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묘한이야기(스포 유)

ㅇㅇ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25-12-27 21:34:48

오늘 7화까지 재밌게 봤는데

커밍아웃 멍미 ㅠㅠㅠ

아 진짜 확깨네요

 

그 상황 그 맥락에서 그게.그렇게.중요한 얘기인건지

관심없는데 ㅠㅠㅠㅠ

 

 

IP : 39.7.xxx.1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다
    '25.12.27 9:38 PM (58.78.xxx.168)

    아껴보고있는데 이런 얘기는 좀.... 하아....

  • 2. 쓸개코
    '25.12.27 9:39 PM (175.194.xxx.121)

    원글님 제목 표시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3. 글쓴이
    '25.12.27 9:40 PM (39.7.xxx.152)

    죄송합니다 ㅠㅠ수정했어요

    그 배우가 개인적으로도 커밍아웃한거 알고있는데

    그 시리즈에서 그 내용이 꼭 들어가야하는건지

    누가 커밍아웃하든 관심없는데....

    하...잘보다가 완전 깼네요

  • 4. ...
    '25.12.28 12:35 AM (175.213.xxx.27)

    그 부분이 감동적이던데요.
    괴물이 마음의 어둠을 이용해서 윌을 조종하는 걸 알고서
    윌이 자기 마음의 가장 큰 어둠과 두려움이 된 부분을 모두에게 말함으로써 어둠을 극복하는 거예요.
    그 시절 소심한 게이 청소년이 얼마나 고민과 콤플렉스가 많았겠어요.
    자신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기 위해 커밍아웃한 것이고
    윌의 성장을 극에 녹여내 그보다 잘 보여줄 수 없겠더만요.
    작가 칭친해줘요 잘 썼어요.

  • 5.
    '25.12.28 6:21 AM (1.234.xxx.246)

    저는 시즌 5가 완결이 아니었다는게 더 충격입니다. 분명히 완결이라고 어디서 봤는데…. 그래서 시즌 1부터 다시 정주행했구만.

  • 6. ...
    '25.12.28 10:03 AM (61.254.xxx.98)

    피날레가 12.31에 나온다는데요?
    전 아직 5시즌 하나도 안봤어요 몰아서 보려고
    복습은 김풍이랑 아이돌 멤버가 요약해주는 걸로 대충 했고

  • 7. 기묘띵
    '25.12.28 12:06 PM (106.102.xxx.30)

    원글님과 달리 전 윌의 자기 자각? 하는 부분 감동적이었어요.
    시즌 5로 끝나면 너무 아쉽죠. 개인적으로 시즌 10 정도 하면
    좋겠지만 그럼 배우들 나이가 너무 많아지겠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547 어제 헬스장에서 데드 6 2025/12/28 2,191
1784546 올리버쌤 역시나 msg 뿌렸네요 52 역시 2025/12/28 23,030
1784545 장내 미생물도 웃긴 녀석이 있는거였네요 9 ㅡㅡ 2025/12/28 3,730
1784544 새벽4시30분에 인터폰하는 경비어르신ㅜㅜ 9 동그라미 2025/12/28 6,617
1784543 LA갈비 손님상에 내놓을때 잘라 내놓아도 되나요? 6 ㅇㅇ 2025/12/28 1,767
1784542 성동구에 거주중인데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ㅜㅜ 4 도움필요 2025/12/28 606
1784541 아래 글 보고- 자랄때 예쁘단 말... 12 못난이 2025/12/28 3,790
1784540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1 ♧♧♧ 2025/12/28 1,621
1784539 이 글 보셨어요? 와이프 외도로 인한 이혼과정글이에요. 20 저런ㅁㅊ년이.. 2025/12/28 14,221
1784538 새벽두시가 기상인 나 7 잠좀자고싶다.. 2025/12/28 3,546
1784537 콜레스트롤 수치요 6 .. 2025/12/28 1,898
1784536 난방 몇도로 맞추세요? 저는 이번에 좀 낮춰봤거든요. 12 ㅇㅇ 2025/12/28 4,222
1784535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연기 진짜 잘해요 2 .. 2025/12/28 1,841
1784534 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10 못된시모 2025/12/28 3,941
1784533 고지혈 우려로 11 hj 2025/12/28 3,551
1784532 전 평일엔 거의 굶어야 일이 돼요 6 2025/12/28 3,681
1784531 근데 강아지 고양이는 인간들과 같이 산게 몇만년이라는데 9 ........ 2025/12/28 1,539
1784530 82 왕언니들 잘 계신가요? 6 .. 2025/12/28 2,016
1784529 윤석열 실명위기 26 .. 2025/12/28 17,885
1784528 남자는 돈 많으면 중혼도 서슴없이 하네요 25 ... 2025/12/28 6,636
1784527 저도 저 아래 시누이분처럼 살고 싶었어요 연구 2025/12/28 2,567
1784526 저랑 안맞는 여행지 베트남, 싱가폴 5 2025/12/28 3,335
1784525 지금 이 시간 82 재밌네요 2 ... 2025/12/28 2,016
1784524 자랄때 집에서 예쁘다고 해주셨나요 27 개똥이 2025/12/28 4,422
1784523 졸업을 앞둔 초6 아들.. 7 호빵좋아 2025/12/28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