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지혈 우려로

hj 조회수 : 3,526
작성일 : 2025-12-28 02:20:40

식단이며 운동하는데도 계속 이렇게 나와서 크레마있는 커피말고 내려마시기 시작했는데...

역시 커피는 머신으로 추출한게 맛있네요. 

아로마보이 거의 새것 당근해서 이틀째 드립커피마시는데

머신커피가 더 고소한거 같아요.ㅠㅜ

유전이라 더 안잡히는지...

 

IP : 182.212.xxx.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28 2:27 AM (221.138.xxx.139)

    평생 커피 엄청 좋아한 사람으로서,
    드립커피(푸어오버)와 에스프레소 모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매력이 있어요.

    둘중에 커피의 맛, 향, 풍미를 더 풍부하게 담은 건 그립커리하고 생각하기는 해요.
    어떻게 내리느냐의 문제지.

    그리고 에스프레소에
    익숙하셔서 입이 그 맛을 찾는것도 있을테고.

  • 2. . .
    '25.12.28 2:57 AM (223.38.xxx.26)

    고지혈 걱정되면 종이필터로 드세요

  • 3. ..
    '25.12.28 3:13 AM (118.216.xxx.98)

    딴얘기로 ldl 낮추려면 탄수 제한과 수용성 식이섬유 섭취가 중요한 것 같아서 요즘 채소에 관심 두고 있는데요
    혹시 식단에 식이섬유 반영하셨는데도 별 차이가 없으신 건가요?

  • 4.
    '25.12.28 4:43 AM (151.177.xxx.59)

    고지혈증이 커피요? 허허허.허허허....... 더 공부하셔야겠어요.
    무조건 운동 . 식단. 살빼고. 유전적인건 이 세가지로도 못당함.

  • 5. ..
    '25.12.28 7:42 AM (175.203.xxx.82)

    고지혈증은 유전이 식습관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이라고 하던데요
    저도 머신마시다 드립마셨더니 뭔가 빠진느낌이라 다시 머신커피 마셔요

  • 6. 에이
    '25.12.28 8:46 AM (211.219.xxx.113)

    고지혈이 갱년기여성에겐 음식으로 조절이 안된다고 하던데요
    저는 유전적 요인이 있고, 마른 상태로 균형있는 식단에 매일 수영, 청소,살림 빡세게 하는데 늘 경계수치라 의사들마다 약 먹어라 안먹어도 된다 의견이 갈리네요
    커피 좋아하는데 드립은 싫고 에스프레소머신의 풍부한 거품 사랑해서 그 행복함땜에 그나마 우울함을 견디고 있어요

  • 7.
    '25.12.28 9:56 AM (119.193.xxx.110)

    유전도 없고 저체중인데 고지혈증약 먹어요ㅜ
    유일하게 좋아하는 믹스커피 끊었고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어
    디카페인커피에 약간의원두 섞는데 너무 맛이 없네요
    최근 피검사에서 수치가 올라서 탄수화물은 점심만 먹고
    식단 조절중이예요
    살이 더 빠질까 걱정인데 약용량 늘일까봐
    억지 다이어트중이네요

  • 8.
    '25.12.28 10:00 AM (121.168.xxx.134)

    저도 경계인데 의사가 먹으래서
    먹기 시작했어요
    몸무게 이렇게 접근하지 마시고
    그냥 노화로 인한 병이다
    생각하고 아침마다 먹어요

  • 9. 유전이란게
    '25.12.28 10:42 AM (180.70.xxx.42)

    내가 얼굴도 본 적 없는 조상한테서부터 물려받은 걸 수도 있죠. 그때는 고지혈증이라는 병명 자체도 없었으니까요.

  • 10. hj
    '25.12.28 4:53 PM (182.212.xxx.75)

    40후반 지금껏 과체중인적 없고 근력좋고 식단과 운동은 필수고요. 친정 외가쪽이 고지혈, 당뇨라서 경계인듯한데…
    오히려 저체중이 되면 되었을까…. 술&담배 안하고요.
    과자,과일도 많이 먹는편 아닌데 아예 끊어야하는건지,,,,,
    커피 에스프레소 기름도 찾아보니 아예 무관한건 아니더라고요. 당뇨도 없어요.

  • 11. hj
    '25.12.28 4:55 PM (182.212.xxx.75)

    탄수화물도 빵&떡 거의 안먹고, 잡곡밥에 거의 탄수화물 섭취도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545 성동구에 거주중인데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ㅜㅜ 4 도움필요 2025/12/28 600
1784544 아래 글 보고- 자랄때 예쁘단 말... 12 못난이 2025/12/28 3,761
1784543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1 ♧♧♧ 2025/12/28 1,611
1784542 이 글 보셨어요? 와이프 외도로 인한 이혼과정글이에요. 19 저런ㅁㅊ년이.. 2025/12/28 13,422
1784541 새벽두시가 기상인 나 7 잠좀자고싶다.. 2025/12/28 3,528
1784540 콜레스트롤 수치요 6 .. 2025/12/28 1,888
1784539 난방 몇도로 맞추세요? 저는 이번에 좀 낮춰봤거든요. 12 ㅇㅇ 2025/12/28 4,203
1784538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연기 진짜 잘해요 2 .. 2025/12/28 1,830
1784537 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10 못된시모 2025/12/28 3,922
1784536 고지혈 우려로 11 hj 2025/12/28 3,526
1784535 전 평일엔 거의 굶어야 일이 돼요 6 2025/12/28 3,661
1784534 근데 강아지 고양이는 인간들과 같이 산게 몇만년이라는데 9 ........ 2025/12/28 1,533
1784533 82 왕언니들 잘 계신가요? 6 .. 2025/12/28 2,008
1784532 윤석열 실명위기 26 .. 2025/12/28 17,698
1784531 남자는 돈 많으면 중혼도 서슴없이 하네요 25 ... 2025/12/28 6,602
1784530 저도 저 아래 시누이분처럼 살고 싶었어요 연구 2025/12/28 2,562
1784529 저랑 안맞는 여행지 베트남, 싱가폴 5 2025/12/28 3,325
1784528 지금 이 시간 82 재밌네요 2 ... 2025/12/28 2,014
1784527 자랄때 집에서 예쁘다고 해주셨나요 27 개똥이 2025/12/28 4,405
1784526 졸업을 앞둔 초6 아들.. 7 호빵좋아 2025/12/28 1,981
1784525 결정사 현실 말씀드립니다. (8년 재직 후 퇴사함)펌글 20 .. 2025/12/28 7,076
1784524 분가얘기 나오니까 3 2025/12/28 1,915
1784523 내란당 입장에서.. 김병기는 전혀 안미울것 같네요 14 .. 2025/12/28 1,546
1784522 특이한 시누이 43 ..... 2025/12/28 10,821
1784521 공통수학1 동영상 강의 추천하시는거 있을까요? 4 -- 2025/12/28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