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 졸업 때 안옴
출산때 안옴
질환으로 개복수술 때 안옴.
전화도 안함
재산은 오빠한테 몰빵 후 팽 당함
중고딩 졸업 때 안옴
출산때 안옴
질환으로 개복수술 때 안옴.
전화도 안함
재산은 오빠한테 몰빵 후 팽 당함
님은 부모에게 어떻게 대하나요?
연 끊고 원글님네 가족만 챙기세요
남편과 자식이 있어서 부러워요
토닥토닥 원글님 안아드려요
자꾸 생각하시면서 마음 아퍼하지 마시고
원글님 자식의 의무 하지말라는
부모의 깊은 뜻이로구나
자식 버리는 부모보단 낫다 생각하시고
님 가정과 자식들만 챙기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곱씹어봐야 원글님 마음만 아퍼요
해피 뉴이얼~~
대신 봉양도 없잖아요.
봉양 따위를 할 이유가 없죠. 그리고 언니와 제게 엄청난 인생의 반전이 있었어요. 신의 가호라고 생각하고 착하게 나누고 살아요. 그들 빼고요.
와서 깽판 놓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세요
미성년자인데 양육비 한 푼 준 적 없는 친모가 돈 주지 않으면 수술 동의서 안 써주겠다고 해서 가진 돈 다 주고 수술 동의서 받아 수술 받은 사람도 있더라고요
걍 일찍 돌아가셨다 생각하면
맘 편할듯요
아들한테 팽 당해봐야 정신차릴듯
그래도 언니가 있어서 힘이 되었을 것 같고 게다가 인생의 반전까지 ! 넘 궁금하네요. 그래도 두 자매에게 찾아와 뭔가 내놓으라고 하진 않으니 넘 다행이네요.
뭐 그정도 가지고
더하기
친언니 내집 판 돈 담날 자기집 사고
그 집 저당 잡아 대출도 받아 씀
부모재산 팔아 나눈 내 돈 자기가 다 착복함
더 있는데 여기서 그만
친부모한테 더 당하신분들 글 많이 달리시거나
이글 보고 댓글을 못쓸정도로 내가 더 당했는데 하시면서 복장 터지시는 분들 많으실듯요.
저랑 비슷한데 돈은없어 재산싸움없고
다만 저를 안사랑한건 아니게 느껴지니
제가 더 낫긴하네요.
아무쪼록 그 속상한 마음을
님 주위분들과 더 잘 지내시고 자식들과
행복을 더더 나누며
부모와는 그냥 초연해야죠.
전 그 아쉬운 마음
따스한 시댁과 자식키우며
많이 치유가되더라구요..
옛날에는 중고딩 졸업때 못 오시는 부모님들 많았어요.
전화안 해도 되는점이 부럽네요.
자랄때 생일 이런것도 챙겨준것도 없으면서 본인은 그런거 바라니 그게 더 짜증나는데
오 반전 궁금해요
친정 개차반인데 따스한 시댁 만난분 전생에 나라구함? 저는 친정도 개차반이고 힘들었는데 시집과 남편은 더함..지금 가만히 남편을 보니 지금 내가 아는것을 20대의 내가 알았다면 절대 결혼안했을 타입 ㅠㅠ
~안왔다. ~없었다 는건 기대했는데 이루어지지않았다. 는 실망이죠.
부모에대한 상처가 ~해서 실망했다, 서운했다의 영역이라면
그자체로 아주나쁜 부모유형은 아니라는 뜻
~안왔다. ~없었다 는건 기대했는데 이루어지지않았다. 는 실망이죠.
부모에대한 상처가 ~해서 실망했다, 서운했다의 영역이라면
뭐 당연히 좋은부모가 못되는건맞지만 아주나쁜 부모유형도 아님
학대 방치 착취, 유산으로 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