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답답한, 아니 묵직한 느낌도 없었는데 이러다 죽겠다 싶더라구요. 암튼 응급처치(?)를 하고 나오자마자 마그밀 두 알을 먹고 일상생활을 했는데 2시간 후부터 편안해졌어요. 제가 초등때 아락실이라는 약의 효과를 봤는데 이제는 마그밀이네요. 화장실에서 세상 하직할뻔 했어요.
변비를 모르고 살았는데 마그밀이 신의 한수였어요
죽다 살아남 조회수 : 2,707
작성일 : 2025-12-27 18:28:54
IP : 121.161.xxx.2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5.12.27 6:30 PM (223.38.xxx.135)아락실은 자주 먹음 클나요.
2. ㅁㅁ
'25.12.27 7:14 PM (223.39.xxx.254)노트해봅니다 마그밀=생명의 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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