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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못된시모 조회수 : 4,039
작성일 : 2025-12-28 02:21:15

혼자 운전을 해서 가든 비행기를 타고 가든

시집에는 남편만 보내시고요

가서 혼자 떡볶이 많이 먹고

커피도 많이 마시고

자기 엄마는 실컷 쳐다보고

오라고 하세요

 

님은 그저 기대도 말고

몸도 마음도 쓰지 말고

본인과 애들이나 잘 챙기세요

 

사람 안 변합니다

저렇게 자기 욕심과 고집이 짙은 사람은

나이들어도 힘도 안 빠져요

80이 넘어도 똑같아요

 

- 25년 경험자

IP : 75.172.xxx.19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8 2:34 AM (180.68.xxx.12)

    진짜 80넘어도 저런분들은 힘도안빠져서 신기해요
    오늘도 카톡만 a4로 한장분량 장문으로
    지겨워서 읽다말음

  • 2. kk 11
    '25.12.28 3:08 AM (114.204.xxx.203)

    그러게요 시모 신나겠어요
    아들 실컷 보고 먹여서

  • 3. ...
    '25.12.28 4:02 AM (125.141.xxx.14)

    무슨 글인가요? 찾아봐도 안 보이네요.

  • 4. 호칭은 뭔가요
    '25.12.28 4:20 AM (223.38.xxx.214)

    며늘님이라니...?

  • 5. 그글
    '25.12.28 6:19 AM (1.235.xxx.154)

    지웠던데
    진짜 황당했어요
    떡볶이 1인분만 사와서 아들옆에 앉아서 먹는거 지켜보고
    커피 한번 내린거 아까워서 다시내려서 며느리줄까 물어보고
    차가지고 본가왔는데 아들만 운전했냐 물어보고
    며느리도 운전 잘하는데 번갈아 안했냐
    제 시어머니가 생각났어요
    86세이신데...

  • 6. ㅌㅂㅇ
    '25.12.28 7:40 AM (182.215.xxx.32)

    남들을 배려하는데 에너지를 쓰지 않으니 에너지가 남아 돌겠죠

  • 7. ...
    '25.12.28 9:22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어제 대단했죠
    댓글이 350개 넘는 글은 처음이었어요
    누가 박제좀 안해주셨을라나

  • 8. ...
    '25.12.28 9:25 AM (59.24.xxx.184)

    그 글 안지워졌어요
    궁금하신 분 링크 여기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131611&reple=39704827

  • 9. ...
    '25.12.28 11:17 AM (219.255.xxx.39)

    앞뒤안맞음,그래서 주작같음.
    또 한결같아서 주작도 아닌 곳같고...

    캡슐머신있는데 배달주문커피는 또 뭐임?

    가장 큰 문제는...
    알아서할,다 큰 성인 부부인데
    내 손아귀에서 쪼물닥거리고싶어한다는거.
    며느리따라다니며 감시,간섭하는 것도 그렇고
    아가씨,아들에게 하는 것도 자기생각위주로 강요한다는 것.
    즉 며느리를 무뇌아로 생각하는...

    그렇게 안쓰럽고 모자란 며느리라면 자기가 다하지,왜 시켜먹지?

  • 10. 그글은
    '25.12.28 2:26 PM (211.234.xxx.162)

    며느리의 고도의 하소연 글로 봤습니다.
    스트레스 조금 풀리셨기를

  • 11.
    '25.12.28 3:16 PM (175.197.xxx.135)

    다음에 부산가면 돼지떡볶이 가봐야 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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