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해보려 하는데요
2시간반 근무인데 어떤일 하나요?
많이 힘들까요
낮에 2시간반정도 라 부담 없을거 같은데 안해본거라 시간은 짧은데 빡셀까 싶어서요
해보신분 경험 부탁 드립니다
알바로 해보려 하는데요
2시간반 근무인데 어떤일 하나요?
많이 힘들까요
낮에 2시간반정도 라 부담 없을거 같은데 안해본거라 시간은 짧은데 빡셀까 싶어서요
해보신분 경험 부탁 드립니다
말리고 싶어요.
친구가 했는데
애기 엄마들 변덕….. 상상초월이래요
애 픽업하러 가는 도중인데 문자와서 자기가 일찍 끝나서
픽업 간다고 하면서오지 말라고.
가자기 할머니가 왔다고 오지 말라고 등등
당일 취소 밥 먹듯이 해서 그만 뒀다고
저는 어린이집 해봤는데
시간맞춰 나와있어야 하는데 늦게 나오는 경우
시간 맞추기가 조금 어려웠어요
운전기사가 안전 의식이 좀 부족한 경우 문 여닫을때
주행할때 위험한 경우에 일일이 말하기도 곤란하고
애들 결석 잘 체크하고 뭐 딱히 체력적으로 힘든건 없어요
차 타는것만 괜찮으면요
애들 출석 결석 인원 잘 체크하고 오르내릴때 잘 봐주고 어렵지 않아요
두시간 반이니 돈이 적어서 그게 제일 아쉽죠
내 차로 가는건가요? 그건 비추에요 컴플레인 은근 많고 혹시라도 타인에 의해 사고라도 나면..
하원하고 몇시간 한명 보는건 괜찮았어요~
낮에 등하원이면 자차 등하원이 아니라 학원 셔틀 차량등하원 말씀 하시는건봐요
영어학원 셔틀 차량 입니다
관절운동 미리 해놓으세요
제가 그 일 한적 있어요. 어린이집에서 태워서 학원갔다가 집에 데려다주는 일종의 개인 드라이버겸 보호자 역할.
아이나 아이 부모와는 아무 문제가 없었고, 차가 막히기로 유명한 구간이라 그것때문에 힘들었네요. 차 안에서 동요만 들으면서 가는거...ㅎㅎ 또 학원에 늦을까봐 명절 기간에는 제 마음이 동동거렸고요. 아이 학원에 있는 동안 저는 차안에 있기도 하고 학원 구석에서 기다리기도 하고 그 시간도 좀 지루했어요. 그리고 낮에 하다보니 평일 낮에 아무 약속도 잡을 수 없다는 거. 그게 좀 힘들었네요.
저 5년넘게 유치원 셔틀버스 도우미하고 있어요.
급여가 작지만 재미있어요.
젊은 엄마들도 매너 좋은 사람이 더 많아요.
재미있다니 다행입니다
우선 해보시고 관둘수도 있는거잖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