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에 와서 점심먹이고
간식 챙겨먹였어요
이제 슬슬 가라고 하고싶은데
시간보니 저녁시간이네요
이시간에 저녁안먹여 보내면
좀 그럴까요?
라면이라도 끓여먹이고 보낼까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딩딸 생일이라 친구들 와있거든요
ㅇㅇ 조회수 : 1,995
작성일 : 2025-12-27 17:18:30
IP : 59.14.xxx.1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뇨
'25.12.27 5:20 PM (1.239.xxx.246)저녁식사시간 되기 전에 보내세요
지금 안 먹여보내시는거 극히 정상입니다.2. 아니에요
'25.12.27 5:21 PM (223.38.xxx.201)저녁은 6시 반부터죠!
얘들아, 파티 끝났다~ 하고
이제 가자~
명랑한 음악 크게 틀고 웃으며 보내 주세요,
지금!3. 힘들겠지만
'25.12.27 5:22 PM (1.231.xxx.138)어쩌다 온거라면 라면은 좀 ㅠ
두끼차리기 힘들지요
치킨이라도 배달시켜주면 어떨까요4. ....
'25.12.27 5:23 PM (218.147.xxx.4)그냥 보내세요 그냥 보낸다고 이상한거 아닙니다
뭘 두끼나 해서 먹여요
점심 차려먹이고 치킨 배달까지 저녁을 시켜주는건 좀5. ..
'25.12.27 5:28 PM (59.14.xxx.107)네?라면이 좀 그렇다구요 ㅋㅋ
그럼 그냥 보내야겠네요
혹시나 이런생각 가진 엄마있으면
주고도 욕먹겠..ㅎㅎ
점심을 차고넘치게 차려줘서
라면정도 먹이고 보내도 되겠지했는데
얼릉 보내는걸로요6. 타이밍
'25.12.27 5:29 PM (118.235.xxx.66)딱 지금이예요
주말인데 가족들과도 한끼 해야죠7. ㅇㅇ
'25.12.27 5:30 PM (112.170.xxx.141)근데 초딩이면 저녁식사전에 집에 보내시는 게 좋지 않나요?
벌써 어둑어둑한데요8. ..
'25.12.27 5:45 PM (125.185.xxx.26)보내세요 떡볶이면 모를까
라면은 싫어하는 엄마들 많아서
울집은 잘먹음 동생집 가니 짜파게티도 안사다두던데요9. kk 11
'25.12.27 5:45 PM (114.204.xxx.203)빨리 보내세요
저녁은 집에가서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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