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떤가족을 봤는데

눈길이 가서.. 조회수 : 3,113
작성일 : 2025-12-29 12:55:58

엄마키가 150중반이 안되보였음

아빠 키 180이상으로 큼

성인 아들 둘 아빠보다 키 좀더 크고 훤칠.

근데 얼굴은 아기자기한 엄마닮음

좋은 조합이었네요.ㅋㅋ

IP : 122.44.xxx.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9 12:57 PM (140.248.xxx.2)

    복 받았네요 둘다 아빠키를 물려받았다니..

  • 2. ....
    '25.12.29 1:00 PM (114.204.xxx.148)

    부모의 쓸만한 유전자만 쏙쏙 뽑아닮으면 좋죠
    그 반대의 경우를 보면 겉으로 말은 못하지만 부모가 얼마나 속상할까싶어요 신의영역이라 어찌할수도없고

  • 3. ...
    '25.12.29 1:00 PM (122.38.xxx.150)

    엄청 다행인거죠.
    저희 사촌이 150이 안되는 진짜 동안인 사람이랑 결혼했는데
    아들 둘이 다 작아요.
    넷이 다니면 아빠가 애 셋 데리고 다니는것 같아서 엄마없는 집인줄 알았다는 얘기도 들었대요.
    애들 스트레스 장난아닌데 뭐를 해도 키가 안커요.

  • 4. ....
    '25.12.29 1:01 PM (223.39.xxx.166)

    엄마집안도 엄마만 작을 지도 몰라요. 저희집 포함 조부모랑 형제자매들 모이면 얼추 평균키들이 비슷해요. 키큰 집들은 친척들도 대부분 그렇더라고요.

  • 5. ㅇㅇㅇ
    '25.12.29 1:05 PM (114.204.xxx.179)

    엄마 닮고 아빠 키 닮으면 좋긴해요 그게 최고에요.

  • 6.
    '25.12.29 1:09 PM (175.223.xxx.248)

    엄마 156
    아빠 187

    딸 180
    아들 172

    이런 집 알아요

  • 7. ..
    '25.12.29 1:14 PM (211.46.xxx.53)

    진짜 키는 복불복인가봐요.
    엄마 172
    아빠 168
    아들 180
    딸 159

    그나마 아들이 크고 딸이 작아서 다행..

  • 8. ㅇㅇ
    '25.12.29 1:28 PM (222.233.xxx.216)

    저희 집 부부둘다 167인데

    딸은 173이네요

  • 9. ..
    '25.12.29 1:30 PM (220.118.xxx.37)

    부모 176 162 -> 아들 둘 180 181 /성장 환경, 먹거리 덕이라 생각해요

  • 10. 제 주변
    '25.12.29 1:54 PM (211.235.xxx.151)

    엄마 155 전후, 아빠 160후반 정도인데
    딸180, 아들 175인 경우도 있어요.

  • 11. kk 11
    '25.12.29 2:04 PM (114.204.xxx.203)

    조부모 부모의 형제도 영향 있어요

  • 12. 나중에
    '25.12.29 3:16 PM (175.223.xxx.23)

    자식 그러니까 손자가 작은 집봤어요

  • 13. ㅇㅇㅇ
    '25.12.29 5:33 PM (175.199.xxx.97)

    아빠 178정도
    엄마ㅣ58
    딸 172
    아들 172
    친구집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996 부자 아닌데 취미만 좀 고급(?)인 거 하시는 분? 3 16:05:20 1,673
1784995 추가자료 보더니 '태세전환 ' ..고대 "유담 논문 조.. 3 16:02:12 1,100
1784994 한국사 한검능 시험 응시 해보신분 9 옹옹 16:01:25 398
1784993 주식) 2일 입금되어야 하는데.. 3 어쩌나.. 15:55:39 1,114
1784992 국민연금 올해 국장 수익률 78% 래요 20 부럽다 15:52:02 2,302
1784991 어머니가 좀 이상하신데 어찌해야 할까요? 7 .. 15:51:06 3,176
1784990 할머니와 중년여성들 몽클레어 15 지히철 15:51:03 3,577
1784989 취미 밴드 하기로 했어요 2 music 15:46:57 711
1784988 제가 실수 했나요? 54 질문 15:42:06 6,521
1784987 30분 정도 시간 떼워야 하는데 9 15:41:01 1,002
1784986 하이닉스 다시 64만 갔네요 5 ㅇㅇ 15:34:55 2,177
1784985 본인이 소명하면 내란 옹호한게 없어 집니까? 그럼 김병기도? 10 아니 15:33:02 599
1784984 엄마의 심리가 궁금해서요 6 00 15:32:38 1,058
1784983 차량 등하원 해보신분 조언부탁드려요 7 ㅇㅇ 15:23:11 973
1784982 영어로 고소하다(맛)란 표현이 있나요? 9 .. 15:21:37 2,037
1784981 인테리어 기간 3월 중순~4월 20일정도 어떤가요? 4 어떤가요 15:21:19 388
1784980 이혜훈은 일단 퇴마는 될듯 43 oo 15:19:06 3,616
1784979 이건 질투심 때문인가요? 44 ... 15:18:56 3,704
1784978 "사모님이 쓴게 270" 녹취 ..김병기 배.. 17 그냥3333.. 15:17:25 2,505
1784977 폐 기관지 진료하려고 호흡기내과 가려고 하는데 3 15:15:05 599
1784976 자매와 절연. 부모의 회유 어떻게 하세요? 8 15:14:22 1,304
1784975 원래 진보정권에서는 집값이 18 ㅁㄴㅇㅎㅈ 15:11:40 918
1784974 수능끝난 고3친구들 열명이 점심에 온다는데 22 큰일 15:11:13 2,559
1784973 아이 학원 레벨테스트를 보고 있어요 1 ㅎㅎ 15:11:07 510
1784972 이혼하려 소송하려니 건강에 이상이 있대요. 16 15:09:26 4,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