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전복죽이 먹고싶어 살아있는
전복 사다 내장도 갈아넣고 죽끓여서
먹었거든요ㆍ
내장도 넣음 고소한 맛 난다고 해서
넣는데 고소한 맛 없고 코인육수도
한 알 넣고 참치액 으로 간도 맞추고
했건만 시판 맛이 안 나네요,,
참, 마지막 부족한 간 다시다 도움도
받았어요~( 사먹는 맛 내려고 ㅎ)
전복 10개 큰거 사서 6개 남았는데
고수님들의 댓글 읽고서 다시한번
만들어 보려구요~
맛있게 만드는법 알 고싶어요~
갑자기 전복죽이 먹고싶어 살아있는
전복 사다 내장도 갈아넣고 죽끓여서
먹었거든요ㆍ
내장도 넣음 고소한 맛 난다고 해서
넣는데 고소한 맛 없고 코인육수도
한 알 넣고 참치액 으로 간도 맞추고
했건만 시판 맛이 안 나네요,,
참, 마지막 부족한 간 다시다 도움도
받았어요~( 사먹는 맛 내려고 ㅎ)
전복 10개 큰거 사서 6개 남았는데
고수님들의 댓글 읽고서 다시한번
만들어 보려구요~
맛있게 만드는법 알 고싶어요~
참치액 ㅠ
전복내장 물 넣고 싹 갈아서 30분 불려 둔 쌀(멥쌀7:찹쌀3)에 버물버물.
냄비에 참기름을 많다 싶을 정도로 붓고 살을 먼저 달달 볶고 쌀도 넣어 볶다 물을 한꺼번에 붓지 마시고 1,2,3차씩 나눠 부으세요.
쌀양의 5배 물
간은..맛소금으로
식당에선 마지막에 미원. 들큰하게 다 씁니다.
저도 시중 맛이 안나던데 맛소금과 미원이 답인가봐요.
저도 전복죽 끓이면 시중 맛이 안나던데 맛소금과 미원이 답인가봐요.
아무리 매식이라지만 전복죽에 미원을요?
아닐거예요. 전복죽에 미원 넣으며 느끼해져요.
제가 오래 전, 제주도 오조리 해녀의집 전복죽만 먹어 보고
바깥에서 사 먹지는 않아요.
제가 끓이면 얼추 해녀의 집 같아서요.
본죽꺼 누가 먹길래 한입 먹어 봤더니 너무 가벼운 맛.
그리고 전복이 다 하는 전복죽에 무슨 조미료가 저리
많이 들어 간답니까.
1.내장 게우를 잘게 썰어 불려놓은 쌀에 넣고
손으로 버무리듯 터뜨리며 색을 입힌다.
2. 참기름 넉넉히 두르고 1을 살짝 볶다 6~7 배 물부어 끓인다.
3. 한번 끓으면 약불로 뭉근하게 끓인다.
이때 전복 한마리는 질겨지더라도 넣으면 풍미 좋은듯.
4. 푹 퍼지고 완성되면 전복을 넣고 살짝 익을 정도만.
5. 간은 소금으로 완성 직전이나 먹기 직전.
어지간하면 맛없기 힘든데요
미원이죠
전 간단히 해요
불린쌀 손으로 대충 으깨 전복이랑,내장 칼로 대충 다져넣고
참기름 둘러 볶다가
물 반만 넣고 끓이다가 다시 물 추가
간은 맛소금 ,대충 으깬 통깨
마지막 참기름 한바퀴
전복 많이 넣어요
쌀 한컵에 전복 다섯개 정도요..(전복1키로 10미내외)
참치액으로 간한고여
저도 위에 전복죽 장인님처럼해요. 내장을 터트려서 쌀에 입히는 작업하고요. 전복은 마지막에 넣어야 좋던데 처음부터 넣으면 관찮은지 궁금해요.
전복을 10개 사면
내장은 갈아주고, 살은 5개 죽용으로 채치고 반은 버터구이용으로 칼집 넣어 냉동해요.
일단 중불에 참기름 두르고 내장을 넣어 볶아줍니다. 전복살이랑 밥을 넣어서 만들어요. 간은 집간장으로 하고요.
현미밥을 넣으면 더 좋아요.
여기까지 하면 전복솥밥이 되고요. 백화점 지하에 가끔 팝업으로 파는 것처럼요.
거기에 멸치 다시 육수를 넣거나, 물 넣으면서 한알 육수를 넣으면 전복죽이 되는데요.
이렇게만 해도 파는 것처럼 돼요.
딱 고급 일식집에서 따로 시켜 먹는 전복죽…
집간장 없는 댁이면 액젓이나 참치액같은거 쓰면 될거 같아요
레시피가 가장 나을걸요.
조리법 순서만 지키면서 참기름과 천일염만
있어도 충분히 맛 나죠.
거기다 제경우 보일락말락 다진 당근과 약간의 마늘다진거
보일락말락 표고버섯 한두개 다져넣으면
풍미 깊은맛도 다 갖추죠.
조미료 일체생략 참기름과 좋은 소금으로만 간위에 고명으로 통깨약간 ...
참치액 맛소금 미원이 왜 들어가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다 필요없구요 미원+맛소금이면 끝
조미료가 왜 들어가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분들은 패스하시고
장사꾼들이 파는 거랑 집에서 온갖정성으로 좋은 재료로 하는거랑 같나요?
뭘 그리고 좋은 소금과 기름과 좋은 재료를 쓰겠어요
저렇게 댓글처럼 정성들여 오래 끓이지도 않습니다
육수를 치킨스톡 넣고 끓이면 제주도 오조해녀의집 전복죽하고 똑같아집니다
거기서 직접들음
제주 출신이고, 제가 오조리 해녀의집 전복죽을 먹은건
30년전 얘기인데 이젠 맛도 바뀌었다니
해녀들 세대 교체가 일어났나 보네요.
그때는 날씨 험하면 전복죽도 소라찜도 못먹는다는
말도 있었어요. 치킨스톡이라니 @@
사실이라면 실망입니다 ㅠ
예전에 죽집 비결은 혼다시라고 들었어요
전복죽 장인 처럼 만들어 먹어요
좀 더 감칠맛 내려면 국간장이나 연두 아주 약간 넣고요
이것 저것 안넣고
쌀 한컵에 전복 큰거 4마리 넣고 내장 하나 버리고 죽 만들면 맛있어요
찹쌀 좀 넣으면 윤기 나고요
전북죽 장인님 저도 동의!
죽쑬때는 물을 나누어 붓지 않아요.
만약 물을 더 보충해야한다면
뜨겁게 끓아물로 온도를 맞추어 넣습니다.
모든 죽에 굴소스 한숟갈이 답입니다
엄~~~청 맛있어 집니다^^
김대석 아저씨 전복죽 레시피 보니까 멸치 다시마 육수내던데 저는 그대로 따라하니까 얼추 파는 맛 비슷하게 나던데요
치킨스톡, 혼다시, 굴소스
참고할게요 ㅎㅎㅎ
전복죽 참고할께요
전복죽 참고할께요
제가 오래 전, 제주도 오조리 해녀의집 전복죽만 먹어 보고
바깥에서 사 먹지는 않아요.
제가 끓이면 얼추 해녀의 집 같아서요.
본죽꺼 누가 먹길래 한입 먹어 봤더니 너무 가벼운 맛.
그리고 전복이 다 하는 전복죽에 무슨 조미료가 저리
많이 들어 간답니까.
1.내장 게우를 잘게 썰어 불려놓은 쌀에 넣고
손으로 버무리듯 터뜨리며 색을 입힌다.
2. 참기름 넉넉히 두르고 1을 살짝 볶다 6~7 배 물부어 끓인다.
3. 한번 끓으면 약불로 뭉근하게 끓인다.
이때 전복 한마리는 질겨지더라도 넣으면 풍미 좋은듯.
4. 푹 퍼지고 완성되면 전복을 넣고 살짝 익을 정도만.
5. 간은 소금으로 완성 직전이나 먹기 직전.
어지간하면 맛없기 힘든데요
바로
'25.12.27 2:24 PM (220.117.xxx.35)
미원이죠
...
'25.12.27 2:34 PM (219.249.xxx.58)
전 간단히 해요
불린쌀 손으로 대충 으깨 전복이랑,내장 칼로 대충 다져넣고
참기름 둘러 볶다가
물 반만 넣고 끓이다가 다시 물 추가
간은 맛소금 ,대충 으깬 통깨
마지막 참기름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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