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세비야 그라나다 포르투 리스본 이렇게 머물면 많이 덥나요?
5월초에 40도 찍었다 소리도 있고
온난화때매 기후가 점점 요상해지나봐요.
일정 바꿀만큼일까요?
포르투갈이 더 뒤쪽 일정입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는 반관광객 시위도 있고
하던데 요즘은 분위기 어떨까요?
전 소매치기도 글코, 구엘공원도 그 하얀 건축물도 그닥 좋은 줄 몰라서 바르셀로나는 뺄까 싶거든요.
후회할까요?
세비야 그라나다 포르투는 치안, 소매치기 괜찮은지 몰겄네요.
마드리드 세비야 그라나다 포르투 리스본 이렇게 머물면 많이 덥나요?
5월초에 40도 찍었다 소리도 있고
온난화때매 기후가 점점 요상해지나봐요.
일정 바꿀만큼일까요?
포르투갈이 더 뒤쪽 일정입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는 반관광객 시위도 있고
하던데 요즘은 분위기 어떨까요?
전 소매치기도 글코, 구엘공원도 그 하얀 건축물도 그닥 좋은 줄 몰라서 바르셀로나는 뺄까 싶거든요.
후회할까요?
세비야 그라나다 포르투는 치안, 소매치기 괜찮은지 몰겄네요.
올해 스페인 두 번 자유여행, 5월 정말 좋아요.
치안은,,소매치기 당하지 않게 조심하고 다니면 괜찮습니다. 넋놓고 다니실건 아닐테니..
주의해서 다니는게 보이는 여행객을 일부러 타겟팅해서 소매치기 하진 않아요. 그들 눈에도 방심해보이는 여행객이 있겠죠. ㅎㅎ.
바르셀 한 번은 가보세요. 두번째라면 과감히 빼셔도 좋을거 같아요, 저의 개인적 취향은 그래요.
유랑, 체크인유럽 들어가셔서 정보 많이 얻으시고^^.
또 가고 싶네요, 스페인.
유럽 에어콘도 귀한데 40도 소리에 놀라서
딴 나라도 파리 로마같은 대도시가 악명높았지 다른 도시들은 괜찮던데
세비야, 그라나다 요런 곳도 조심은 해야 하나 보네요.
여행 준비와 함께 시작되는 소매치기 걱정ㅋ
쪼매난 50대 아짐 둘이라 만만해보일까봐요.
전 단연
바르셀입니다.
요즘 체크카드.신용카드 되는데
소매치기가 탐낼 물건 갖고 안다님 되는거 아닌가요?
올해 한번. 작년 두번 바르셀로사만 다녀오고
7-8년전
원글님이 가시고 싶어하시던 곳은 다 다녀왔어요.
미술작품 좋아하심 마드리드 좋고
다 좀 전성기 오랴된 분위기에요.
5월 마드리드 빼곤 다 더울거 같네요.
남부지방 난이도 낮은 곳 아닌데
저길 다 자유투어로 가시게요?
전 겨울에 가봤어서 5월 날씨는 모르겠고, 언급하신 도시는 치안 괜찮아요. 소매치기도 심하지 않고여. 바르셀로나 소매치기가 좀 있는편. 하지만 윗님 말씀처럼 주의해서 다니면 괜찮아요.
전 파리,로마보다 덜하다고 느꼈어요.
렌페나 버스, 좀 멀면 부엘링 같은 거 타고 다니려구요. 난이도가 높나요? 유랑에서 본 대표 코스로만 다니려는데, 많이들 자유여행하는 코스요.
파리 로마보다 덜하면 땡큐예요.
전 폰이 제일 걱정이라.
건장한 남자 대학생이 털리고 하더라구요.
3년전 5월에 갔었는데 더울때도 있었는데 그런다고 엄청 덥지않았어요 어떨땐 오히려 추웠어요
포르투갈 갔을땐 너무 추워 전망대에서 5분도 안되서 내려왔던 기억나네요
렌페로 이동하셔도 되고, 심지어 샌딩투어도 있습니다. 그라나다에서 세비야 샌딩투어. 중간에 론다 프리힐리나 들르는코스등등. 남부 다 자유여행 할수 있어요. 렌트카도 방법이고.
잘준비하셔서 재밌게 다녀오세요!!
전 세비야에서 리스본 가는 비행기가 결항되는 바람에 심하게 좁은 버스7시간타고 이동한적도 있는걸요. 다 방법은 있습니다 ㅎㅎ
더울 때도 있고 적당할 때도 있고 해마다 다르죠.
몇 년 전에 갔을 때는 3일 정도는 너무 더워서 한낮에는 숙소에서 쉬었어요.
5월중순에서 하순은
그라나다 세비야는 더웠고(초여름)
마드리드는 초가을 날씨였고-제일 좋았습니다
바르셀은 딱 우리 5월말 날씨였어요
스페인은 역사적인 이유로 지역마다 묘하게 느낌들이 다르니
비행기 타신 김에 바르셀도 다녀오세요(비행이 너무 힘들었어요ㅠ)
저는 남편이랑 대학생 아들과 가서 그런지 소매치기 위협은 잘 못느꼈지만 조심하는게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