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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오~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25-12-30 04:34:20

지인이 누룽지 사서 보내줬어요

아침 굶지말고 끓여먹으라고

그런데 저는 과자처럼 바삭바삭 먹고있네요

어찌나 고소한지

살이 마구마구 찌고 있습니다 

누가 말려주세요

IP : 175.207.xxx.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30 4:5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지금 당장 바삭바삭 멈추시오
    물에 불려 계란 톡해서 끼니로 드시오

  • 2. 바55
    '25.12.30 5:07 AM (218.235.xxx.72)

    제가 그래서 누룽지 안사고 안눌리고...멀리 합니다.
    누룽지 너무 좋아..
    파삭파삭 꼬소꼬소.

  • 3. . ....
    '25.12.30 5:08 AM (222.109.xxx.24)

    딱딱한 누릉지 치아에 금가요.
    지금 괜찮다고 딱딱한거 먹으면
    나이 먹어서 고생합니다.

  • 4. ㅇㅇ
    '25.12.30 5:13 AM (73.109.xxx.54)

    저희 집에 있는 거 드리고 싶어요
    엄마가 보내준 거 안먹고 쌓여 있는데...

  • 5. 지평선
    '25.12.30 7:06 AM (121.178.xxx.243)

    우리집도 야금야금 먹다가 치아 때문에 안되겠길래
    끊었습니다. 오래 전 인레이했던 게 떨어져서 치과 갔어요.

  • 6. 어찌
    '25.12.30 7:55 AM (112.169.xxx.180)

    어찌 끊나요?
    지금 누룽지 먹으며 글 읽네요

  • 7. 치아
    '25.12.30 8:15 AM (175.116.xxx.138)

    맛나게 먹다가 치아 걱정되서 끊었어요
    반드시 끓여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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