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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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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쯤 같이일하던 직원이 찾아와서 순대국밥사주고

조회수 : 20,004
작성일 : 2025-12-29 21:20:22

청첩장 줬어요. 제가 커피랑 빵사구요.

한번도 연락안했던 사이고, 앞으로도 연락은 안할사인인데,

계좌에 축의금 3만원 입금하면 진상인가요?

IP : 223.39.xxx.195
1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5.12.29 9:21 PM (112.162.xxx.38)

    쌩낀다....

  • 2. ..
    '25.12.29 9:21 PM (211.36.xxx.9)

    커피 빵으로 퉁입니다

  • 3. 아뇨
    '25.12.29 9:21 PM (91.19.xxx.226)

    순대국밥 ㅋㅋㅋ

    돈 주면 호구.

  • 4.
    '25.12.29 9:22 PM (112.169.xxx.195)

    영업 열심이네요 ㅋㅋㅋ

  • 5.
    '25.12.29 9:22 PM (210.117.xxx.44)

    해야하나요?
    손절하세요.

  • 6. ㅎㅎ
    '25.12.29 9:22 PM (223.39.xxx.195)

    그래도 찾아와서 청첩장을 줘서 3만윈은 하려구요.
    5만원은 안해도 괜찮겠죠?

  • 7. ㅇㅇ
    '25.12.29 9:22 PM (211.186.xxx.26)

    3만원도 감사하죠
    그래도 원글님은 좋은분이시네요

  • 8. ㅇㅇㅇ
    '25.12.29 9:23 PM (119.193.xxx.60)

    축의금안해도되요

  • 9. 호구당첨!
    '25.12.29 9:23 PM (91.19.xxx.226)

    찾아와서 님 보려고 온게 아니잖아요.

  • 10. ...
    '25.12.29 9:23 PM (218.148.xxx.6)

    10년전 ㅎㅎ
    넘했다

  • 11. ..
    '25.12.29 9:24 PM (112.214.xxx.147)

    쌩깐다.22222
    지만 똑부러지고 야무지다고 생각하는 염치 없는 사람들이 있죠.

  • 12. 아이고
    '25.12.29 9:24 PM (175.208.xxx.164)

    10년동안 연락 없었는데 청첩장 주러 왔나요? 진짜 저런 성격은 ..

  • 13. Sfg
    '25.12.29 9:26 PM (123.111.xxx.211)

    머릿수 채워 달라는 건데
    3만원 보내도 고마워하지 않을 거에요

  • 14.
    '25.12.29 9:26 PM (218.39.xxx.240)

    대단하네요
    10년간 연락안한 사이인데?
    쌩까세요 제발

  • 15. ...
    '25.12.29 9:26 PM (223.39.xxx.126)

    3만원은 해봤자 욕만 해요. 안 하는 게 훨 나아요.

    그리고 순대국 얻어먹고 커피랑 빵이면 퉁입니다. 그 사람 운동하러왔다 간 셈 쳐요.

  • 16. 대체
    '25.12.29 9:27 PM (112.151.xxx.218)

    10년간 연락없는데
    주소는 어찌알고

  • 17.
    '25.12.29 9:33 PM (223.39.xxx.195)

    점심시간에 사무실근처에 왔어요

  • 18. 노력이
    '25.12.29 9:37 PM (58.29.xxx.96)

    대단하다
    10년지났는데
    그래도 밥은 샀네요
    빵으로 퉁치고

    보내지 마세요.
    거지들이 다양하게 많네쇼

  • 19.
    '25.12.29 9:38 PM (218.235.xxx.73) - 삭제된댓글

    와 달라고 부탁했나요? 날짜 보시고 일있다고 하셨죠? 그럼 다시 볼일 없음 그냥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삼만원은 해도 욕할거 같아서요..

  • 20. oo
    '25.12.29 9:41 PM (58.29.xxx.239)

    어후 그런 사람은 대체..

  • 21. ㄴㄴ
    '25.12.29 9:42 PM (119.149.xxx.28) - 삭제된댓글

    저라면 그냥 무시

  • 22. 순대국밥...
    '25.12.29 9:43 PM (151.177.xxx.59)

    티지아이에서 스테이크 사줬는데..와준것만도 감사하다고.

  • 23. 저도
    '25.12.29 9:44 PM (125.176.xxx.8)

    구지 안해도 될 사이신것 같은데요.
    3만원은 해도 욕할것 같아요.
    워 어차피 안볼사이면 3만원해버리고 툴툴 털어버려도 되고요.

  • 24. 굳이
    '25.12.29 9:47 PM (91.19.xxx.226)

    굳이요.

  • 25. ...
    '25.12.29 9:47 PM (218.148.xxx.6)

    3만원하면 애기 백일. 돌때도 연락할듯
    이번에 끊어 내시는게

  • 26. no
    '25.12.29 9:52 PM (110.14.xxx.8)

    음..그냥 3만원도 하지마세요
    원글님 돈 너무 아까워요.
    그 직원은 3만원 받으면 10년은 욕할사람일듯

  • 27. ...
    '25.12.29 9:54 PM (211.241.xxx.249)

    원글님 경조사에 했던 거 받으러 온건가요
    받은 게 있다면 그만큼 하겠어요

  • 28. ...
    '25.12.29 9:56 PM (211.227.xxx.118)

    3만원 안하면 잊혀지지만
    3만원 하면 두고두고 안주거리 될듯요.
    하지마세요.

  • 29.
    '25.12.29 10:11 PM (223.39.xxx.63)

    거리가 멀어서 참석은 못한다고 했어요.
    그냥 맘편하게 5만원 할까하다가 다시 볼 사이는 아닌듯해서
    참고로 제경조사때 받은건 없어요.
    일년쯤 일하다 나간 직원이라서요

  • 30. ..
    '25.12.29 10:11 PM (119.149.xxx.2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기혼이라 받은게 있으면
    그만큼 돌려주고
    미혼이면 그냥 무시요

  • 31. ㅇㅇ
    '25.12.29 10:13 PM (125.130.xxx.146)

    3만원 안하면 잊혀지지만
    3만원 하면 두고두고 안주거리 될듯요.
    하지마세요...2222

  • 32.
    '25.12.29 10:31 PM (221.138.xxx.139)

    하지마세요 22222

  • 33. 경험담
    '25.12.29 10:32 PM (211.112.xxx.45)

    머릿수 채워 달라는 건데
    돈 보내도 고마워하지 않을 거에요22

  • 34. 뭐하러 와서는
    '25.12.29 10:33 PM (39.112.xxx.205)

    3만원은 안하니만 못합니다
    주고 욕먹을 일 만들지 마세요
    5만원 한다
    안한다
    둘중에 하세요
    안해도 크게 생각 안할 사람 같아요
    그런가보다 할거예요. 안해도

  • 35.
    '25.12.29 10:3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순대국밥
    빵 커피
    퉁쳤네요
    나라면 쌩까고 연락처 차단한다

  • 36. 어머나
    '25.12.29 10:37 PM (222.109.xxx.26)

    꾸준히 연락 한 건가요? 왜 왔대요?

  • 37. 그들에게
    '25.12.29 10:45 PM (124.53.xxx.169)

    평생 안잊히고 싶다면 3만원 하셔도 되요.
    그정도 사이면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10년 전 인연인데 ..
    용기라고 해야하나 뻔뻔하다고 해야하나 ....

  • 38. 난감하네
    '25.12.29 10:47 PM (211.243.xxx.228)

    참 난감한 경우네요.

    근데 확실한 건 축의금 해도 한동안 연락 없다가
    수금할 때 또 오겠네요. 이렇게 해도 오더라 하면서(설사 3만원 받고 욕하더라도 욕은 하고 수금은 올거에요)

  • 39. 기억나요
    '25.12.29 10:55 PM (222.100.xxx.51)

    3만원 안하느니만 못할수도
    장례식에 2만원 한 분 있는데 진짜 안하느니만 못하고 살짝불쾌.
    벤츠 타고다니는 분인데.

  • 40.
    '25.12.30 12:14 AM (14.55.xxx.94)

    저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도 있구나
    내 앞의 인생에 충실해야겠다
    햐 저렇게 열심히 사는구나...어메이징

  • 41. ...
    '25.12.30 12:24 AM (180.211.xxx.254)

    하지마세요
    참석 못 한다고 했으니 굳이 축의금 하지 마시길
    다른 분들이 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있어요

  • 42. 그래요
    '25.12.30 2:23 AM (219.255.xxx.39)

    굳이 하고프다면 3만원.
    제생각에도 안해도 될듯.

  • 43. 아이스
    '25.12.30 5:42 AM (122.35.xxx.198)

    나이가 드니 너그러워지나..
    저라면 10년전 인연이어도 그때 좋았던 사람이면 하겠어요
    저도 최근에 상주였는데
    10년 전 가까웠던 사이의 분 직접 연락안드렸는데 그때의 인연으로 와주신 분 너무 감사했어요

  • 44. ㅡㅡ
    '25.12.30 5:43 AM (125.185.xxx.27)

    친구가 멊나봐요.
    사진찍을 사람 필요한거 아닐까요?

    순대국밥은 좀 ..

  • 45. 언빌리브벌
    '25.12.30 5:57 AM (118.37.xxx.166)

    1년 같이 근무한 사람이 10년만에 찾아와서 청첩장? 실화임? 하긴 나도 당한 기억이.. 예전 직장 후배가 10년도 더 지나고 나서 전화해서 결혼한다고, 10만원 보냈는데 그 이후로 연락 두절.

  • 46. 그분은
    '25.12.30 6:21 AM (211.194.xxx.140)

    원글이 결혼식 온거죠??

  • 47. 받은게
    '25.12.30 6:39 AM (220.78.xxx.213)

    있으면(님 결혼에 축의금)
    그만큼 하면 되고 아니면 쌩깜

  • 48. 없다
    '25.12.30 6:41 AM (91.19.xxx.226)

    참고로 제경조사때 받은건 없어요.



    ㅡㅡ
    그렇다고 합니다.

  • 49. ㅇㅇㅇ
    '25.12.30 6:56 AM (119.193.xxx.60)

    돈3만원이든 5만원이든 참석해달라고 온거기때문에 그돈 보내봤자 고맙다 소리도 못들어요

  • 50. . . .
    '25.12.30 7:04 AM (175.119.xxx.68)

    옛직원 대단하네요. 1년 안면있다고 청첩장이라니

  • 51. ㅇㅇ
    '25.12.30 7:33 AM (59.21.xxx.28)

    하객알바나 쓰지 얼굴에 철판 강철판을 깔았나봐요
    친구였더라도 안본지 10년만에 뜬금없이 만나 청첩장주면 너무 정떨어질거 같은데요?
    지 목적을 위해서 사람 이용하는것밖엔 안되잖아요
    형편이 안되면 안되는대로 하면 되는걸
    꼴에 인맥관리 못한걸로는 보여지고 싶지 않았나봐요
    청첩장 박박찢어 버리시고 원글님도 철판 까세요
    지한테나 중요하지 원글님과는 1도 상관없어요

  • 52. 상그지
    '25.12.30 7:45 AM (117.111.xxx.4)

    진상은 호구가 만듭니다.
    10년만에 연락온걸 왜 만나줘요?

  • 53. ..
    '25.12.30 7:59 AM (110.15.xxx.91)

    1년 같이 일하고 10년 연락없던 사람이 청첩장을 들고 왔다니 제 상식에서는 없는 일이네요

  • 54.
    '25.12.30 8:08 AM (222.110.xxx.212)

    그냥 보고싶었나보다 생각하세요. 용기냈나보다 이런 일을 계기로. 그럴 수 있어요.

  • 55. 앞으로
    '25.12.30 8:11 AM (61.254.xxx.226)

    안볼사이면 하지마세요.
    머하러요..그냥 얼굴봤다..그정도로만

  • 56. ㅇㅇ
    '25.12.30 8:22 AM (118.235.xxx.172)

    참 세상 각박하네요.
    10년 연락없다가 걍 모바일 청첩장만 띡 보낸 것도 아니고
    찾아와서 같이 밥 먹고 차도 마셨으면 인사 정도로 5만 원 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 57. ...
    '25.12.30 8:23 AM (211.241.xxx.249)

    각박이요?
    놀랍네요

  • 58.
    '25.12.30 8:57 AM (106.244.xxx.134)

    다시 볼 사이도 아닌데 보내지 마세요. 커피 사고 빵 샀음 됐구만.

  • 59. ,,,,,
    '25.12.30 8:59 AM (110.13.xxx.200)

    커피랑 빵샀으면 됐죠.
    광장히 황당하고 놀라우셨겠네요.
    10년 연락안한 사람에게 수금하러오는 배짱. ㅎ

  • 60. ..
    '25.12.30 9:40 AM (110.10.xxx.187)

    친하지도 않고 10년 간 연락 한 번 없었는데 결혼한다고 찾아 오는 사람이 이상한거지
    원글님이 각박 소리 들을 일은 아닌 거 같습니다.

  • 61. ...
    '25.12.30 9:41 AM (218.51.xxx.95)

    말로 축하해줬으면 되었네요.
    제 기준엔 그 사람 너무한데요?
    10년만에 뜬금포 나타나선 청첩장이라니.
    부조 안합니다.

  • 62. happ
    '25.12.30 9:49 AM (118.235.xxx.231) - 삭제된댓글

    그리 버리듯 쓸 돈 있으면
    불우이웃 돕기 겅근 내겠어요

  • 63. happ
    '25.12.30 9:50 AM (118.235.xxx.231)

    그리 버리듯 쓸 돈 있으면
    불우이웃 돕기 성금 내겠어요

  • 64. ...
    '25.12.30 10:05 AM (112.152.xxx.192)

    찾아오기까지 했다면... 그런데 그 사이에 단 한번도 연락이 없었던 건가요? 일년 같이 일했다고 쓰셨지만 뭔가 좋은 추억이 남아있나봐요. 게시판에 핵심만 쓰시면 읽는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이라고 그러겠지만 저라면 ^^ 사이가 나빴던 사람이 아니라면 오만원정도 축의 할 것 같아요. 아직 어려서 자기에게 인상이 좋게 남았던 선배에게 경조사를 알리고 축하받고 싶었던 것 같은데 그분도 나중에 부끄러울 수도 있을 거 같구요. 그러면서 성장하는 거죠.

  • 65. 3만원은
    '25.12.30 10:09 AM (122.254.xxx.130)

    진찐 기억에 콕 박혀 안잊혀져요ㆍ
    10년전 아버지장례식에 여고동창이 3만원 했는데
    잊혀지지가 않아요ㆍ
    안하면 아무기억도 없고 괜찮아요
    10년만에 찾아오다니 너무 뻔뻔하네요ㆍ
    안해도 그순간만 지나면됩니다ㆍ
    본인도 느끼겠죠

  • 66. 놀멍쉬멍
    '25.12.30 10:15 AM (222.110.xxx.93)

    문제는 초대하면서 대접한게 순대국밥이라는거에요.
    청첩장모임하면 비싼데 까지는 아니어도 파스타집이라도 가요.
    청첩장 전달해주는데 누가 순대국밥을 사나요. 진짜 그 직원 양심없네.
    3만원은 보내도 욕먹어요.
    굳이 연락 할 사이 아닌거 같은데 보내지 마세요.

  • 67. 각박?
    '25.12.30 10:42 A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1년 인연이 10년만에 나타나 순댓국 청첩장이
    인정머리 없는게요. 거기다 축의하는게 호구.

    여기에 각박 붙이는 사람은
    본인이 그리 말하면 인정후한 줄 착각마세요
    호구등신이거나, 싹밥거지근성이거나

    인정은 사람에게 베푸는거예요.

  • 68.
    '25.12.30 10:44 AM (106.101.xxx.12)

    요즘 안가더라도 3만원은 안합니다 5만원은 해야해요
    아마 3만원 내면 두고두고 욕멕을걸요

  • 69. 각박?
    '25.12.30 10:44 A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1년 인연이 10년만에 나타나 순댓국 청첩장이
    인정머리 없는거예요. 거기 다 축의하는게 호구.
    배려는 서로 하는건데 사회생활 어디서 배운건지

    여기에 각박 붙이는 사람은
    본인이 그리 말하면 인정후한 줄 착각하세요?
    호구등신이거나 vs 싹밥 거지근성들 가스라이팅
    둘 중하나

    인정은 사람에게 베푸는거예요

  • 70. 각박?
    '25.12.30 10:49 AM (1.222.xxx.117)

    1년 인연이 10년만에 나타나 순댓국 청첩장이
    인정머리 없는거예요. 거기 다 축의하는게 호구.
    배려는 서로 하는건데 사회생활 어디서 배운건지

    여기에 각박 붙이는 사람은
    본인이 그리 말하면 인정후한 줄 착각하세요?
    호구등신이거나 vs 싹밥 거지근성들 가스라이팅 둘 중하나

    인정은 사람에게 베푸는거예요
    차라리 연말 불우이웃돕기가 낫을듯

  • 71. 5만원
    '25.12.30 10:55 AM (124.50.xxx.9)

    하시든가 하지마시든가 둘 중 하나 하세요.
    3만원은 기분 나빠요. 안 하는 게 나아요.

  • 72. 봄99
    '25.12.30 11:01 AM (1.242.xxx.42)

    앞으로 안볼서이라면서요.
    가지마세요.

  • 73. ...
    '25.12.30 11:12 AM (182.211.xxx.204)

    3만원 안하면 잊혀지지만
    3만원 하면 두고두고 안주거리 될듯요.
    하지마세요...333333

    돈주고 욕 먹어요. 그냥 다음에 보게 되면 밥사주세요.
    살다보면 다시 만나기도 하니까.

  • 74. 00
    '25.12.30 11:13 AM (211.222.xxx.216)

    하지 마세요.
    그 돈으로 현재 인연 있는 분과 밥이나 한 끼 하세요

  • 75. ---
    '25.12.30 11:24 AM (152.99.xxx.167)

    3만원은 안하니만 못합니다
    주고 욕먹을 일 만들지 마세요
    5만원 한다
    안한다
    둘중에 하세요222

  • 76. 영통
    '25.12.30 12:32 PM (211.114.xxx.32)

    저는 축의금 할 거처럼
    반갑게 맞이하고 축하해 주지만

    안 할 거 같아요

    상호 작용 없었고 상호 작용 없을 거고
    상호 작용 시 이익도 없고 상호 작용 기대치도 없는데

    그래도 내가 손해더라도 주고 싶은 사람이 있긴 있더라구요
    근무 시 내게 조금이라도 잘해 준 사람이라면 ..
    그렇다면 보냅니다.

    과거도 아니올씨다..미래도 아니올씨다..면 안 보내요

  • 77. 미투
    '25.12.30 1:02 PM (121.161.xxx.137) - 삭제된댓글

    저는 서로 통화한지 14년된 친구가
    (안부인사 정도 건네던 사이)
    카톡으로 청첩을 보냈더라고요
    자식 결혼한다고 축하해달라고 ㅎㅎ

    제 톡엔 그 친구가 안보여서 까맣게 잊고 지냈지만
    그 친구는 제 톡을 보고있었다면 제 두 아이가
    그동안 결혼한걸 못봤을까요?
    차단했습니다 ^^;;

  • 78. ㅇㅇ
    '25.12.30 1:04 PM (211.234.xxx.151)

    주고도 욕먹는게 요즘 적은 축의금이예요.
    다른 회사직원들에게 두고두고 씹을 건수.
    나중에 그래도 꼭 가려했는데 미안하다고
    근처오면 들러 맛있는 점심 살게 하세요.

  • 79. 5만원
    '25.12.30 1:14 PM (1.236.xxx.93)

    5만원은 하셔야 하구요
    그분도 좋은기억에 인사하고싶어 청첩장 내밀었을뿐
    결혼식장 안가고 축의금 안해도 무방하다 싶습니다

  • 80.
    '25.12.30 1:30 PM (111.118.xxx.157) - 삭제된댓글

    10년만에 좋은기억? 그 동안 뭐하다
    순댓국 비싸봐야 15000원 안넘고, 싼데는 만원

    밥도 밥나름이지
    요즘 고딩들도 국밥정도는 친구끼리사요.
    거기에 빵,커피 샀는데 뭣하러

    1년짜리 계약직 보아하니
    어디 정직이라 거짓말 하고 전 직장 지인 없으면
    뻥처럼 보일까봐. 만만한 원글 끌고가ㅡ 는 아주 흔한 삘

    계약직 녀들 정직이라 거짓말 흔해요
    가지마쇼

  • 81. 계약직들 패턴
    '25.12.30 1:30 PM (111.118.xxx.157) - 삭제된댓글

    10년만에 좋은기억? 그 동안 뭐하다
    순댓국 비싸봐야 15000원 안넘고, 싼데는 만원

    밥도 밥나름이지
    요즘 고딩들도 국밥정도는 친구끼리사요.
    거기에 빵,커피 샀는데 뭣하러

    1년짜리 계약직 보아하니
    어디 정직이라 거짓말 하고 전 직장 지인 없으면
    뻥처럼 보일까봐. 만만한 원글 끌고가ㅡ 는 아주 흔한 삘

    계약직 녀들 정직이라 거짓말 흔해요. 가지마시오

  • 82. 계약직들 패턴
    '25.12.30 1:46 PM (111.118.xxx.157) - 삭제된댓글

    10년만에 좋은기억이라니? 그 동안 뭐하다?
    바보도 안 속을 침 바른 소리.

    심지어 순댓국 비싸봐야 15000원 안넘고
    싼데는 만원. 밥도 밥나름이지
    요즘 중,고딩들도 국밥 정도는 친구끼리 사요.
    거기에 빵,커피 샀는데 뭐하러요

    딱 보니 1년짜리 계약직
    어디 정직이라 거짓말하고 다니다, 전 직장 지인 없으면
    친지 사돈에게 들킬까 봐.
    만만한 원글 끌고가ㅡ 는 아주 흔한 패턴

    계약직 녀들 정직이라 거짓말 엄청 흔해요. 가지마시오

  • 83. 계약직들 패턴
    '25.12.30 1:49 PM (111.118.xxx.157) - 삭제된댓글

    10년만에 좋은기억이라니? 그 동안 뭐하다?
    바보도 안 속을 침 바른 소리.

    심지어 순댓국 비싸봐야 15000원 안넘고
    싼데는 만원. 밥도 밥나름이지
    요즘 중,고딩들도 국밥 정도는 친구끼리 사요.
    거기에 빵,커피 샀는데 뭐하러요

    딱 보니 1년짜리 계약직
    어디 정직이라 거짓말하고 다니다, 전 직장 지인 없으면
    친지 사돈에게 들킬까 봐.
    만만한 원글 끌어들이는ㅡ 는 아주 흔한 패턴
    스몰도 축의 리스트 확인 하거든

    계약직 녀들 정직이라 거짓말 엄청 흔해요. 가지마시오

  • 84. 계약직들 흔한짓
    '25.12.30 1:51 PM (111.118.xxx.157)

    10년만에 좋은기억이라니? 그 동안 뭐하다?
    바보도 안 속을 침 바른 소리.

    심지어 순댓국 비싸봐야 15000원 안넘고
    싼데는 만원. 밥도 밥나름이지
    요즘 중,고딩들도 국밥 정도는 친구끼리 사요.
    거기에 빵,커피 샀는데 뭐하러요

    딱 보니 1년 짜리 계약직
    어디 정직이라 거짓말하고 다니다, 전 직장 지인 없으면
    친지 사돈에게 들킬까 봐.
    만만한 원글 끌어들이는ㅡ 는 아주 흔한 패턴
    스몰도 축의 리스트 확인 하거든요

    계약직 녀들 정직이라 거짓말 엄청 흔해요. 가지마시오

  • 85. ........
    '25.12.30 2:22 PM (59.13.xxx.196)

    3만원 안하면 잊혀지지만
    3만원 하면 두고두고 안주거리 될듯요.
    하지마세요...444444444444

    10년만에 연락온것부터 만나질 말았어야하는데.
    진짜 세상에는 별 웃기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냥 하지마시고 자신 연락도 받지 마세요.

  • 86. ..
    '25.12.30 2:23 PM (39.7.xxx.92)

    어우 절대 암것도 하지마세요 이런사이는 안하는게 맞아요 국밥사고 커피빵 사셨고 축하인사했으니 됐어요

  • 87. ㅇㅇ
    '25.12.30 2:31 PM (218.148.xxx.168)

    하지마세요.

  • 88. 그냥
    '25.12.30 2:37 PM (1.227.xxx.55)

    3만원 하는 것보단 아얘 안 하는 게 나을듯 해요.
    앞으로도 안 볼 사이라면요.

  • 89. ...........
    '25.12.30 3:01 PM (110.9.xxx.86)

    세상에..너무 뻔뻔한 것 같아요. 하지 마세요. 원글님 결혼에 왔던 사람도 아니고 1년 근무 한 사이.. 게다가 10년 무소식..
    앞으로 볼 사이도 아닌데 그냥 만나 준 것만 해도 충분합니다.
    호구 되지는 마세요.0

  • 90. . .
    '25.12.30 3:58 PM (118.235.xxx.32)

    큰웃움 주시네요

  • 91. 맑음
    '25.12.30 4:40 PM (118.218.xxx.210)

    결혼식에 오실 분들이 많이 없나 봅니다
    그래도 원글님 생각 나셔서 ᆢ
    찾아 오셨으니
    5만원 보낸다

  • 92. ㅇㄹㅇㄹ
    '25.12.30 4:43 PM (211.184.xxx.199)

    계속 연락하고 지낼 생각이시면 5만원 하시고,
    아니면 안해요~

  • 93.
    '25.12.30 5:03 PM (124.56.xxx.72) - 삭제된댓글

    샀음 됐어여.축의금은 무슨

  • 94.
    '25.12.30 5:07 PM (211.211.xxx.168)

    도대체 왜?

  • 95. ....
    '25.12.30 5:42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저 회사 다닐 때도 계약직녀도 뜬금포 청첩장 돌리던데
    안 친한데 왜 저래? 좀 불편하던데 이해 가네요.
    딴 에는 대기업 다닌다 했는데 직장동료 하나 없으면 이상 하잖아요. 그런데 십년만에 국밥청첩장 참 찌질 하네요.
    신경 끄세요. ㅋ

  • 96. ....
    '25.12.30 5:43 PM (1.222.xxx.117)

    저 회사 다닐 때 계약직녀도 뜬금포 청첩장 돌려
    안 친한데 왜 저래? 좀 불편하던데 이해 가네요.
    딴 에는 대기업 다닌다 했는데, 직장동료 하나 없으면 이상 하잖아요. 그런데 십년 만에 국밥청첩장 참 찌질 하네요.
    신경 끄세요. ㅋ

  • 97. 44
    '25.12.30 5:52 PM (118.221.xxx.12)

    참 세상 각박하네요.
    10년 연락없다가 걍 모바일 청첩장만 띡 보낸 것도 아니고
    찾아와서 같이 밥 먹고 차도 마셨으면 인사 정도로 5만 원 정도는 괜찮지 않나요?222222222

  • 98. 00
    '25.12.30 5:56 PM (82.163.xxx.229)

    3만원은 해도 욕먹는 금액입니다.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연락처 지우세요.

  • 99. 어휴
    '25.12.30 6:04 PM (49.1.xxx.69)

    참 진상이다 그 사람도.
    그렇게까지 하냐

  • 100. ...
    '25.12.30 6:48 PM (210.96.xxx.10)

    3만원 안하면 잊혀지지만
    3만원 하면 두고두고 안주거리 될듯요.
    하지마세요...55555

  • 101. ...
    '25.12.30 7:50 PM (221.160.xxx.22)


    사람들 얼굴은 왜그리 두꺼운 걸까요?
    10년전 ㅋㅋㅋ
    헛웃음만 나오네.

    저런
    모지리들은 제발 칼같이 쳐냅시다.

  • 102. 오히려
    '25.12.30 7:56 PM (91.19.xxx.131)

    3만원 받고 하객알바를 해야죠.

    각박이라는 분들은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는 말을 명심하세요.
    아니면 그 진상 마인드 좀 버리세요.

  • 103. ㅎㅎ
    '25.12.30 8:05 PM (117.110.xxx.203)

    주작이든 아니든

    10년만에

    꼴랑 순대국밥

    저같음 쌩까요 재수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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