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하게 남 등꼴 빼먹고 사는 사람일 수록 피해의식이 강해요

[..]

자기애가 강해서 그런 걸까요?

남들이 자기한테 골수 빨리고 피해 당하고 살았는데 왜 자기가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남들이 자기를 차단하고 피하고 읽씹하고 연락 안 하는거 보면 모를까요?

 

꾸역꾸역 연락하고 피해주면서 왜 오히려 피해의식에 쩌들어 있을까요?

[..]

피하는걸 빨리 못알아채는거죠

[ㅇㅇ]

방어기제죠.
빨대꽂은 대상이 사라지만 자신의 삶을 지탱할 힘이 없어지는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더더욱 강하게 방어벽을 치고 작은 돌맹이 하나에도 예민해하는거

[그게]

자기애 즉, 나르시시즘 성향과 방어기제가
겹친 경우일 가능성이 큽니다.

자아 붕괴를 막기 위한 방어라
사실을 모르지 않아도, 인정하지 못하는거죠.

그리고 꾸역꾸역 연락슨
관계맺기가 아니라 내가 의미 있는 사람인지 확인용

피해의식은 그 안에 자기서사

[그게]

특히나
피해의식이 강한 사람일수록
실제로는 타인에게 가장 큰 피해를 준 경우가 많은데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려면 자신을 “피해자”로
설정해야 이기적 서사가 완성되거든요

[모를수도 있어요.]

습관이라 ..

[.]

피해자인척하는것도
나르의 특징이에요

[원래...]

자꾸 확인받을려는거죠.+눈치없고...

[피해자코스프레]

대표적 나르 특징이자 증상이니까요222222222

나르 특성이 타인을 착취 기생 조정하면서 빨대꽂아 자기이익 채우는데
상대가 알아채고 피하면 이기적인 자아를 채울수 없으니 나는 불쌍한 사람이 되는 기제
자기성찰 절대 못하고 안함. 계속 타인 착취구조 반복
스스로 노력해서 자존감 채울 능력 역량 가진게 있지도 노력도 안하는 상황에
타인의 업적 돈 지위 권력 미모 그게 무엇이든 함부러 빼앗아 쓰려는데
그게 안되니 자기 연민 자기불쌍이 구구절절 튀어나오고
자기한테 시녀짓 해줄사람 귀신같이 알아보고 착취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