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동안
알고리즘에 이끌려
80~90 팝송을 듣게 되었거든요.
어릴적 들을 때는
솔직히 영어를 못 알아 들어서
가수의 노래하는 감정에 휩쓸려서 감동했는데
이제는 영어를 조금, 진짜 조금 아니까 ㅠㅠㅠ
가사를 읽어 보니
너무나 좋고
좋은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진짜 가사의 내용이 너~~~~~~~~~~무 다양하다는 거죠.
주로 연인들의 사랑, 이별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자아 찾기, 상실감, 외로움, 우울감 등등
너무나 다양한 감정을
노래로 표현 했더라구요.
이 정도의 감정을 노래로 표현 할 수 있구나~
놀랍더라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gU3ubk8u7dA
(Alone again naturally)
약간 경쾌한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HaA3YZ6QdJU
(Just the way you are)
빌리 조엘의 노래인데
항상 저 제목처럼 Just the way you are~~
나를 위해서 변할 필요없어
그냥 니 모습 그대로 사랑하는 거야~~~
요즘 같은 시대에 내 본질의 모습을 사랑한다는 것이
참~어려워서인지
새롭네요.
그리고
https://www.youtube.com/watch?v=3oJccrdfEe8
(The greatest love of all)
사랑의 힘은 위대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