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못된시모 조회수 : 4,076
작성일 : 2025-12-28 02:21:15

혼자 운전을 해서 가든 비행기를 타고 가든

시집에는 남편만 보내시고요

가서 혼자 떡볶이 많이 먹고

커피도 많이 마시고

자기 엄마는 실컷 쳐다보고

오라고 하세요

 

님은 그저 기대도 말고

몸도 마음도 쓰지 말고

본인과 애들이나 잘 챙기세요

 

사람 안 변합니다

저렇게 자기 욕심과 고집이 짙은 사람은

나이들어도 힘도 안 빠져요

80이 넘어도 똑같아요

 

- 25년 경험자

IP : 75.172.xxx.19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8 2:34 AM (180.68.xxx.12)

    진짜 80넘어도 저런분들은 힘도안빠져서 신기해요
    오늘도 카톡만 a4로 한장분량 장문으로
    지겨워서 읽다말음

  • 2. kk 11
    '25.12.28 3:08 AM (114.204.xxx.203)

    그러게요 시모 신나겠어요
    아들 실컷 보고 먹여서

  • 3. ...
    '25.12.28 4:02 AM (125.141.xxx.14)

    무슨 글인가요? 찾아봐도 안 보이네요.

  • 4. 호칭은 뭔가요
    '25.12.28 4:20 AM (223.38.xxx.214)

    며늘님이라니...?

  • 5. 그글
    '25.12.28 6:19 AM (1.235.xxx.154)

    지웠던데
    진짜 황당했어요
    떡볶이 1인분만 사와서 아들옆에 앉아서 먹는거 지켜보고
    커피 한번 내린거 아까워서 다시내려서 며느리줄까 물어보고
    차가지고 본가왔는데 아들만 운전했냐 물어보고
    며느리도 운전 잘하는데 번갈아 안했냐
    제 시어머니가 생각났어요
    86세이신데...

  • 6. ㅌㅂㅇ
    '25.12.28 7:40 AM (182.215.xxx.32)

    남들을 배려하는데 에너지를 쓰지 않으니 에너지가 남아 돌겠죠

  • 7. ...
    '25.12.28 9:22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어제 대단했죠
    댓글이 350개 넘는 글은 처음이었어요
    누가 박제좀 안해주셨을라나

  • 8. ...
    '25.12.28 9:25 AM (59.24.xxx.184)

    그 글 안지워졌어요
    궁금하신 분 링크 여기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131611&reple=39704827

  • 9. ...
    '25.12.28 11:17 AM (219.255.xxx.39)

    앞뒤안맞음,그래서 주작같음.
    또 한결같아서 주작도 아닌 곳같고...

    캡슐머신있는데 배달주문커피는 또 뭐임?

    가장 큰 문제는...
    알아서할,다 큰 성인 부부인데
    내 손아귀에서 쪼물닥거리고싶어한다는거.
    며느리따라다니며 감시,간섭하는 것도 그렇고
    아가씨,아들에게 하는 것도 자기생각위주로 강요한다는 것.
    즉 며느리를 무뇌아로 생각하는...

    그렇게 안쓰럽고 모자란 며느리라면 자기가 다하지,왜 시켜먹지?

  • 10. 그글은
    '25.12.28 2:26 PM (211.234.xxx.162)

    며느리의 고도의 하소연 글로 봤습니다.
    스트레스 조금 풀리셨기를

  • 11.
    '25.12.28 3:16 PM (175.197.xxx.135)

    다음에 부산가면 돼지떡볶이 가봐야 겠어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262 아침 뭐 드세요? 19 겨울아침 2025/12/28 3,019
1784261 키스 싫어하는 남자는 왜일까요 15 . . 2025/12/28 3,834
1784260 추위 많이 타시는분들 어떻게 지내시고 계시나요 8 ㅓㅓ 2025/12/28 1,972
1784259 홍대 클럽 간 아들 지금 귀가했어요 3 . . . 2025/12/28 5,383
1784258 온지음같은 한식다이닝은 혼밥안되나요? 2 2k 2025/12/28 1,544
1784257 아빠 돌아가시고 계속 후회가 들어요 17 가족 2025/12/28 7,558
1784256 어제 헬스장에서 데드 6 2025/12/28 2,254
1784255 올리버쌤 역시나 msg 뿌렸네요 54 역시 2025/12/28 25,035
1784254 장내 미생물도 웃긴 녀석이 있는거였네요 9 ㅡㅡ 2025/12/28 3,824
1784253 새벽4시30분에 인터폰하는 경비어르신ㅜㅜ 9 동그라미 2025/12/28 6,737
1784252 LA갈비 손님상에 내놓을때 잘라 내놓아도 되나요? 6 ㅇㅇ 2025/12/28 1,803
1784251 성동구에 거주중인데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ㅜㅜ 4 도움필요 2025/12/28 630
1784250 아래 글 보고- 자랄때 예쁘단 말... 10 못난이 2025/12/28 3,895
1784249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1 ♧♧♧ 2025/12/28 1,664
1784248 이 글 보셨어요? 와이프 외도로 인한 이혼과정글이에요. 21 저런ㅁㅊ년이.. 2025/12/28 15,068
1784247 새벽두시가 기상인 나 7 잠좀자고싶다.. 2025/12/28 3,639
1784246 콜레스트롤 수치요 6 .. 2025/12/28 1,958
1784245 난방 몇도로 맞추세요? 저는 이번에 좀 낮춰봤거든요. 12 ㅇㅇ 2025/12/28 4,335
1784244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연기 진짜 잘해요 2 .. 2025/12/28 1,876
1784243 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10 못된시모 2025/12/28 4,076
1784242 고지혈 우려로 11 hj 2025/12/28 3,693
1784241 전 평일엔 거의 굶어야 일이 돼요 6 2025/12/28 3,774
1784240 근데 강아지 고양이는 인간들과 같이 산게 몇만년이라는데 7 ........ 2025/12/28 1,589
1784239 82 왕언니들 잘 계신가요? 6 .. 2025/12/28 2,054
1784238 윤석열 실명위기 24 .. 2025/12/28 18,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