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걸린 맨하탄 집값에 댓글 보니 "주작이다"라는 댓글들이 있더군요.
제가 몇년전 병원에 갔다가 의사가 일방적으로 막말 폭언을 해서 상처를 받아
여기에 "의사가 막말 폭언을 했다"라는 글을 쓴 적 있어요.
그랬는데 댓글에 "주작이지?" "거짓말이지?" "진짜 의사가 그럴리 없다"라는 댓글이 달렸어요
너무너무 황당해서 할 말을 잃었어요.
그렇지 않아도 의사한테 상처받아서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
(병원 사이트에도 글을 올렸어요)
글을 써서 조금이라도 위로받고 싶었는데
졸지에 거짓말장이가 되었어요
제가 젤 싫어하는 사람이 거짓말장이 거든요.
그때 정말 황당하고 기분 불쾌하더라고요
그 뒤 한동안 너무 기분이 않좋아서 82cook 에 아예 안왔어요.
남 글에 무조건 주작이라고 하는 댓글을 달때는 조심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속마음 조심스럽에 털어놓는 건게 거짓말장이가 되면 기분 더럽거든요
비아냥 거리며 주작타령하는 댓글
저도 싫더라구요
자기가 아는 세상이 전부인줄 아는
편견 가득한 우물안 개구리
무슨 글만 쓰면 주작이래요 얼마나 사고가 편협하고 경험치가 낮으면
세상에 그런일이 존재한다는 생각자체를 못하는듯
그러니 그런일이 있을리 없다 글쓴사람을 거짓말 허언증환자 취급하죠
그런 기가막힌일 안당해봤으면 함부로 주작타령 안했으면 좋겠어요
무슨 글만 쓰면 주작이래요 얼마나 사고가 편협하고 경험치가 낮으면
세상에 그런일이 존재한다는 생각자체를 못하는듯222222
우물 안 개구리라 그래요
그런데도 개굴개굴 목소리가 커요
비아냥 거리며 주작타령하는 댓글
저도 싫더라구요
자기가 아는 세상이 전부인줄 아는
편견 가득한 우물안 개구리 22
지난번에 뭐뭐뭐라고 글 올렸던 사람이죠?
ㅎㅎㅎㅎ
근데 주작이 하나도 없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순진들하시네들 ㅎ
자기가 아는 세상이 전분 줄 아는 사람들은
주작없다고 믿는 사람들도 해당되요
원글에 몇년전 이라고 써있구만
또 최근 이슈된 글이라고 추측해서
비웃고 있네
주작이 있긴 하죠
어느 인물 고백했었잖아요
본인은 주작을 자주 쓴다
썻다하면 대문에 걸린다
지난번 만삭 낙태 사건 때도
주작이라며 음모론 얼마나 많았나요?
정치병 + 우물 안 개구리 주제에 자기가 똑똑하고 다 안다는 착각
=> 이런 사람이 얼마나 많고 목소리가 큰지 여실히 보여줬죠
주작 많아요
주작 양심선언자가 있는 판국에
211 234님
플러스님 댓글은 원글님께 하는 말이 아니고
주작 댓글과 더불어
+) '지난 번에 어떤 글 올린 사람이죠?'
이런 댓글도 문제라고 말씀하신 거 같네요.
저는 주작글 쓴적하나도 없는데 의심많이 받았네요
세상엔 자기기준의 사람만 있는지 특이한 사람에 대해 썼는데 주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