 지지해서
이낙연도 열심히 지지했건만
홀딱 깨고나서는
과거를 다시 되짚어보는 요즘
의문이 참 많아지더만

[쓸개코]

118님 저도 홀딱 깼지만요.. 이지지자들도 과거 자게에서 안철수가 문재인보다 낫다며
열심히 쿵짝 맞춰가며 흔들어댔었습니다.

[118.235]

이재명 지지해서 여기저기 열심히 쉴드치러 다니시다가
홀딱 깨시고 오늘을 과거로 되집어 보면서
머리속에 물음표가 둥둥 떠 다니게 될거에요.
곧.
뒷북이 성향이신가보다~~

[하하]

재명이 고개 끄덕이는 소리하네

[저 정도 자리면]

나라도 저렇게 말하겠어요.
아니 퍼포먼스라도 하겠어요.

[이때싶]

뮨파들 장문댓글 대며 나대는거 봐요. 역겨워 죽겠네 진짜

[쓸개코]

이혜훈 감싸는 사람들은 뮨파 욕할 자격 없는거 같은데요.
이혜훈은 '내가 윤석열이다' 외친 사람인데?ㅎ
윤며들었다며 윤 묻으면 큰일나니까 이사람 저사람 때려잡다 갑자기 제대로 윤며든 이혜훈 감싸는건 얼마나 역겹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