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4 되는 또래 아이들 학습 자랑 좀 해주세요

ㅎㅎ 조회수 : 483
작성일 : 2025-12-29 11:17:53

초4 되는 16년생 친구들

자랑 좀 해주세요. 

 

저희 애도 자극받아서 분발 좀 하게요.

 

예체능 전공할거도 아닌데 너무 예체능을 그간 많이 했던거 같아요.

 

막상 전공 할래 하고 떠밀었더니 싫다고 겁을 내요. ㅎㅎ

IP : 223.38.xxx.2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9 11:19 AM (211.168.xxx.94)

    그 자극을 애가 받는 거 맞아요?
    엄마만 맘 조급해지는 거 아니구요?

  • 2. ㅋㅋㅋㅋ
    '25.12.29 11:24 AM (119.196.xxx.115)

    나만 자극받아서 애 푸쉬하면 애 달아나요

  • 3.
    '25.12.29 11:26 AM (223.38.xxx.213)

    별로 푸쉬하는 스타일 아니고 자극도 많이 받는 스타일 아니에요

  • 4. ㅎㅎ
    '25.12.29 11:28 AM (125.180.xxx.243)

    윗 댓 님들 말씀이 맞아요ㅎㅎ
    근데 영어, 책읽기는 해주세요~

  • 5. 엄친아
    '25.12.29 11:32 AM (106.68.xxx.191)

    전혀 네버 에버 공부 얘기 안했었고 밤에 일찍 자야 키 큰다, 그러는 중이에요
    그냥 18살 되면 지원 끝이다 독립해야지, 혼자 밥벌어서 먹고 살아야 하는 거야..
    맥도널드 사장이라면 공부 잘하는 아이 먼저 취직 시킬 지, 반에서 밑바닥 하는 직원으로 고용할 건지 네가 생각해 봐.
    요 정도 일년에 한두번 대화 나누었어요.

    그리고 제가, 엄마가 제분야에서 맘껏 공부했습니다만..

  • 6. 음미치
    '25.12.29 11:40 AM (122.32.xxx.106)

    음미체는 학원다녔음 전공할려면 벌써 원장프로포즈 있었겠죠

  • 7. ㅎㅎ
    '25.12.29 12:01 PM (58.235.xxx.21)

    주변에 의대 목표로 공부 많이 시키는 애들은 보니까
    영유 보내고 초등 들어가니 영재원 다니고 방학마다 영어캠프 가고..
    회화 거의 완벽하더라고요 학교 대표로 영어 수학 과학 대회나가고 ..
    아 그리고 체육 음악도 매우 잘해요~학교 오케스트라 활동도 하고요,
    예체능 전공 생각할만큼 많이 시킨거 후회하지마세요~
    제 주변에선 딱 두명이 많이 시키기도하고 잘 따르기도하고 그러네요

  • 8. 이런거
    '25.12.29 12:04 PM (122.35.xxx.24)

    애한테 전혀 안 좋아요. 그리고 뭘 막 시키고 싶으면 책을 재미나게 매일 한시간씩 읽어주세요. 그게 쌓이면 애가 공부 잘할수밖에 없어요.

  • 9. ㅇㅇ
    '25.12.29 12:07 PM (114.204.xxx.179)

    그냥 본인이 관심있어하는거 위주로 하세요.;;

  • 10. ㅁㅁ
    '25.12.29 12:38 PM (39.121.xxx.133)

    저희는 내년 초3, 제법 똘똘한데 학습은 정말 기본만 시키고, 상대적으로 예체능에 돈 쏟아부어요. 요맘때 해야되는 거잖이요. 더 크면 하고 싶어도 못할듯. 전공할 것도 아니지만요.

  • 11. ㅇㅇ
    '25.12.29 1:18 PM (211.168.xxx.94) - 삭제된댓글

    3학년때 학교에 영어과목 있어서 그때부터 영어학습지 했어요
    5학년까지는 영어학습지랑 챕터북만 읽혔구요
    한자가 까막눈이어서 한자랑 관련된 과목들만 고등시험 삐끗하고 강남 1점대극초반 내신으로 수시 전부 합격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021 제가 실수 했나요? 질문 15:42:06 80
1785020 30분 정도 시간 떼워야 하는데 4 15:41:01 90
1785019 인생에 대한 회의감, 불만족, 스트레스 ㅇㅇ 15:38:10 121
1785018 하이닉스 다시 64만 갔네요 3 ㅇㅇ 15:34:55 322
1785017 본인이 소명하면 내란 옹호한게 없어 집니까? 그럼 김병기도? 7 아니 15:33:02 160
1785016 엄마의 심리가 궁금해서요 2 00 15:32:38 159
1785015 차량 등하원 해보신분 조언부탁드려요 4 ㅇㅇ 15:23:11 253
1785014 영어로 고소하다(맛)란 표현이 있나요? 6 .. 15:21:37 610
1785013 인테리어 기간 3월 중순~4월 20일정도 어떤가요? 3 어떤가요 15:21:19 124
1785012 자녀분들 취업 하셨나요? ㅇㅇ 15:19:08 447
1785011 이혜훈은 일단 퇴마는 될듯 21 oo 15:19:06 1,064
1785010 이건 질투심 때문인가요? 13 ... 15:18:56 637
1785009 "사모님이 쓴게 270" 녹취 ..김병기 배.. 9 그냥3333.. 15:17:25 749
1785008 폐 기관지 진료하려고 호흡기내과 가려고 하는데 2 15:15:05 206
1785007 자매와 절연. 부모의 회유 어떻게 하세요? 3 15:14:22 364
1785006 원래 진보정권에서는 집값이 15 ㅁㄴㅇㅎㅈ 15:11:40 346
1785005 수능끝난 고3친구들 열명이 점심에 온다는데 9 큰일 15:11:13 714
1785004 아이 학원 레벨테스트를 보고 있어요 ㅎㅎ 15:11:07 134
1785003 이혼하려 소송하려니 건강에 이상이 있대요. 7 15:09:26 1,194
1785002 직각어깨 만들어 보신 분 계신가요 ? 12 .. 15:05:25 609
1785001 반려견한테 매달 얼마씩 쓰세요? 12 15:05:24 658
1785000 이 대통령 “이혜훈 ‘내란 발언’, 본인이 직접 소명하고 단절 .. 17 속보 15:05:19 965
1784999 어떻게 국가곳간열쇠담당장관자리를 정계개편도구로 이용합니까? 3 .. 15:00:07 224
1784998 정치인 팬덤 우습네요 21 ... 14:47:17 935
1784997 국민연금 대박...'수익률 20%' 260조 불었다 17 ㅅㅅ 14:44:00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