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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많이 힘드네요

마음 조회수 : 3,902
작성일 : 2025-12-29 23:44:23

쫄보라서 괜히 어디 다른곳에 펌될까 걱정돼서

귀한 댓글들, 뼈 때리는 좋은 말씀들만 남겨두고

원글은 지웠어요ㅠㅠ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IP : 114.203.xxx.8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25.12.29 11:46 PM (91.19.xxx.226)

    그런 취급 받는건 안타깝지만
    님 자식까지 그런 취급 받게 만들다니 화나요.

    엄마 끊어내세요.

  • 2. ㅡㅡ
    '25.12.29 11:47 PM (112.169.xxx.195)

    카톡 차단이 뭐 대수인가요..
    엄마랑 대화안하면 불안하신가요?
    저같으면 연락안할거 같은데..

  • 3. 엄마랑
    '25.12.29 11:50 PM (112.157.xxx.212)

    대화하면 매일 싸우면서도
    왜 엄마 카톡이 필요하세요?
    그냥 잘 지내기 힘든경우라면
    자식하고 잘 지내세요
    아이하고 잘 놀아주구요
    엄마가 스스로 연락할때만 받으세요

  • 4. 그냥
    '25.12.29 11:50 PM (59.8.xxx.68)

    이 참에 원글님 인생 사세요
    왜 엄마엄마 첩으세요
    내 인생 내가
    원글님도 차단하고. 자식폰도 차단시켜놓고
    아예 그냥 자식하고 사세요
    그 사랑 자식하고 하세요
    엄마는 아닌대 엄마 찾으니 그 엄마가 그러지요
    냉정하게
    원글님이 너무 무른딸이라 그러네요
    저식 처단하는 엄마 본적 없어요
    원글님 그냥 자식하고 재미나게 사세요

  • 5.
    '25.12.29 11:51 PM (122.43.xxx.118)

    차라리 잘됐어요.
    강약약강에 분노조절이 안되시는 분인데 뭘 자꾸 연락해요.
    사람은 끼리끼리가 진리더군요.
    마음이 여린 분이니 연락끊고 편안하게 지내세요.
    좀지나면 또 연락올텐데 바쁘다하고 거리두세요.
    원글의 애정결핍을 남편과 아이로 충분히 채우시길 바래요.
    지금 가정에 충실하게 행복하세요.

  • 6. ...
    '25.12.29 11:52 PM (114.203.xxx.84)

    엄마랑 대화를 안하면 불안한게 아니라
    엄마가 작년에 많이 편찮으셔서 제가 일년쯤
    케어를 해드렸었거든요
    제 마음이 불편해도 안부차 톡은 자주 드렸거든요
    근데 엄마랑 전 코드도 넘 맞질 않아서 톡으로도
    엄청 부딪쳐요ㅠㅠ

  • 7. ㅡㅡ
    '25.12.29 11:54 PM (112.169.xxx.195)

    원글 가정이나 충실하세요.

  • 8. 하지 마세요
    '25.12.29 11:54 PM (91.19.xxx.226)

    부모한테도 스트레스에요.
    맞지도 않은 딸이 톡해서 결론은 싸움나고.

    그냥 엄마는 님이 싫고
    님 아이들도 싫은거에요.

    엄마한테 재산이 있나요?

  • 9. 원글님
    '25.12.29 11:55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싫다는대 왜 자꾸 치대세요
    자식도 싫다는대

  • 10.
    '25.12.29 11:57 PM (203.166.xxx.25) - 삭제된댓글

    평생 모녀관계에 대한 기대와 좌절을 반복하신 것 같아요.
    어머니의 인정과 사랑을 갈구하는게 굉장히 강하게 느껴지네요.
    친정 어머니는 원글님이 엄마 눈길 손길 힌 두 번에 휘둘리는걸 알고 서로 갉아먹는 관계일지도 모르죠.

    근데 지금은 원글님 아이들을 지키세요.
    할머니가 우리를 차단한 것은 할머니의 문제라고 강건하게 나가세요.

  • 11.
    '25.12.29 11:58 PM (122.43.xxx.118)

    코드가 당연히 안맞죠
    원글이 약자니까요
    안부만 간단히 딱하고
    내 가정일로 바쁘다로 거리두세요
    사람 안바뀝니다 특히나 나이들수록 더더욱요 더 심해집니다
    자식에게 상처주는 부모가 무슨 어른이라고
    예전에도 잘 안맞았어요.
    그러니 지금이라도 거리두는게 더 나아요.
    여러 책들 읽어보시고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끼세요

  • 12.
    '25.12.29 11:59 PM (203.166.xxx.25) - 삭제된댓글

    평생 모녀관계에 대한 기대와 좌절을 반복하신 것 같아요.
    어머니의 인정과 사랑을 갈구하는게 굉장히 강하게 느껴지네요.
    친정 어머니는 원글님이 엄마 눈길 손길 힌 두 번에 휘둘리는걸 알고 서로 갉아먹는 관계일지도 모르죠.

    근데 지금은 원글님 아이들을 지키세요.
    할머니가 우리를 차단한 것은 할머니의 문제라고 강건하게 나가세요.
    관계 개선은 단절에서부터 시작됩니다.

  • 13.
    '25.12.30 12:01 AM (203.166.xxx.25)

    평생 모녀관계에 대한 기대와 좌절을 반복하신 것 같아요.
    어머니의 인정과 사랑을 갈구하는게 굉장히 강하게 느껴지네요.
    친정 어머니는 원글님이 엄마 눈길 손길 힌 두 번에 휘둘리는걸 알고 서로 갉아먹는 관계일지도 모르죠.

    근데 지금은 원글님 마음과 아이들을 지키세요.
    할머니가 우리를 차단한 것은 할머니의 문제라고 강건하게 나가세요.
    관계 개선은 단절에서부터 시작됩니다.

  • 14. ...
    '25.12.30 12:07 AM (182.211.xxx.204)

    부모 자식이라도 안맞을 수 있어요.
    적당한 거리를 두시고 너무 길게 얘기하지 마세요.
    꼭 필요한 얘기만 하고 감정까지 나누지 마세요.
    그래야 서로 덜 힘들어요. 마음 맞추려 노력하지 마시고
    서로 너무나 다른 사람임을 인정하세요.

  • 15. 할마니가참
    '25.12.30 12:09 AM (124.49.xxx.188)

    어른스랍지 못하네요.. 신경쓰지마세요.. 손주한테까지 저러나요.. 소갈딱지하곤 유치하네요

  • 16. 납작엎드려야
    '25.12.30 12:10 AM (218.236.xxx.66) - 삭제된댓글

    지금 엄마가 기다리는건
    '납작 엎드려서
    죄송해요, 잘 못 했어요. 싹싹 빌기를 바라는건데
    이제 나이도 있는데 엄마의 탯줄에서 이제 잘라내고 독립하세요.
    원글님 할만큼 하신거 같아요.
    엄마 끊어낸다고 별일 안 생겨요.
    잘 난 아들이 있으니 아들이 잘 할거에요.
    왜 본인 뿐 아니라, 아이들이 그런 대접 받나요?
    엄마랑 통화 끝나고 본인 뿐 아니라 아이들까지 차단 당했다면서요.
    차단하라고 해요. 누가 답답한지는...존버하는 사람이 이기는거에요.
    원글님
    엄마의 탯줄로 부터 독립하세요.
    죽을 때까지 엄마는 절대로 원글님 , 사랑으로 품어줄 의향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엄마의 인정이나 사랑, 구걸하지 마시고 원글님 인생사세요.
    본인에 집중하고 엄마하고는 단절 하시길. 차단당하는 애들이 불쌍하네요.

    노인네가
    스스로 복을 차네요.


    원글님. 쎄게 말할게요.
    정신차리세요.
    원글같은 딸은 그냥 엄마나 아들을 위한 예비 보험이에요,
    본인 인생 사세요. 그런 엄마한테 돈 바치고 사랑바치고, 아무리 뭐 한들 한치의 사랑도 배려도 받을 수 없어요. 귀한 애들이 왜 차단당하는 그런 수모를 겪게 만드나요.

    있나요?

  • 17. 납작 엎드려서
    '25.12.30 12:12 AM (218.236.xxx.66)

    지금 엄마가 기다리는건
    '납작 엎드려서
    죄송해요, 잘 못 했어요. 싹싹 빌기를 바라는건데
    이제 나이도 있는데 엄마의 탯줄에서 이제 잘라내고 독립하세요.
    원글님 할만큼 하신거 같아요.
    엄마 끊어낸다고 별일 안 생겨요.
    잘 난 아들이 있으니 아들이 잘 할거에요.
    왜 본인 뿐 아니라, 아이들이 그런 대접 받나요?
    엄마랑 통화 끝나고 본인 뿐 아니라 아이들까지 차단 당했다면서요.
    차단하라고 해요. 누가 답답한지는...존버하는 사람이 이기는거에요.
    원글님
    엄마의 탯줄로 부터 독립하세요.
    죽을 때까지 엄마는 절대로 원글님 , 사랑으로 품어줄 의향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엄마의 인정이나 사랑, 구걸하지 마시고 원글님 인생사세요.
    본인에 집중하고 엄마하고는 단절 하시길. 차단당하는 애들이 불쌍하네요.

    노인네가
    스스로 복을 차네요.


    원글님. 쎄게 말할게요.
    정신차리세요.
    원글같은 딸은 그냥 엄마나 아들을 위한 예비 보험이에요,
    본인 인생 사세요. 그런 엄마한테 돈 바치고 사랑바치고, 아무리 뭐 한들 한치의 사랑도 배려도 받을 수 없어요. 귀한 애들이 왜 차단당하는 그런 수모를 겪게 만드나요.

  • 18. 그냥
    '25.12.30 12:13 AM (218.39.xxx.50)

    연락안하면 편하구나 하세요.
    안맞으면서 굳이 연락을 하시는지..
    연락안되면 애들 시켜 연락하니 차단하신듯하네요.

    모른척 본인의 일에 몰두하시길..

  • 19. ...
    '25.12.30 12:16 AM (114.203.xxx.84)

    아이들이 아니고 저와 제 아이 하나
    이렇게 저희 두사람을 두번이나 차단하셨다는 말이에요

    저희 아이는 할머니가 진짜 굉장한 나르시시스트이시라고
    엄마(저)랑은 기로도 싸움자체가 안된다는데
    전 진짜 상황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게 넘 많은거에요

    편찮으실때 저희집에서 아예 일년간을 제가 모셨었는데
    싫은 자식집엔 왜 오셨을까요
    귀한 아들집은 그 자식이 힘들까봐 그러신건지..

    귀한 댓글들, 조언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도 나름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게끔
    노력해보겠습니다

  • 20. 엄마가
    '25.12.30 12:18 AM (91.19.xxx.226)

    재산이 많아요?

  • 21. ......
    '25.12.30 12:29 AM (211.234.xxx.18)

    친정엄마 연세가 몇이신데 딸과 손주를 차단씩이나...
    우리집에도 부모와 형제들 차단해버리고 지멋대로 하는 인간이 있긴 해요. 딴데가선 세상 좋은 사람 코스프레 하고 다니는...
    그런데 부모가 자식 차단한건 또 처음 들어요.

  • 22. 비루하게
    '25.12.30 12:29 AM (112.167.xxx.92)

    노인네 눈치보면 서성거려 님자식까지 차단 당하면서 눈치보면 받을 재산 좀 되나요

    하찮고 만만한 님에게나 아프다 돈 없다 날 모셔라 가스라이팅을 하지 귀한 아들에겐 험한 일 안시키죠

    그런 노인네를 1년씩이나 모시다니 님은 남편없나요 이혼가정이라 노인네를 님집에 님맘대로 케어를 했냐말임

    어차피 그노인은 있는 재산 다 아들에게 줘요 그것도 생전증여로 받는 아들넘도 내꺼 내가 받았다 당연시하고 님을 무시하지

  • 23. ...
    '25.12.30 12:32 AM (114.203.xxx.84)

    엄마나 저희 가정이나 재산은 부족하지 않게 있습니다
    재산이 많으시냔 댓글이 두개나 있어서
    이건 제 글과 별 상관이 없단 생각에 그냥 지나치려다가
    일부러 추가 답글 드려요

    그리고 넘 좋은 조언들을 주셨네요
    눈물이 나는 글들도 주셨고요ㅠㅠ
    모두 넘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24. 아니
    '25.12.30 12:34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아이가 할머니를 나르라고 할 정도면 얼마나 손주가 상처를 받은건가요
    왜 원글님 자녀까지 저런 대접을 받게 하시나요
    앞으로 1년 동안 연락하지 말아보세요 아무 일도 안 일어납니다.
    원글님같은 사람이 감정의 쓰레기통 역할을 해주니까 나르시스트들이 잘못을 모르고 점점 그런 성격으로 굳어지는 겁니다.
    안 받아주면 그런 식으로 못합니다. 원래 자식까지 그런 경험하게 하지 마시고.
    원글님 인생 사세요.

  • 25. 매몰찬 엄마
    '25.12.30 12:39 AM (223.38.xxx.93)

    엄마가 딸과 손주 둘다 카톡 차단까지 하시다니
    너무 냉정하고 매몰차네요
    그런데도 님은 왜 그리 눈치보고 계실까요
    님은 화가 나지도 않으신가요
    엄마랑 거리두기 하시길요

  • 26. 저라면
    '25.12.30 12:45 AM (121.124.xxx.33)

    그런 엄마 내가 먼저 차단하고 안볼텐데 나이가 몇이신데 아직도 엄마 사랑을 갈구하세요?
    위로받고 공감받고 싶다니 씨도 안먹힐거라는걸 그렇게 모르시겠어요
    아이폰에 할머니 번호도 지우고 차단하세요
    내 새끼는 내가 지켜야지요

  • 27. 재산은
    '25.12.30 12:49 AM (91.19.xxx.226)

    엄마 입장은 얘가 내 재산 노리고 이러나 싶어서 그럴거에요.

    아들 평생 짝사랑하는 엄마들은
    딸들은 무수리로 두려고만 하죠

    님도 엄마 재산 필요없는 상황이면
    거리 두세요.

    님 애가 상처받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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