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이라고 생각했는데 불합이 떠요 4칸 오늘
컨설팅도 추추합 전화받을거라도 햇어요.
인서울 메이저대학도 아니고 잘모르는 대학인데도
가군은 안정쓰고
나군이 그래요.
애가 그러면서 설에 큰집 만날거 걱정..해요
큰엄마 큰아빠한테 자기학교얘기하지말래오.
ㅠㅠ큰아빠 사촌 오빠다 서울대..
저희집도 서성한
애가 울더니 화장실가서ㅜ세수하네요.
큰엄마 아빠 학교로 사람 무시하는 사람 아닌데..
아이가 너무 챙피한가봐요.ㅠㅠ
저도 눈물이나네요.
첨들어본 대학이지만 하고싶은 공부하면 다 길이 잇겠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