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70초반이신데
30대부터 허리는 안좋았어요. 최근엔 다리도 너무 저리고,,일단 신경주사 맞고 있다고는 하는데
다니는병원서는 수술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엄마주변도 그렇고..이게 노화도 같이오다보니 수술해도 다른 척추가 또 안좋아지는등의 ..
부작용도 있다고 하고요.
엄마는 4,5번이 안좋다고 하는데 엄마는 수술은 가급적 안하고 싶고
신경주사 맞으니 조금 살거 같다고 하시긴 하는데 그냥 이렇게 일주일에 한번, 혹은 열흘에 한번 주사맞으면서 달래가면서 살수는 없는건가요?
(제가 아직 병원에 같이 안가봐서 엄마 말만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