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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나라 남자들 ㅅㅅ 못하는 이유는

한때 조회수 : 4,119
작성일 : 2025-12-28 10:51:55

대문 글에 올라간 글 보다 한 때 저도 그런 생각한 적 있는데

울 나라 남자들 ㅅㅅ 못하는 이유가

남존여비 사상이 너무 지배적이고

무조건 여자들은 아래로 두고 싶어하는 마음이

아들만 오냐오냐하는 사상이

여자를 혐오하는 사상이 넘쳐나서

여자를 만족시켜 주려는 생각을 아예 하질 못하는 거 같아요.

오로지 자신만의 욕구만 중요해서

자신의 만족에 충실해서

ㅅㅅ를 하니 아내가 피하죠.

 

정말 사회적으로 여자를 떠받들지는 못해도

여자를 평등하게 생각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상대방의 욕구를 읽을 배려를 하는데 말예요.

 

정말 ㅅㅅ 자체를 즐기려는 외국 여자들은 많은데

우리나라 여자들은 왜  유독

ㅅㅅ에 보수적이고 혐오할까 싶은가

생각해본 적 있는데

누구랑 해도 만족을 못해서인거 같아요.

 

제발 우리나라 남자들은 자기 욕구만 충실하지 말고

여자들을 만족시켜주려는 배려나 노력 좀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ㅅㅅ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거 같아요.

그냥 아직도 생활 자체에 남자 위주의 사고가 박혀 있다보니

그런 거 같아요.

이것은 그냥 머리속에서 자연스럽게 세뇌되어야 나오는 것 같아요.

내가 늘 부인을 여자친구를 아래로 두지 않고

같은 파트너로 배려 한다는 생각을 하는게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IP : 14.50.xxx.208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28 10:53 AM (24.12.xxx.205)

    도대체 어떤 남자들을 만나셨길래... 안타깝네요.

  • 2. ㅇㅇ
    '25.12.28 10:55 AM (211.193.xxx.122)

    남자도 여자도

    영어 수학은 배웠어도
    이걸 배운 또는 공부한 사람이 많지않음

    간단한 김치찌개도 안배우면 잘 못함
    배워도 잘 못하는 사람들도 있음

  • 3. ......
    '25.12.28 10:55 AM (223.38.xxx.252)

    받고싶은 배려나 노력만큼 서로 해야함.

  • 4. ....
    '25.12.28 10:57 AM (1.242.xxx.42)

    적어도 이젠 남존여비나 아들이라고 오냐오냐 시대는 지난거 같아요. 딸이라고 차별 이젠 안하잖아요.
    사회적으로 남여평등은 이젠 어느정도 자리잡혀간거같은데요.

    잘못된 남여갈등과 잘못된 페미니즘 때문에 남여갈등이 심한게 문제같아요.
    이준석같은 질나쁜정치인들이 남여갈등부추겼죠.
    변질된 페미니즘이 분노를 일으켰고요.
    군가산점은 왜 폐지해서는....
    20대 남여갈등이 큰거같아요.

    나이든 남자들이 ㅅ ㅅ못하는건 교육의 부재가 맞고요.

  • 5. 원글
    '25.12.28 10:58 AM (14.50.xxx.208)

    ㅎㅎㅎ 안해봐도 대충 그려지는 남자들 있어요.

    잘못해도 노력하려고 하는 것과
    아예 그런 사고 자체를 안하는 사람과는 차이가 있죠.

    서로 노력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ㅅㅅ에 대해서
    외국 남자들 노력하는 반만큼 노력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 6.
    '25.12.28 11:00 AM (211.234.xxx.252)

    우리나라 남자들..
    상대방 눈치 엄청봅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이 좀 아직도 소극적이에요.
    본인의 성감대나 어떤 행위시 본인의 쾌락을 최대로 끌어내는지 본인 자체가 몰나요.
    그걸 상대가 찾아줘야하니..참..난감하지요.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본인 몸을 탐색하고 상대에게 적극 어필하는 성교육도 좀 이루어져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 7. 원글
    '25.12.28 11:02 AM (14.50.xxx.208)

    딸이라고 차별 안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차별이 만연해요.
    오히려 지금 딸들이 더 차별을 많이 느끼죠.

    대학교까지는 그래도 의무교육이라는 것이 머리속에 박혀 있는데
    결혼자금에서 부터 갈라지기 시작해요.

    여기 대부분 적는 분들은 아들 딸 똑같이 했는 분들만 적겠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결혼 자금은 아들 더 많이 해주는 집들이 많고
    유산에서는 압도적으로 아들 많이 해주는 집이 많아요.

    게다가 남중남고에 이준석 같은 펨코 애들이 부추겨 놓은
    여혐 사상으로 인해 남자들 머리속은 오히려 더 보수화 되어 가고 있어요.

  • 8. ㅇㅇ
    '25.12.28 11:02 AM (119.192.xxx.40)

    어릴때 부터 운동을 안해서 근육 근력 이 자라지 못했고 대학때 군입대때 부터 매춘이 흔하다보니 섹스 자체가 별거 아닌 배설행위로 여기는 것도 있고
    여자들이 쉬쉬해주고 잘맞는척 좋은척 해주는
    잘못된 거짓 반응에
    뭐가 잘하는지 못하는지도 모르고 등등등

  • 9. ㅇㅇ
    '25.12.28 11:06 AM (118.235.xxx.94)

    남자는 여자를 소유한다는 인식이 아주 뿌리깊게 박혀있죠
    여자와 함께 성을 즐긴다는 생각보다는
    여자를 통해 내 욕구를 만족시키고
    여자를 소유하고 있다는 소유욕이 유달리 큰 게
    한국남자들의 종특이죠

  • 10. 원글
    '25.12.28 11:06 AM (14.50.xxx.208)

    남자세요?
    상대방 눈치를 봐야 하는 것은 당연하죠. 눈치만 봐서는 뭐해요?
    배려를 해야죠. 그리고 여자들이 쾌락을 모른다고요?
    바본가요? 님은 님 어디가 쾌락지점인지 스치면 몰라요?

    제대로 못하니까 모르는척 하는거죠. ㅎㅎㅎ

    그리고 상대에게 적극 어필하는 성교육을 이룰 생각을 할거면
    외국 유학 갔다온 여자 걸러라
    워홀 갔다온 여자 걸러라
    등등
    뭐 인 여자 걸러라 ~ 라는 말은 하지 말아야죠.

  • 11. 외국
    '25.12.28 11:08 A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

    남자가 글쓴게 있던데 한국여자는 잠자리에서 너무 소극적이고
    즐긴다는 마인드가 없고 가만히 누워서 니가 어떻게 해줘 하는
    스타일이라 몇번 자보면 질린다고 쓴거 봤어요

  • 12. 원글
    '25.12.28 11:10 AM (14.50.xxx.208)

    정말 우리나라 성경험 처음이 군입대전에 매춘인 것도 문제예요.
    그러니 머리 속에 매춘자체에 대해 다른 나라 남자들보다 거부감이 적고
    오로지 자기 맘대로 욕구를 배출 시키려는 마음이 더 큰 거 같아요.

  • 13. 첫성경험
    '25.12.28 11:12 AM (118.235.xxx.178)

    군입대전 매춘 어느시대 얘길하세요?

  • 14. ....
    '25.12.28 11:13 AM (1.242.xxx.42) - 삭제된댓글

    남여모두 성교육이 필요해요.
    여자도 자기 성감대알고 서로 즐겁기위해 서로 노력해야죠.
    남자한테만 다해줘라고하면 뭐가 즐거울까요?
    솔직하게 어떻게해야 좋다고 소통하고 서로 맞춰가야죠.

    원글님 서양남자의 절반이라도하라고하셨는데...
    서양남자는 한국여자와 성관계가 즐거을까요?

  • 15. ...
    '25.12.28 11:14 AM (58.233.xxx.210)

    언제적 이야기인지

  • 16. ......
    '25.12.28 11:15 AM (1.242.xxx.42)

    남여모두 성교육이 필요해요.
    여자도 자기 성감대알고 서로 즐겁기위해 서로 노력해야죠.
    남자한테만 다해줘라고하면 뭐가 즐거울까요?
    솔직하게 어떻게해야 좋다고 소통하고 서로 맞춰가야죠.

    원글님 서양남자의 절반이라도하라고하셨는데...
    서양남자는 한국여자와 성관계가 즐거을까요?

    원글님 요즘 남여사귀면 다 잠자리까지 갑니다.
    고딩도요.
    군입대전 매춘으로 첫관계라니요. 요즘 안그래요.

  • 17. 원글
    '25.12.28 11:16 AM (14.50.xxx.208)

    118님

    우리나라에서는 여자가 너무 적극적이면 경험이 너무 풍부할거 같아서
    과거가 의심스럽다며 다시는 안만난다는 글 전 여러군데서 읽었어요.

    서서히 적극적이어야 한다는게 우리나라 여자들이 배운 성생활 노하우예요.

  • 18. 여자는왜
    '25.12.28 11:18 AM (118.235.xxx.208)

    적극적으로 못해요? 뭐든 남자탓
    가난한것도 남자탓
    불행한것도 시가탓
    자기 부모가 반반 안주는것도 남자탓
    가정이 행복하면 전업 엄마덕
    불행하면 아빠탓
    섹스가 즐겁지 않는것도 남자탓
    여자는 그럼 뭐해요?
    다 누가 해줘야 하는 경계선들임?

  • 19. 원글
    '25.12.28 11:19 AM (14.50.xxx.208)

    남녀 성교육 필요한 것은 맞아요.

    서양남자와 한국여자 성관계가 즐거운게 아니라
    배려 받는 성관계가 즐거운 거죠.
    대문글에 걸린 글에 대부분 다 공감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남녀 사귀면 잠자리에 가겠지만 생각보다 연애가 드물어요.
    의외로 요즘은 빈익빈 부익부라서 대학4학년까지 모쏠남들이 의외로 많아요.

  • 20. 결혼하고
    '25.12.28 11:21 AM (118.235.xxx.140)

    나서는 즐겨야할거 아닌가요
    결혼전엔 적극적인 여자 싫어해서 가만 있다 하더라도
    그리고 그런 남자 본인이 선택했네요 적극적인 여자 달았다 생각할까 조신한척 하면서 본인이 선택하고 그것도 남자 잘못인가요?

  • 21.
    '25.12.28 11:22 AM (211.234.xxx.134) - 삭제된댓글

    원글이 말하셨던 그 부분이 문제입니다.
    왜 세상이 바뀌었는데 여성의 성생활을 여성 자체가 소극적으로 다가가야합니까.
    그게 노하우라니요..
    자존감 높이셔야겠어요.
    이게 남자 탓 할 일입니까.

  • 22.
    '25.12.28 11:24 AM (211.234.xxx.134)

    세상에 그런 노하우가 있다니..
    그것은 하지 말아야하는 거짓이잖아요

  • 23. ...
    '25.12.28 11:24 AM (59.5.xxx.195)

    목석 같은 여자를 남자들은 정말 싫어할 걸요? 가만히 누워 "나 잡아잡슈~"한다면 어느 남자든 대충 끝내고싶을거예요. 남자가 못하면 여자가 눈치껏 해야죠

  • 24. 서양남자도
    '25.12.28 11:25 AM (118.235.xxx.62)

    조신한 한국여자 질리고 싫다잖아요.
    섹스가 본인만 좋으면 땡인가

  • 25. ...
    '25.12.28 11:27 AM (118.36.xxx.122)

    8090년대까지만해도 순결이 대단한 자랑인 시대였고
    그세대가 키운 자녀들은 해주는것만으로도 남자가 명품선물하며
    여자를 떠받들어야 한다는 인식이 문제인거죠
    같이 즐긴다는 개념자체가 없고 여자만 희생 남자만 즐김
    더 웃긴거는 어학연수,워홀 갔다온 여자 걸르라는 말이 요즘 유행한다는 사실이네요
    여자들이 적극적으로 노력 못하게 싹을 자르는 말이잖아요
    다들 착각하는게 잠자리에서 외국 남자들이 여자를 위해 대단한 배려를 해주는게 아닙니다
    여자들도 남자와 똑같은 인격체로 똑같은 적극적 마인드로 즐기고 노력하는것뿐인데 한국은 그랬다가는 노는 여자 취급 받으니까요
    이 상황에서 서로 욕하고 갈라치기할뿐이니 몇 세대가 바뀌어도 근본적인 문제가 개선될것 같지가 않아요

  • 26. ㅐㅐㅐㅐ
    '25.12.28 11:28 AM (61.82.xxx.146)

    인식의차이: 외국은 스포츠로 여김
    체력의차이: 외국은 남녀 둘 다 체력이 우월
    여유의차이: 외국은 저녁이 있는 삶을 살고 있음

    우린 서로 뽑기를 잘한건지
    서로 애쓰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려 노력함
    소통의 끝판왕인 섹스를 잘하려면
    일상에서도 소통을 잘하는 사람을 만나야함

  • 27. 원글
    '25.12.28 11:30 AM (14.50.xxx.208)

    211님

    ㅎㅎㅎ 여성의 성생활에 적극적으로 다가갔다가 헤어짐 당한 후배를 많이 봐서요.
    자존감은 원래 타고난 거고요.
    우리나라 남자들 성향 자체가 성생활에 적극적이기보다 조신하고 얌전하고
    순종적이고 말 잘들을 거 같고 나한테만 잘 할 거 같은 여자를 원하는 경향이
    커잖아요.

    님은 아니라는 말은 하지 마세요.
    정말 자신은 아니라는 남자를 만났고 그래도 그런 남자여서 대화가
    는 되지만 뜯어 고치려고 엄청난 세월을 싸우며 살았거든요.

  • 28. 남탓
    '25.12.28 11:30 AM (118.235.xxx.104)

    남탓 사회탓 하지좀 마세요.
    문란한것은 남녀 누구든 지탄받을 일이지.
    방탕하게 사는것도 남녀평등 추구하자고?

  • 29. 노는
    '25.12.28 11:31 AM (118.235.xxx.2)

    여자 취급하면 빠이~ 외국애들은 그래요
    서로 즐긴다 안맞음 안녕~
    부부사이도 애가 열둘이라도 그거 안맞음 안녕
    나 다른 여자랑 다른 남자랑 자보니 정말 좋았어 끝입니다
    한국여자들 그거 수용 못하잖아요

  • 30. 원글
    '25.12.28 11:34 AM (14.50.xxx.208)

    118님

    문란요?

    서로 사랑하면 ㅅㅅ 가 당연한데요.
    문란이라고요?
    문란의 의미 파악좀 시켜주세요.

  • 31. 원글
    '25.12.28 11:35 AM (14.50.xxx.208)

    61님

    맞아요. 일상의 소통을 잘 되어야 ㅅㅅ도 잘 한다는 거.
    서로 배려하고 서로 이해하니까 잘 할 수 밖에요.

    제가 바로 하고 싶었던 말이예요.

  • 32. ...
    '25.12.28 11:35 AM (118.36.xxx.122)

    남탓님 댓글 나올줄알았어요
    적극적으로 즐기는걸 무조건 방탕 문란 취급

  • 33. ..
    '25.12.28 11:36 AM (210.181.xxx.204)

    그냥 성기 자체가 부실한 남자들이 많아요 크고 강직도 좋으면 그냥만해도 좋습니다

  • 34. 원글이
    '25.12.28 11:38 AM (118.235.xxx.104)

    성적적극어필할거면 워홀이니 어쩌니 비난말랬잖아요.
    마치 문란하게 살아야 본인성 누릴수있는듯냥.
    서로 조신하게 성생활 만족하게 하는 사람많은데 본인만모르나봄

  • 35. 원글
    '25.12.28 11:38 AM (14.50.xxx.208)

    아니요.
    의외로 하반신 불구 부인들도 성생활 만족도 큰 사람 있어요.

  • 36. 해봤어야
    '25.12.28 11:39 AM (223.39.xxx.39)

    잘하죠..

  • 37. 남탓사회탓
    '25.12.28 11:39 AM (118.235.xxx.104)

    이거해줘라 저거해줘라
    하지말고
    본인이 변하세요.

  • 38. 문란하다면
    '25.12.28 11:40 AM (118.235.xxx.2)

    안만나는 자유도 있잖아요
    결혼하고 싶어 조신한척 한거 아닌가요?

  • 39.
    '25.12.28 11:40 AM (211.234.xxx.134)

    솔직히 그간 여성들이 그 조신함과 처녀성으로
    남자에게 굴레를 씌우고 책임감을 불러일으키며 본처의 지위를 누려오고 있긴했었어요.
    그러나 이제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아직까지 그런 시대착오적인 발상과 피해의식으로
    여성 스스로의 삶을 피폐하게하고
    기본적인 성적 만족도 못 누린다면..
    이것은 남자들이 바꿔줄수 없어요.
    갸들이 왜 바꿔주겠어요.
    여성들이 자체적으로 바꿀 일입니다.
    노력합시다.
    참고로 자위가 꼭 나쁜게 아니에요.
    그것을 통해 본인의 성적 만족이 어느쪽인지 알수있는 기회가 됩니다.
    성교육이 나이대별로 시급해요..

  • 40. 원글
    '25.12.28 11:45 AM (14.50.xxx.208)

    118님

    제가 외국 남자랑 살래요? 결혼하래요?
    우리나라 남자들이 ㅅㅅ 못하는 이유가 배려를 못해서 그렇다고요.
    상대방의 욕구에 부합하도록 참고 ㅅㅅ하라고요.
    외국 남자들이 뭐 다 잘 하겠어요? 그 만큼 ㅅㅅ에서만큼은 여자들을 배려하는
    것 자체가 깔려 있어서 만족도가 큰다는 말을 하는데 굳이 외국 남자 깔아내려서
    뭐하게요?

  • 41. 원글
    '25.12.28 11:46 AM (14.50.xxx.208)

    여기서도 댓글 보면 나름 재미나게 ㅅㅅ 하며 만족하며
    사는 부부도 있잖아요.
    우리나라 남자들이라고 다 ㅅㅅ 못하겠어요?

    상대방을 배려하고 ㅅㅅ 하려는 한국 남자들도 있지만 대부분 우리나라
    남자들이 그게 부족해서 그렇다는 거잖아요.

  • 42. ...
    '25.12.28 11:47 AM (216.147.xxx.34)

    원글같은 페미니스트는 무슬람이나 다른나라 남자 만나는게 나을듯.

    경험해보지도 않고 한국 남자 깎아내리는 바쁘군요.

    소설쓰지마시고 다른나라 남자 만나서

    좋은 ㅅㅅ 하고 존중받고 사세요.

  • 43. 근데
    '25.12.28 11:48 AM (118.235.xxx.104)

    원글이 한국남자 외국남자 비교를 해봤어요?
    외국남자는 배려를 더 잘해준다는 근거는 뭔가요?

  • 44. 배려는
    '25.12.28 11:48 AM (118.235.xxx.2)

    서로하는거지 평생 누워서 내욕구 충전해줘 하면 ㅠ

  • 45. ..
    '25.12.28 11:49 AM (117.111.xxx.200)

    와 댓글 끝내주네요
    남자쉴드에 영혼을 파네요
    댓글스타일이 남자 같지는 않고 아들 낳아 후천적 성을 얻은 여자들이 많나봐요

  • 46. 원글
    '25.12.28 11:50 AM (14.50.xxx.208)

    216님

    다른 나라 남자들 만나라는 것은 이해하지만 굳이 무슬림을 왜 만나요? ㅋㅋㅋ
    미쳤어요? 경험해 보지 않는다니요.
    위에도 적었듯이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요.
    나름 대화되는 남자라 생각하고 결혼하고 몇년동안 지지고 볶고 싸우고
    서로의 욕구에 맞춰서 잘 살고 있어요.

  • 47. 원글
    '25.12.28 11:55 AM (14.50.xxx.208)

    118님

    제 주위에 외국남자랑 결혼한 친구들이 많아요.
    가끔 ㅅㅅ 이야기 할때가 있는데 사전에 분위기를 엄청 잡아준대요.
    그리고 ㅅㅅ 끝난 뒤에도 엄청 자상하고 계속 안아주고 그런대요.

    그래서 저도 남편에게 요구했죠.

  • 48. ...
    '25.12.28 11:55 AM (118.235.xxx.104)

    한국남자 섹스못한대서 본인남편얘기하는줄 알았는데.
    서로 대화도 욕구도 잘 풀면서 살면서.
    왜 한국남자 싸잡아서 섹스할때 배려가 부족하다고 글쓴이유가 뭐죠? 딸맘인가? 피해의식도 정신병입니다

  • 49. 원글
    '25.12.28 12:00 PM (14.50.xxx.208)

    대문 글 보고 친구들이랑 ㅅㅅ 이야기하다보면 대문글이랑 똑같은 이야기 많이 해서요.
    그리고 남편이랑 맞추기 위해서 엄청 싸워댔거든요.
    그나마 자신은 대화가 되는 남자라는 생각이 박혀 있어서 그래도 맞춰 살 수 있는데
    안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요.

    여기에 남자 한명 있는거 같은데 박박 우기잖아요.
    근데 대부분 이런 것은 평등하려고 하는 마음에서 오는 거거든요.

    우리는 망했거나 망할뻔 한 삶이지만 우리 자식들은 좀 행복해졌으면 하는게
    우리들이 자식들을 잘 키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피해의식이 아니라 자식들 평등하게 잘 키우자는 말이예요.

  • 50. 명예남성들
    '25.12.28 12:02 PM (49.165.xxx.150)

    82엔 명예남성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다시금 절감하게 하는 댓글이 많네요.ㅜㅜ

  • 51. ..
    '25.12.28 12:02 PM (61.97.xxx.7)

    원글 너무 맞말만해서 부들거리는 분들이 많은건가요
    한국남자들의 근본적인 문제점 잘 파악하신것 같네요

  • 52. 원글
    '25.12.28 12:02 PM (14.50.xxx.208)

    아니면 저처럼 몇년간 치열하게 싸워서 만족도를 끌어올리시거나요.
    친구에게 이야기하니까 그렇게 싸울 의지도 없고 끌어올리고 싶을 정도의
    애정도 ㅅㅅ에 대한 열망도 없다고는 하긴 해요 ㅠㅠ

  • 53. 싸워서
    '25.12.28 12:06 PM (118.235.xxx.104)

    이룰 필요성도 못느끼는 부부가 대다수고
    잘만 살고들있는데
    본인케이스로 무슨 성결정권을 노력으로 얻어낸 성취로 여기네요. 그냥 본인문제지 무슨 미래 자식 평등 거창하게가나요

  • 54. ...
    '25.12.28 12:11 PM (118.235.xxx.104)

    그냥 한국남자가 섹스못한다는 얘길하면서
    그 이유가 남존여비니다 아들맘이 오냐오냐키워서다 여성혐오때문이다.
    이런 헛소리가 피해의식이 아니면 뭐냐고요.

  • 55. 원글
    '25.12.28 12:14 PM (14.50.xxx.208)

    님과는 다른 생각이예요.

    무엇이든 개발할 수록 발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런 것은 서로 배려하는 것에서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것은 서로 평등하게 존중
    하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상대방의 욕구를 읽어준다는 거잖아요.

    위에 댓글 중에서도 서로 대화 잘 되는 부부가 ㅅㅅ도 잘 한다고 하잖아요.
    대화가 잘 된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평등이고 그것을 본받은 자식들은
    자신도 모르게 여자를 아내를 배려하는 것이 몸에 베이는 거죠.

    다른게 교육이 아니예요.
    이런게 교육인 거죠.

  • 56. 원글
    '25.12.28 12:17 PM (14.50.xxx.208)

    118님

    그럼 대문글에 저렇게 떡하니 저런 글이 올라왔겠어요?
    못하니까 못한다는 거죠.

    그리고 ㅅㅅ를 못한다는 게 다른게 아니라 상대방의 욕구를 읽기전에
    내 욕구를 해소하고 상대방의 니즈를 파악하지 못해서 그런거잖아요.
    그게 상대방을 무시하는 거고 여자를 무시하는 거죠. ㅎㅎㅎ

    이게 어떻게 헛소리고 피해의식인지 묻고 싶네요.

  • 57. 아하
    '25.12.28 12:19 PM (118.235.xxx.104)

    차라리 거시기가 작아서라고 쓰면 이해라도가지.
    본인욕구우선인걸 남존여비 여성차별까지 가져가는게 아무리생각해도 헛소리 피해의식 맞는데요.
    딸맘맞죠?

  • 58. 원글
    '25.12.28 12:23 PM (14.50.xxx.208)

    남매맘인데요.

    본인욕구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게 남자가 맞네요.
    ㅅㅅ에서 남자들은 배출로 끝나죠?
    그럼 그 배출의 욕구를 하다고 여자들을 다 만족시키나요?
    그 욕구만큼 여자도 만족시켜줘야 다음에도 즐겁게 하겠죠?
    어떻게 본인욕구 우선이라고 하세요? ㅋㅋㅋ

    그나마 남편은 말하면 이해라도 해서 다행인게 이런 점이예요.
    자신의 배출의 만족도가 크면 그래도 상대방 만족을 시켜야 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네요.
    그걸 본인욕구 우선이라고요? ㅎㅎㅎ

  • 59. ..
    '25.12.28 12:25 PM (117.111.xxx.107)

    댓글중에 남자스타일로 여자가 주도하라는 분들 있는데 이조차도 남성위주의 사고방식이예요
    여자들은 감정적인 교류에 더민감하고 거기에서 만족감을 얻는데 남자들이 원하는 적극성을 가지라니 이러니 대화가 안되죠

  • 60. 와 진짜 싫다
    '25.12.28 12:26 PM (223.38.xxx.62)

    이런 글에 들어와서 굳이 굳이
    안 배우면 못 하는 거라고 댓글 다는 영감님 진짜 짜치네요. 그러고 싶어요?
    낄끼빠빠 모르나? 진짜 별꼴…

    상대방 배려하면서 잘 하는 외국인들은 배워서 잘 한답니까? 누가 가르쳐 주는데요?
    보면 생각 짧은 댓글을 주로 잘 다는데
    자기가 한 말을 어떻게 설명할지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습관을 좀 들여 보세요.
    아저씨의 가장 싫은 점은, 자기가 퍽이나 맞는 말을 한다고 굳게 믿고 있단 거예요.

    그리고 이런 글은 좀 지나가세요.

  • 61.
    '25.12.28 12:29 PM (118.235.xxx.50)

    저런 믿음이니까 지지리도 못하는데 달려는 들고
    달려들어도 지지리도 못하니까 인기가 없지 ㅋㅋㅋ 여기에서조차 잘 보이네요

  • 62. 본인욕구우선
    '25.12.28 12:30 PM (118.235.xxx.104)

    이란게 아니고 우선시 하는걸가지고 그 이유가 거창하게 남녀차별 남존여비까지 가져오는게 피해의식이란거에요.

  • 63.
    '25.12.28 12:30 PM (118.235.xxx.50)

    그리고 솔직히 한계가 있어요 작은 남자는 너무 작아요
    그래도 우리나라는 섹스에 크게 중요도를 안 두는 나라이다보니 결혼은 다 합디다

  • 64. 원글
    '25.12.28 12:33 PM (14.50.xxx.208)

    남녀차별 남존여비 라는게 다른데 있지 않아요.

    그냥 여자니까 아내니까 여자친구니까 참아야한다 배려 해야 한다 그래도 좀 무시해도 된다
    는 마음 자체가 그런거예요.
    남녀 차별이라는게 60년대 거창한 그런게 아니예요.

  • 65. 그런걸
    '25.12.28 12:35 PM (118.235.xxx.104)

    프로불편러라 하는거에요
    뭐든 남녀문제로 끌고와서 그걸로 해석하려드는거.
    사회를 병들게하고 정신을 오염시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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