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하며 가전가구 다 바꾸고 부분인테리어했고 집에 자잘하게 고장난 것들 수리하고 하느라 엄청 많은 사람들을 접했는데요.
진짜 딱 LG에서 나온 기사님들만 제대로 일했고 친절했고 확실하게 일 처리 해주셨구요.
인테리어부터 해서 나머지 기타 수리업체 기사들, 하다못해 커튼 설치 업자까지 너무너무 ㅇㅇㅊ 스럽고 뒤통수치고 바가지 씌우고...
왜그럴까요 정말.
그 놈의 돈이 문제네요. 에휴
드라마 안나에서 그 선배언니가 유미에게 돈이 많아서 좋은점이 뭐냐 물으니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해도 되는거라고 유미가 대답하잖아요.
진짜 그 말이 정답 같아요.
돈 좀 들여서 대기업꺼 샀더니 아쉬운 소리 안해도 너무 잘해주는데 나머지 기타... 돈 아끼려고 하다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아쉬운 태도를 보여야 하네요.
한푼 더 아끼려고 아쉬운 소리 하는사람은 하는거고요
돈 없어도 가오살리려고 펑펑쓰기도 해요
돈이 문제가 아니고.
관리자 없는 개인 자영기술자는 원래 그래요.
그래서 조금만 서비스 마인드 갖추면 지역 1등 하기 너무 쉽습니다.
그런데 그게 너무 힘들어요. 윗사람 있는 것처럼 자기 절제 관리 하는게 인간본성에 맞지 않거든요. 다들 일을 발로 차면서 하니 나도 그렇게 해도 괜찮은 상황이 되죠.
어디서 서비스 마인드 배우지도 못하고 그런거예요.
그래서 조금만 서비스 마인드 절제력 가지면 내시간 일로 무한대로 꽉채웁니다.
알려준다고 따라하는 것도 아니고 일없다 소리는 하면서 ㅎㅎ
원래 그래요.
관리받는 윗선있는 대기업 서비스는 선을 지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관리자 없는 개인 자영기술자는 원래 그래요.
그래서 조금만 서비스 마인드 갖추면 지역 1등 하기 너무 쉽습니다.
그런데 그게 너무 힘들어요. 윗사람 있는 것처럼 자기 절제 관리 하는게 인간본성에 맞지 않거든요. 다들 일을 발로 차면서 하니 나도 그렇게 해도 괜찮은 상황이 되죠.
어디서 서비스 마인드 배우지도 못하고 그런거예요.
그래서 조금만 서비스 마인드 절제력 가지면 지역 1등 일이 무한대로 꽉 찹니다.
일없다 소리는 하면서 친절마인드 알려줘도 씨알도 안먹히고 개념 자체가 없어요.
원래 그래요. 그래서 그쪽에서 1등하기 쉽습니다.
관리받는 윗선있는 대기업 서비스는 선을 지킵니다.
맞말이네요 관리자의 유무...
아 정말 다시는 이런일들로 사람들 접하고 싶지 않아요.
내게 남은 기가 다 빨려나가서 껍데기만 남은 느낌이에요
lg에어컨 설치기사?
집둘러보더니 설치해줘봐야 안시원하다고 불평할거라고짐싸서 갔어요
며칠후 다른 회사 에어컨 설치하면서 그애기 했더니
오전에 설치한 집에서도 똑같은 얘기들었대요
진짜 30년 주부인생 최악 기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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