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29 3:22 PM
(223.39.xxx.211)
음. 왜 뜬금 애꿎은 큰이모 딸을 끌고오나 싶네요.
큰이모는 자기 자식인 둘째 아들의 경사날에 너무 과몰입한 거죠. 자기아들 생각에 매몰되어 예의고 뭐고 차릴 정신도 없었나보네요. 이런 날 = 자기 아들 결혼하는 날.
2. ...
'25.12.29 3:24 PM
(211.234.xxx.96)
큰 이모는 자기 아들 결혼식에 과몰입해서 무례하게 말한 거고, 저는 일찍 결혼해서 일찍 애 낳은 것에 과몰입한 건가요? ㅜㅜ
3. ㅎ
'25.12.29 3:24 PM
(218.235.xxx.73)
원글님 식구(친정식구 포함) 다 못가신건지? 이모 동생인 친정엄마가 못가서 서운해서 한 말인가 싶어서요. 보통은 애가 아파서 어쩌냐 걱정하지요.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은 아닌걸로요.
4. ...
'25.12.29 3:25 PM
(211.234.xxx.96)
네 저희 식구.. 부모님 모두 못가셨어요. 손주 걱정되셔서 계속 병원에 계셨어요.
5. ,,
'25.12.29 3:26 PM
(70.106.xxx.210)
님은 섭섭할 수 있지만 옛날 어른들 저런 식으로 말 많이 했어요.
말에 뼈가 있는 게 아니라, 남의집 행사에 누가 갑자기 아파서 수술잡히면
부모가 참석을 못하게 되니까 섭섭해서 하는 소리죠. 본인 행사가 우선이라.
6. ㆍㆍㆍㆍ
'25.12.29 3:28 PM
(118.235.xxx.159)
제가 친정엄마라면 그런 말 언니에게 들었더라도 딸에게 전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전해봤자 1도 쓸모없는 행위인데요
7. 왠질투
'25.12.29 3:30 PM
(223.38.xxx.11)
님 친정엄마는 그 말전하는 습관 고쳐야하고
님은 부풀려생각하는걸 고치는게 좋겠어요
8. ...
'25.12.29 3:31 PM
(59.5.xxx.161)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참석안한 서운함은 있겠네요.
일찍 결혼해서 애낳은거에 과몰입이라면
뭐 자격지심 있으세요?
질투라는 단어는 왜 끌고오며
9. ...
'25.12.29 3:32 PM
(223.39.xxx.202)
님은 은연중에 일찍 아이 낳은 걸로 사촌언니보다 뭔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나보네요. 언니가 애 못 낳으니 애 둘인 내가 부러워서 저런다고 생각한 거잖아요. 님도 참.. 큰이모랑 비슷해요. 어른스럽지 못한 부분이요.
10. ...
'25.12.29 3:32 PM
(211.235.xxx.111)
다 어른스럽지 못해요 말 그따구로 한거 원글은 쓸데없이 꼬인 생각하는 것 그리고 부모중 엄마는 결혼식 잠깐 참석하지 그랬어요
11. ??
'25.12.29 3:33 PM
(121.133.xxx.95)
엄마가 있는데 조부모까지 예식에 참여안했다고요?
큰이모 화날 만한거 같은데요.
님네 집도 주변은 안 살피고 사는 사람들 같으네요.
12. ..
'25.12.29 3:3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경사와 애사가 있으면, 보통은 애사를 선택하죠
13. .....
'25.12.29 3:42 PM
(211.201.xxx.247)
님 심정도 이해는 가는데, 이모 마음도 이해는 가네요...
딸 결혼도 아니고 아들 결혼날이니 인생에서 가장 경사스러운 날이라고 생각했을텐데,
왜 하필 오늘이냐....싶었던게 정확한 속마음이었고, 남이었으면 그냥 삼켰을 솔직한 마음이
친동생이니 허물없이 그 말이 입 밖으로 나왔던 거였겠지요.
남이었으면 욕 먹을테니 절대로 그런말 안 했을 겁니다.
그저....님이나 그 이모나, 내 자식이 가장 중요한건 똑같은 사람들인겁니다.
왜 하필 새털같이 많은 날 중에 내 아들 경삿날에 골라서 아프냐...는 이모의 마음이고,
내새끼 아픈게 제일 중요하지, 왜 말을 왜 그따구로 하냐...는 님 마음이고...
14. ....
'25.12.29 3:44 PM
(180.69.xxx.82)
님 가족이야 못간다 치더라도
부모님은 그래도 가셨어야죠
걱정은 되겠지만 병원에서 뭐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고...
15. 아뇨
'25.12.29 3:46 PM
(69.181.xxx.162)
질투와는 거리가 멀죠. 그걸 어떻게 질투로 받아들여요. 원글님 사고방식이 좀 특이한듯.
16. ㅌㅂㅇ
'25.12.29 3:47 PM
(182.215.xxx.32)
평소에 어떤 사람이었냐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지겠죠
17. 아니요
'25.12.29 3:47 PM
(163.116.xxx.80)
질투랑 전혀 상관없고 그냥 본인 경사에 안좋은 일이 생겨서 그집 식구들이 다 못와서 그런거 같아요. 예를들어 식구들이 단체로 독감이나 코로나 걸려서 못왔다~해도 저런말 했을거 같아요.
근데 원글님은 당연히 못가지만, 원글님 어머니까지 참석 못한것 때문에 그랬을거에요. 솔직히 원글님 아버지나 어머니 한분이라도 아무도 참석 안한건 좀 그렇긴 해요.
18. 거기서 거기
'25.12.29 3:48 PM
(220.117.xxx.100)
님이나 그 이모나, 내 자식이 가장 중요한건 똑같은 사람들인겁니다.222222
손주 아프다고 다른 손주 결혼식에 어른들이 몽땅 빠진건 이해가 안 가네요
아이 부모가 다 있는데 조부모는 가시지...
그걸 질투라고 생각하는 원글이 머리 속도 별로 좋아보이진 않아요
본인이 아이 일찍 낳은 것에 대해 우월감이 은연 중에 있었나보네요
19. …
'25.12.29 3:48 PM
(14.32.xxx.32)
일상 생활은 되시나요? 어디에 질투가 있나요?
참……. 피해 망상급 본문
20. 아니
'25.12.29 3:49 PM
(121.124.xxx.33)
애 아프다고 부모님까지 결혼식에 참석 안했다구요?
애기가 중병인가요?
아니라면 이모가 당연 섭섭하죠
21. 정말??
'25.12.29 4:02 PM
(210.113.xxx.253)
님 부모님 참석 안 한 것은 크게 잘못했네요. 그러니 이모가 화나서 그리 말한듯. 그리고 그걸 이모네 큰언니 불임이랑 엮는 거는 과도한 넘겨 짚기. 평소 애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나 봄.
그리고, 최근 일도 아니고, 시간이 좀 흐른 일 같은데,("저희 둘째가 유치원 다닐 무렵" 이라고 표현), 굳이 시간 지나 다시 꺼내어 되뇌이는 것??
원글만 봤을 땐, 님네 친정과 님이 많이 이상함. 이모 서운할 만함.
22. ..
'25.12.29 4:02 PM
(182.226.xxx.155)
이건 질투의 문제가 아니고
원글님네 부모님 처신도 문제에요
아가가 아파 병원에 있어 잠깐 엄마인 원글님이 보고
부모님은 이모네 결혼식에 다녀왔어야죠
그리고 그 말을 들었어도 안전해야 해요
그 정도말은 안듣는데서 했을법해요
그리고 원글님도 사촌보다 애 빨리가진게 무슨 벼슬인가요?
23. ,,
'25.12.29 4:04 PM
(70.106.xxx.210)
질투 문제는 아닙니다. 확실히.
애 낳은 부심이 들끓어서 질투라고 넘겨짚는 건가요?
솔까 님 부모님과 님네 부부까지
결혼식에 참석 못한 것에 대한 잘못은 전혀 인식조차 못 하시는 거 같네요.
24. ㅋㅋㅋ
'25.12.29 4:06 PM
(61.97.xxx.225)
일찍 애 낳은 부심도 다 보네 헐...
님 피해망상 있으세요?
25. 할건해야지
'25.12.29 4:07 PM
(210.178.xxx.197)
어째 본인 생각밖에 못한답니까 흐응
잔칫날 가야할 손님들은 가줘야 한다는 생각은 못 하신 거염
26. ..
'25.12.29 4:16 PM
(1.240.xxx.19)
원글이 좀 엉뚱한 부심이 있네요.
그리고 친정부모님까지 결혼식 불참한건 좀 처신을 잘못 하신게 맞네요.
손주가 아파도 딸,사위가 있는데 두분은 형제자매 결혼식에 잠시 참석하는게 맞지 않나요?
이모가 엄청 서운했을것 같네요
27. ---
'25.12.29 4:19 PM
(152.99.xxx.167)
애 낳은 부심인가요? 세상이 본인 중심으로 돌아가는 분인가..내가 다 부끄럽네
자기 경사에 형제가 못오니 섭섭해서 한말을 이상하게 단계를 점프해서 꼬아 생각하는 능력이 있네요
어른이 애가 아픈 상황에 무례하게 말한것은 맞지만 님의 얼척없는 비약은 정말 이상하네요
28. 나비
'25.12.29 4:21 PM
(124.28.xxx.72)
"이건 질투심 때문인가요?"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29. …
'25.12.29 4:23 PM
(211.36.xxx.40)
이모 망언도 문제지만
조부모가 경조사 참석 안한게 더 이상해요.
님네 결혼식에 이모가 안왔으면
오케이.
30. 샐리
'25.12.29 4:27 PM
(39.122.xxx.42)
원글님은 아이병실지켜야하지만 친정부모님은
결혼식참석하셨어야죠
아들결혼식날 서운해서 할수있는말이구요
그말 옮기지는 말았어야합니다
31. ㅇoo
'25.12.29 4:32 PM
(211.235.xxx.8)
모든 갈등은 역지사지 해보면 답 나옵니다
32. 질투가 아니라
'25.12.29 4:36 PM
(106.101.xxx.20)
이모가 섭섭하셔서 나온 말입니다
33. 참나
'25.12.29 4:39 PM
(180.70.xxx.42)
결례는 자기들이 범해 놓고 엉뚱한 사람 탓하네요.
손주가 죽을 병에 걸린 것도 아니고 수술했으면 하다못해 부모님 중에 한 분이라도 결혼식에 참석해야 되는 게 맞는 거예요.
결혼식이 하루 종일 걸리는 것도 아니고 왔다 갔다 잠깐 몇 시간이면 되는 건데 저라도 유별나다 싶은 생각이 들겠네요.
34. . . .
'25.12.29 4:41 PM
(14.39.xxx.207)
질투 전혀 아니고요.
본인이 일찍 애낳은 부심있어보여요
애 수술로 부모가 참석 못하는건 당연하나 손주 걱정에 조부모까지 안가는건 아니죠.
결혼식이 해외서 하는것도 아니고 식사않하고 서둘러 나와도 되니까요.
언니가 동생한테 걔는 이런날 아프냐 푸념할 수 있죠. 하지만 그말을 전달할 팔요 없죠.
자기 자식만 생각하는 가족 같아요.
그리고 세월이 한참지나 그 일을 곱씹으며 질투심때문에 그런가 생각하는 원글님은 오바육바입니다
35. ㅎㅎㅎㅎ
'25.12.29 4:42 PM
(222.106.xxx.168)
어머 일상생활 되세요??
엄마가 있는데 조부모가 손주 걱정에 조카 결혼식 안 가는 거 너무 웃겨요 조부모 있음 안 아픈가요? 결혼식 그거 몇시간 한다고 그 핑계로 안 가는지??
님 결혼식에 큰이모댁에서 오셨으면, 님 부모님은 꼭 가야 하는 가까운 사이에요!!
거기에다가 질투심 이라뇨 ㅎㅎㅎㅎㅎ 과대망상이 좀 심하시네요 어휴 남의 불행이 자기 행복인건가 애 낳은 게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인가 몰라도
36. . . .
'25.12.29 4:42 PM
(14.39.xxx.207)
오타가
식사 안하고
37. 이상한여자
'25.12.29 4:44 PM
(211.235.xxx.34)
애낳은게 뭐 대수라고 질투니 뭐니
황당한 부심다보겠네요. 별 ㅋㅋㅋ
저도 28살에 첫애낳았어요 ㅋㅋ 혹시 저한테도 질투로 악플단다고 할까바 덧붙여요
38. ㅇㅇㅇ
'25.12.29 5:13 PM
(175.199.xxx.97)
부모님은 참석하시고 병원으로 오셨으면.
이모는 당연히 자기 혼사가 중요하고 섭섭할수 있음
그말을 전한 님부모가 잘못 ㅡ말좀가려야
님 어린나이 임신 안부러워함
질투가 아니라 말그대로 형제가 안와서 섭섭한거임
그때는 별생각 다들어도 이제는 안그래야함
39. 이모는
'25.12.29 5:13 PM
(106.101.xxx.43)
님이 결혼할 때 왔을거 아네요? 그럼 원글의 친정어머니도 가셨어야지요. 아픈 아이의 부모는 빠질 수 있어도 조부모까지 빠지는 것은 경우 없는것이지요. 품앗이 개념인데..
애 낳은게 뭐 대단하다고.. 님에게 열등감이 보이니까 이런 싫은 소리들이 달리나 봅니다.
40. ㅋㅋㅋ
'25.12.29 5:24 PM
(61.97.xxx.225)
-
삭제된댓글
님...조부모는 결혼식 당연히 참석했어야죠. 에휴
그리고 일찍 결혼해서 일찍 애 낳은 거 부러워 하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까 제발 이상한 생각 좀 하지 마세요. 웬 질투?ㅎㅎㅎㅎ
41. 왠 질투?
'25.12.29 5:30 PM
(114.203.xxx.37)
이모님이 그런 말 하신건 님 부모님이 처신을 잘못해서 그런겁니다. 부모님 왜 그러신답니까?
42. 건장한 울 아들도
'25.12.29 5:33 PM
(211.234.xxx.224)
저희애가 어릴 때 장중첩으로 두 번이나 대형병원 입원했었는데요. 시부모님이나 친정 부모님께 전화는 드렸지만 아무도 병원에 오지는 않으셨어요. 원글님 부모님이 결혼식까지 참석 안하고 병원 지키신 게 오버에요. 손주가 시술이나 수술을 하는 동안 친정 부모님이 함께 대기석 의자에서 앉아있는 거 외에 병원에서 할 일이 대체 뭐가 있나요? 큰이모님 입장에서 서운할 일 맞아요.
43. ㅋㅋㅋ
'25.12.29 5:36 PM
(61.97.xxx.225)
님...조부모는 결혼식 당연히 참석했어야죠. 에휴
그리고 일찍 결혼해서 일찍 애 낳은 거 부러워 하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까 제발 이상한 생각 좀 하지 마세요.
질투요? 대체 누가 왜요?ㅋㅋㅋㅋㅋ
44. ..
'25.12.29 6:27 PM
(211.230.xxx.248)
별별 부심이 다있네.. 이제 일찍 결혼해서 애낳은 부심까지..
평생 사촌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하고 살았나봐요.
일찍 결혼해서 애 낳아서...
그것밖에 자랑할게 없어요?
45. 원글이
'25.12.29 6:47 PM
(14.32.xxx.143)
질투 받고 싶었나부다ㅋㅋㅋㅋㅋㅋㅋ
46. ...
'25.12.29 7:35 PM
(211.210.xxx.63)
조부모까지 결혼식 못간건 진짜 이상하네요. 엄마가 애기 아파서 돌보느라 참석 못한건 이해할 수 있지만요.
원글님은 이건 이상하지 않으신가봐요.
47. 엥?
'25.12.29 11:36 PM
(39.118.xxx.228)
조부모까지 결혼식 못간건 진짜 이상하네요. 엄마가 애기 아파서 돌보느라 참석 못한건 이해할 수 있지만요.
원글님은 이건 이상하지 않으신가봐요.2222
여기서 질투가 낄 자리가 없어요
오히려 원글 님(부모님 포함) 네가 상대 에게
열등감 을 감추고 있다가 결혼과 손주 일찍
가진 걸로 부심 부린걸로 보여요
그러니 손주 배탈에 조부모 까지 결혼식에 빠지는
비 상식적인 행동 를 단체로 저지르고 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