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 김광규한테
왜이렇게 당하세요~~이서진한테
형이신데~~이러니
김광규 왈
형이 어디 있어? 이 바닥에.
주인공이 형이지.
와우 이 마인드로 사람좋게
묵묵히 그 바닥과 자신의 포지션을
견디는듯 하네요.
농담인듯 뼈있게 날렸다는..
한지민이 김광규한테
왜이렇게 당하세요~~이서진한테
형이신데~~이러니
김광규 왈
형이 어디 있어? 이 바닥에.
주인공이 형이지.
와우 이 마인드로 사람좋게
묵묵히 그 바닥과 자신의 포지션을
견디는듯 하네요.
농담인듯 뼈있게 날렸다는..
진짜로 카메라 앞에서 저런 말을 한건가요? 대놓고 김광규 바보 만들었네요. 김광규가 대인배네요
가늘고 길게
나쁘지않아요
좋아요~~^^
윗님은 비서진 안 보시는 분인듯. 비서진은 이서진한테 당하는 김광규가 주된 컨텐츠 중 하나로 보면 됩니다. 한지민이 출연해서 운전도 이서진이 하라는 둥 김광규 커버쳐줘요~ 반이서진파 동맹입니다ㅋㅋ
비서진에서 김광규가 이서진한테 당했나요. 그냥 각자 케릭터가 있어서 그거대로 역할 하는거 아닌가요. 김광규가 운전은 다 하는것 같았지만 뭘 당할것까지야..
진짜 매니져들 극한직업이구나 느낌.
거의 몸종.
옛날에는
부모들이 자식 연예인 시키고, 자기들이 매니져 했죠.
그냥 연예사업자체가 극한직업이고,
그세계에서 결국 재주는 연예인이 부리는 겁니다.
요즘 직업이 매니저만 있는건 아닌데 굳이 본인들이 그런 직업을 선택한거죠.
저 프로그램 자체가 이서진 이름으로 끌고 가는건데..
이서진 없으면 김광규는 출연 자체가 x
이서진 이름으로 가는 거지만
저는 솔직히 이서진만 나왔으면 안 봤을 듯요.
거기 재미의 60프로 이상은 김광규로부터 나와요..
김광규 어리버리한 거, 이서진이 김광규한테 은근슬쩍 일 떠넘기는 거..
그게 재미의 대부분이라서요.
나머지 재미는 출연자가 어리버리 이서진 김광규 때문에 고생하는 거.. 에서 나오는 듯요.
사실 그 둘이 매니저 역할을 뭐 어마무지 똑부러지게 잘한다..
그러면 그게 무슨 재미겠어요...
볼수록 성격이 좋아보이더라구요
왜 결혼을 안 했을까 싶을정도로..
설마 보여지는게 다가 아닌걸까 싶기도하고 ㅎㅎ
당연히 이서진을 픽했겠죠
근데 김광규도 같이 있으니까 둘 조합이 괜찮은 듯해요
저는 솔직히 이서진만 나왔으면 안 봤을 듯요.
거기 재미의 60프로 이상은 김광규로부터 나와요..22222
이 프로 일년 넘게 하면
올해는 아니더라도 내년에
이서진 sbs연예대상 받겠는데요?
올해 베스트커플상 후보에 올랐더라구요 ㅋㅋ
이서진으로 그 프로그램 만들고
거기에 맞는 서브 찾다보니
그덕분에 김광규 같이 케스팅되고.
이서진 보면 될놀될이라고 느끼는게 ㅋ
동시간대 경쟁상대였던 나혼산이 저리 나락갈줄이야...
마침 또 그 주 최화정편도 재미있었구요.
시크하니 웃음코드가 있어요
김광규도 이서진하고
컨셉이죠 암튼재밌음
이서진이 어리버리한 김광규 은근히 잡도리하는 게 이 프로의 핵심 컨텐츠인데 이서진만 나오거나 김광규만 나오면 재미가 성립되지 않죠.
사실 틀린말도 아니죠. 그리고 이서진이 김광규 많이 좋아하고 챙기던데요?
근데 이서진이랑 김광규랑 친한것도 웃기고 꽤 오래됐죠? 아마도 이서진이 츤데레처럼 김광규 몰래 챙겨줄꺼예요. 그러니 김광규가 저리 붙어있죠. 이서진은 실장이고 김광규는 로드같다고 누가 한거랑... 이서진 일시키면 자꾸 다른사람한테 하청을 준다고 할때 웃겼어요.
둘이 진짜 친한 거 같던데요 이서진도 김광규 좋아하는 것 같구요 이서진이 싫으면 안 볼 스탈 같아요
그런거였어요? 저는 한번도 안봤어요. 역시 컨셉 잡아서 하는 말이었군요... 설마 카메라 돌아가는데 실제일리가 없겠죠.
둘이 친해진 썰도 웃기잖아요.
첨에 김광규가 영화친구에서 너거 아버지 뭐하노로 폼 좀 잡을때
이서진과 처음 보게 되었는데
김광규가 이서진에게 좀 거들먹거리듯 인사받아서
이서진이 김광규 안좋아했는데..
그 뒤에 둘이 드라마에서 다시 만났는데
김광규가 액션을 너무 못해서 자꾸 혼나고 그래서 웃기고 안쓰럽더래요.
그 뒤로 둘이 친해짐..ㅋㅋ
실제 둘이 친하던데요
십년전에 이서진이 김광규한테 바지도 주고 한거 보니.
둘이 티격태격 보는게 재밌어요.
김광규는 사람이 정말 좋죠..
인간성이라는게 다면적이라 실제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위를 편안하게 해주고, 위협감이 전혀 안들어서, 또 웃기고 거의 호불호 없이 좋아할 사람 같아요. 예능 어딜 나와도 제 몫을 하더라고요.
예전에(2000년 초) 저 대학생 때 친구가 신촌에서 라틴댄스인가? 동아리하는데 김광규도 다닌다고, 되게 좋고 친하다고 했을 때 아무 호기심도 들지 않았거든요. 아.. 누군진 알겠네 그 정도의 인물이었는데, 그 이후에 훨씬 유명해졌어요. 요즘 최전성기인듯.
이서진 연기하는거보면 한숨이ㅜㅜ
염혜란이랑 부부하면서 의사로 나온거 진짜 나도 저정돈 연기하겠다싶더라는..
어케 저자리에 오래있는지
광규성님한테 촬영 없을때도 안부전화도 자주하고 선물도 좋은걸로 가끔 사주고 은근히 정을 준답니다
보이는것만이 다는 아니겠죠
이서진이 주인공으로 잘 될때 광규 성님 몇번 넣어준적도 있어요
조연급은 연기실력도 있어야 하지만
융통성이나 인맥도 중요해요
얼핏 보면 광규성님이 많이 짠해보시지만 이서진 덕을 아예
안봤다고는 말 못할껍니다
사회생활에서 맺는 관계는 한사람만 희생하고 해서는 오래 유지가 어렵죠
호감인데 이서진 보기 싫어서 안보는 프로
주인공이 형이지
한지민
그렇게 안 봤는데
머리 나쁜 건가? 영악한 건가?
저런 말을 방송에다가
김광규가 또 생각만큼 완전 하인 모드는 아니더군요
이서진에게 이새끼 저새끼 그러기도 해서 깜놀
영리하네요
구박받는 형 컨셉인데
구박하지만 뒤로는 챙겨주니까 시청자 입장에서는 불편함 없이 재밌게 볼 수 있어요
김광규는 이래저래 호감이에요
근데 한지민 질문은 좀 그렇네요 대놓고 흠
한지민 질문이 선넘었죠
앞에 나온거 좀보고 나오지.
촌철살인은 최화정도 하던데요?
최화정이 김영철 라디오 방송에서 '이서진과 김광규에게 지시를 내리면, 한 명이 다른 한 명에게 하청을 주더라'고 하면서 촌철살인을 날림. 카메라가 이서진을 클로즈업하는데 이서진 표정이 ㅋㅋ 당황하며 어색한 표정. 본인이 괜히 찔린걸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