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근무하고있는 계약직 직원이예요
직계만 모인다는데 청첩장 돌리네요
제가 관리직이라 업무적으로 가깝긴한데
초대없는 청첩은 어떻게 하나요?
2년 근무하고있는 계약직 직원이예요
직계만 모인다는데 청첩장 돌리네요
제가 관리직이라 업무적으로 가깝긴한데
초대없는 청첩은 어떻게 하나요?
계좌에 이체 해달라는거 아닌가요?
저 아는분 가족만 초대라면서 청첩장 돌려서 축의금 줬어요ㅜ
그냥 결혼한다는 인사 라고 생각하세요.
청첩장을 안돌리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돈받을 생각은 아닐수도 있죠.
청첩장 최소 인쇄 단위때문에 많이 찍었을수도.
상급자라서 안배풀면 마음이 불편하시면 작은 봉투를 주시던가요. 작게.
무빈소 장례식을 해서 문상을 안가더라도 조의금은 내라고 하던데요. 장례비용 많이 든다고요. 결혼식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근데 그럴거면 왜 스몰웨딩이라고 이름 붙이고 부르지도 않는 건가요? 돈받는 한국식에 초대 안하는 미국식을 합친 하이브리드 방식인건가요
비밀리에 하는 결혼은 아니기에
청첩장은 줄수있을것 같아요
축하한다고 말하고
축의금 줄 사이면 주고 아니면 안주고
본인결혼식도 그렇게 하면되요
받은사람이 진심 축하해주고싶음
가서 축하하고 아니면 안가고
받은게 없으면 안줘도 됩니다.
초대는 안하고 축의금은 받고싶고..
아휴 별꼴이네요
원글님 받을일없으면 하지마세요
받을일 없으면 안줘도 되요.
근데 사회생활이니 오만원 쏘세요
상황인데 계속 봐야 하는 직원이면 그냥 밥 샀다고 생각하고 5만원
안줘도 껄끄러울거같아요
가족끼리 한다면서 청첩장 주다니 정말 황당하너요
안주셔도 되고 축하하고 싶으면 축의금 보내셔도 되고요
윗사람한테 결혼소식 알리려고 준거겠죠
축하해요
끝.
사회 생활도 봐가면서
초대없는 계약직 직원 청첩장은 패스.
잘받았고 축하해요.끝. 5만원도 쓰는게 아님
결혼때 휴가도 내야하니 청첩장을 줬을겁니다. 그냥 축하한다고 인사만 하고 축의 안 하셔도 되고 뭔가 상급자로서 부담되면 하시는거고요. 회사 차원에서 축의 나오면 그런 내규 같은 거 가르쳐주시면 고맙죠
사회 생활도 봐가면서
초대없는 계약직 직원 청첩장은 패스
잘받았고 축하해요.끝.
5만원도 쓰는게 아님
보통 스몰해도 최소 식사하며 예의상 돌리는데는 축의하지만 그런 패스
사회 생활도 봐가면서
초대없는 계약직 직원 청첩장은 패스
잘받았고 축하해요.끝.
5만원도 쓰는게 아님. 보통은 스몰해도 최소 식사하며 예의상 돌린다에는 축의하지만 저런 띡~은 상급자 대우도 아님
주기싫으면 주지말고
.주고싶음, 주자
끝
안하면서 청첩장 돌리는 분들 요즘에 봅니다. 돈만 입금해줍니다. 오지말라니 더 낫지요. 안가는것도 좀 미안한데 오지말라니..
나중에 결혼식 끝나고 사무실에서는 떡이나 스벅기프트콘정도 돌리더라구요
초대는 안 할 건데 축의금은 내라는 뜻
알려야하지 않나요? 휴가 문제도 그렇고 업무 문제도 그렇고
계좌번호가 적혀있나요? 계좌번호 없어도 봉투를 줘야 하나요
그래도 보통 같이 일하는 직원이면 주지 않나요?
저야 평생 받을 일 없는 사람인데.. 받을 일 없다고 안주면서 살긴 어렵던데..
5만원만 내도 되고, 안내도 되죠.
요즘은 스몰웨딩할 때, 미리 참석여부를 클릭하게 되어 있고, 50명 제한 이런 것이 있던데요. 그러면 알아서 안가면 되는거죠. 그런 것도 없이 가족만 초대한다는 종이만 달랑이면 이상하긴 하네요.
청첩장이 초대장이잖아요. 초대장은 주지만 오지는 말아라-인 상황인건데… 어렵네요. 제가 상급자라면 계약직이든 아니든 최소한의 부조는 할 것 같기는 합니다만.. 휴가나 회사 내규에 따른 지원 때문이면 해당 부서니 결재 서류에 첨부하면 될 일인데 굳이 청첩장을 줬다는 건 부조받겠다는 의미 같기는 합니다.
요새 이렇게 하는 경우가 조금씩 생기나보네요. 동창이 청첩장을 주길래 참석하겠다고 하니 가족 친지만 조촐하게 모여한다고 자리가 없다는 거에요. 순간 어이가 없었지만 그냥 축하멘트만 받겠다는 뜻으로 이해했어요. 친구들한테 얘기했더니 저 대신 엄청 기분나빠하더라구요. 설마 밥 한그릇도 안 주면서 축의금만 챙기겠다고 청첩장 돌릴 파렴치한 인간은 아닐거라 생각하고 축하인사만 해줬어요.
스몰웨딩하거든요ㆍ
지난주에 청첩장을 주더라구요
신랑신부 지인친구들 친척용으로 만든거지만
그래도 줄께ᆢ하면서요
저도 스몰하는거 알고있는 상황이고
제 아들 결혼할때 이친구한테 20 만원 받았기에
당연히 축의금 보낼껍니다
너무 당연하죠ㆍ
친한친구라 청첩장얘기 많이 나눴거든요ㆍ
축의금냈던 지인친구들에게는 다 보내는게 맞죠
님이 축의 한적도 없고 앞으로 나도 청첩장
안보낼 사이면 무시하시면 됩니다ㆍ
스몰웨딩한다면서 초대는 않고 부의금만 꿀꺽이라니. 스몰웨딩이란건 청첩장도 안돌리고 가족,진짜 친한 지인들만 소수 부르는거 아닌지?
결혼에 대한 단순알림과 휴가 처리와
회사차원의 축의금 에 대한거 아닐까요
혹시 나중에 신행다녀와서 뭐라도 하면 그때 작은선물하시고 하지마세요
청첩장을 무조건 축의금을 하란건 아닐수도있지않을까요
계약직이라서 내년엔 안 볼 것 같다 그러면 부조 안하는 거고 기역은 없지만 몇 년은 볼 것 같다 그러면 할 것 같음. 내 경조사가 언제 갑자기 닥칠 지 모르잖아요 당사자도 고민 많이 하다가 보냈을 거예요
받을일없는 사이면 안해도됩니다. 결국 축의도 상부상조임
경조사 뒷말하는거 진짜 싫어요. 주기 싫음 안주면 되잖아요
걷으론 축하해 하면서 뒤로 온라인에 글쓰고
이러니 여다 상사 여자도 안좋아함
줄필요없어요.
솔직히 낸거 있음 돌려받고 싶은게 인간의 본성인지라
내가 축의금 낸 지인이나 친구에게 스몰웨딩 하면서 청첩장 주는건 이해가 가지만
만약 내가 낸 것도 없는 사람한테 저렇게 청첩장 주는 건 좀 웃긴거 같아요
회사 휴가땜에 그러는 거면 관련자한테만 주면 될 일인데
여기저기 다 청첩장 뿌리는 사람 있더라고요
축의금만 받고 싶다 이런거죠.
그 사람은 본인 혼사 알린거고 스몰유ㅔ딩이건 뭐건 간에 내가 받은거 있음 주고, 받은거 없어도 챙겨주고 싶음 주고, 둘다 아니면 축하해요 라고 인사하면 끝인거 같아요.
그냥 저 결혼합니다 말만하면 상대방도 축하해주고 끝나는건데 청첩장은 왜 주는건지 민망하네요. 축하해~ 하면 되죠 뭐.
청첩장이 초대장인건데
식에 초대를 안하며 초대장을 주는건
뭐가 안맞죠
주려면 의도에 맞게
계좌번호 적은 알림장을 줘야할 듯
다른 직원 경조사 때 그 분한테도 걷었다면 축의금 걷어 주면 되고, 아니면 결혼하는거 알림 정도로 생각하세요.
이런경우 축하해~ 하고 마세요.
의미있는 작은선물하고 싶으면 하시고요.
축의금을 굳이 할필요 없는거 같아요
결혼 잔치하는 집에서 초대를 받고 대접을 받아야 축의금을 주는거죠.
받아 먹은 게 없는데 무슨 축의금이예요.
그냥 말로만 축하해~~ 하시면 됩니다.
여기 물어볼 정도면 챙겨주고 싶은 사람 아닌거조
예의로 친다면 간단해요.
상급자에게 예의맞게 식나나 차라도 대접하고
건네거 아니면
개인사 보고급 청첩장
내규로 정리. 사적으로 챙길이유 없어요.
받으면 좋은건 당사자 뿐
님 사회생활 득도 없어요.차라리 기부가 낫지
여기 물어볼 정도면 챙겨주고 싶은 사람 아닌거조
예의로 친다면 간단해요.
상급자에게 예의맞게 식나나 차라도 대접하고
건네거 아니면
개인사 보고급 청첩장
내규로 정리. 사적으로 챙길이유 없어요.
받으면 좋은건 당사자 뿐
님 사회생활 득도 없어요.
차라리 5만원 결식아동 기부가 낫지
여기 물어볼 정도면 챙겨주고 싶은 사람 아닌거죠
예의로 친다면 간단해요
상급자에게 예의맞게 식나나 차라도 대접하고, 건넨거 아니면 개인사 보고급 청첩장. 계약직 내규로 정리.
사적으로 챙길이유 없어요.
받으면 좋은건 당사자 뿐. 님 사회생활 득도 없어요.
차라리 5만원 결식아동 기부가 낫지
그렇군요
축하합니다 끝
축의금하지마세용 5만원이면 남편이랑 외식한번할수있는 금액인걸요
청첩장을 청구서로 생각하는 분이신가봐요...
그냥 결혼하는 구나 축하한다 하면 되지 이걸 뒤에서 씹을 거리가 되나요.
거래처 이사 딸이 결혼한다고 청첩장 보냈더라구요.
저희와 업무 연관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라 황당했지만
그래도 을 입장이라 참석하려고 했더니
스몰웨딩으로 가까운 사람만 초대했다며
계좌번호 알려주더군요.
참 경조사에 넉넉해요
계약직 직원의 초대하지도 않는 스몰웨딩에
왜 5만원을 써야하나요?
받고 싶으면 청첩장 돌릴때 밥이라도 사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