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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조카한테 용돈 줘봤자

..... 조회수 : 5,730
작성일 : 2025-12-27 13:03:32

사실 저한테는 피한방울 안 섞인 남인데

제가 맞벌이고 남편보다 잘 벌다보니까

저는 외동이고 조카가 없어서

남편 조카한테 18세 이후 백만원씩 두번 용돈 줬어요

명절은 커녕 지난 크리스마스날 숙모 메리크리스마스 메세지 조차 없네요ㅎㅎ 싸가지가 참.. 

그냥 땅바닥에 버린셈치고 다시는 안 주려고요

저는 자라면서 친척들한테 그런 용돈 받아본적도 없는데 왜 안 줬는지 알겠네요

 

 

IP : 125.141.xxx.75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7 1:05 PM (114.199.xxx.60)

    많이도 주셨네요ㅡㅡ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없는건데
    그게 어렵더군요

    지인이 아이없는 돌싱이라
    언니 애들에게 그렇게잘해줬는데
    어버이날 아무것도없다고 섭섭해하더라고요

    내가 해주고 안받아도 서운하지안을만큼만

  • 2. 용돈치고
    '25.12.27 1:07 PM (1.236.xxx.114)

    너무 큰돈이네요
    10~20정도주고 내가 준것도 잊어야해요
    부모도 섭섭하게하는데
    작은아버지 작은어머니 명절 인사챙기고
    그런 애들 별로 없어요

  • 3. ....
    '25.12.27 1:10 PM (125.141.xxx.75)

    네 저도 딩크고 시누네보다 10배는 잘 살아서 줬어요.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도 카톡 메세지 보내는 판에..
    사실 복사해서 여기저기 보내는 거 알지만 그게 어렵나요
    건너건너 아는 사람만도 못하구나 싶어서 이제 제 평생 용돈 일절 없어요. 남편이 용돈 주지 말라고 말렸는데 조카한테 왜그러냐고 인정이 없다고 했는데 싸가지 없는 거 남편은 알았나봐요.

  • 4. ....
    '25.12.27 1:10 PM (58.123.xxx.22)

    친조카도 크면 마찬가지에요.
    안부만 챙겨도 좋을텐데 꽤심하죠..

  • 5. 용돈받을때
    '25.12.27 1:11 PM (203.128.xxx.32)

    인사했으면 그거로된거에요
    애들이 크리스마스까지 챙기진 않죠

  • 6. 너무
    '25.12.27 1:14 PM (1.176.xxx.174)

    너무 많이 주고 너무 많이 바라네요.
    부모 생일도 옆구리 찔러서 인사 받는 세상에

  • 7. 그리치면
    '25.12.27 1:14 PM (118.235.xxx.148)

    전업은 친정에 용돈 한푼도 못주죠 남편이 버는데
    남편분 백수인가요?

  • 8. ....
    '25.12.27 1:15 PM (125.141.xxx.75)

    1.176 안부 정도 바란게 너무 바란건가 봐요
    118.235 딩크의 뜻을 모르는 분인가요

  • 9. 그냥
    '25.12.27 1:16 PM (106.101.xxx.96)

    줬으면 그만이지...해야지
    섭섭해하다보면 끝도없어요.
    저도 그래요.
    시조카고..친정조카고
    애들이 인사도 없음

  • 10. 그리치면
    '25.12.27 1:17 PM (223.38.xxx.69)

    전업은 친정 식구한테 용돈 한푼도 못주는거죠
    돈버는 남편 입장에선 처가는 피한방울 안섞인 남인데...

  • 11. ....
    '25.12.27 1:18 PM (125.141.xxx.75)

    전업 얘길 왜 하시는지 제가 전업이 아닌데

  • 12. 과하게
    '25.12.27 1:19 PM (220.78.xxx.213)

    줬고 바라는것도 과하심요
    받을때 감사합니다 했으면 끝2222

  • 13. 누구든
    '25.12.27 1:21 PM (211.241.xxx.107)

    주고 싶으면 주고
    주기 싫으면 주지 말고
    그리고 다 잊어버리세요
    주고 싶은것도 본인 마음이니
    본인이 알아서 하세요

  • 14. ..
    '25.12.27 1:23 PM (121.165.xxx.221)

    용돈 받았던것과 상관없이 조카가 숙모, 이모, 고모, 큰아빠, 작은아빠, 삼촌...한테 메리크리스마스와 명절 카톡인사 누가 할까요?
    명절때도 할아버지집에서 만나면야 인사하는거지 못만났다고 따로 명절 안부 카톡 잘 안해요.

  • 15. 피한방울 안섞인.
    '25.12.27 1:24 P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사실 저한테는 피한방울 안 섞인 남인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편들 입장에선 처가도 똑같이 피한방울 안 섞인 남이라구요
    그게 공통점이라서요
    그렇게 따지면 전업도 친정 식구한테 용돈 못준다는 말이라구요

  • 16. 에이
    '25.12.27 1:25 PM (119.149.xxx.5)

    싸가지 없는거 맞죠 돈을 못벌어봤나
    부모들 꼭 물어보고 얼마받거든 반드시 애기하라고 해야죠

  • 17. ....
    '25.12.27 1:25 PM (125.141.xxx.75)

    주고 싶어서 준거죠 주기 싫은데 줄 수 있나요
    안 주고 안 바라는게 최고라는걸 깨달았으니 됐다싶어요
    혹시나 제 재산도 바란다면 꿈깼음 좋겠네요
    저는 가까운 친척 카톡 메세지 돌리다보니
    문득 생각이 났어요

  • 18. .....
    '25.12.27 1:27 PM (125.141.xxx.75)

    223.38님 저는 전업이 아닌데 저한테 할소린 아니신 거 같아요. 저희부부는 원래 각자 드려요.

  • 19. 부모가
    '25.12.27 1:29 PM (121.182.xxx.113)

    애가 잘 모르면 부모가 가르쳐야죠
    시동생 늘 애 먹이고 동서가 돈벌어 고만고만 사는데
    여조카 있어요
    이뻐요. 명절 , 크리스마스에 용돈을 주거나 보냅니다
    어릴땐 엄마가 감사인사 드리라고 해서 보낸다 하더니
    고등학생때부턴 아이가 스스로 감사인사를 표합니다
    저희는 기분이 좋아 액수가 훨훨 올라갑니다

  • 20. 피한방울 안섞인
    '25.12.27 1:31 PM (223.38.xxx.50)

    사실 저한테는 피한방울 안 섞인 남인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편들 입장에선 처가도 피한방울 안 섞인 남이라는
    공통점이 있다구요
    그렇게 따지면 전업도 친정 식구한테 용돈 못주는거죠
    돈버는 남편들한테는 피한방울 안 섞인 남이니까요

  • 21.
    '25.12.27 1:33 PM (182.227.xxx.181)

    딩크는 아이들에 대한 이해가 없는모양이예요
    그나이 애들이 누가 숙모에게 메리크리스마스를 하나요
    제아이들도 그나이고 내조카들 시댁조카들 다 그나이대예요
    조카들에게 용돈줬고 감사인사 받았음 된거예요
    원글님은 숙모들에게 명절인사 돌리시나요

  • 22. ㅡㅡㅡㅡ
    '25.12.27 1:35 PM (112.156.xxx.57)

    서운할만 해요.
    이젠 주지 마세요.

  • 23. 저는
    '25.12.27 1:38 PM (106.101.xxx.161)

    큰 돈은 아니어도 받는 조카였는데
    뵐때마다 용돈드려요 저처럼 잊지않고 드리기도해요 근데 한참지나서죠 ㅎㅎ 은혜입은건 꼭 갚고싶어서

  • 24. ...
    '25.12.27 1:39 PM (125.141.xxx.75)

    네 저는 작은아빠 보다는 작은엄마랑 친하고 삼촌보다는 숙모랑 친해요. 간단한 안부 메세지 주고받구요.
    같은 종교 분들도 계셔서 서로 기도한다고 응원하구 일년에 몇번은 안부합니다.
    딩크라서 아이에 대한 이해가 없는게 아니라 저희 조카가 싸가지가 없는거예요. 돈 받을 땐 부자 숙모 어쩌고 귀가 입에 걸리더니 앞으로 국물도 없을거고 그런 조카라면 안부따위 궁금하지 않아요. 연말에 조카용돈 대신 불우이웃 기부합니다.

  • 25. dd
    '25.12.27 1:43 PM (118.235.xxx.133)

    어릴때부터 살뜰히 챙기면서 유대관계가 있지않은 이상 명절새해 크리스마스를 챙기진않죠 제가 어릴때부터 엄청 챙겨줬고 사랑해줬던 시조카 여자아이는 저희 생일때 안부전화는 해줘요 그거 전화주는것 너무 고맙지요 근데 제아들 어릴때부터 엄청 챙겨주고 놀아줬던 고모 고모부한테 제 아들은 사춘기이후로는 아무리 시켜도 전화한통도 안하려해요 어린아이들이면 부모가 시켜서라도 하겠지만 다 큰애들은 부모가 시킬수도 없어요 부모한테도 안하는걸요 특히 여자애라면 몰라도 남자애들은 진짜 모르고 알아도 안하고싶어해요 그러니 앞으로 너무 과하게 주실 필요 없어요

  • 26. 해주지마세요ㅕ
    '25.12.27 1:44 PM (1.235.xxx.138)

    저희아빠가 본인 누나 아들,딸을 우리집이 대학가까워서 엄마가 밥해주고 살게 해줬어요.
    다들 직장잡고 나이먹어도 인사한번 없어요.정말.
    조카는 챙기는거 아닙니다.

  • 27. ...
    '25.12.27 1:50 PM (59.5.xxx.89)

    다 소용 없는 일입니다
    이젠 주지 마세요

  • 28. ....
    '25.12.27 1:50 PM (115.41.xxx.211)

    절대 절대 돈 같은 거 주지 마세요 조카가 정말 싸가지가 없네요 나중에 유산도 받아도 고마워하지도 않을 지경이네요ㅠ

  • 29. ....
    '25.12.27 2:17 PM (112.148.xxx.151)

    에이 사회생활 해본 어른 아니고서야 누가 특별한 날이라고 인사를 챙겨요. 완전 오바하셨구요.
    너무 과하게 준게 아까워서 “너 어떻게 하나 보자..” 하는 태도 같아요.
    그러니 맘에 안남을만큼만 주세요.
    저는 제 조카한테 주는 것도 정말 나중에 이 조카가 나 쌩까도 된다 하는 만큼만 줘요. 왜냐하면 내가 그릇이 크지 않은 걸 알기에.
    피한방울 안섞인 남의 애한테 아까운 마음 당연히 들 수 있죠.
    잘못은 많이 준 내잘못입니다.

  • 30.
    '25.12.27 2:37 PM (211.234.xxx.173)

    다들 대단히 관대하신듯
    평소 챙기는 관계가 아니었어도
    저정도 용돈 받았으면 명절인사 정도는 하는게 당연한거죠
    나이가 18세가 넘었다는데

  • 31. 헐...
    '25.12.27 2:39 PM (59.14.xxx.42)

    헐.... 용돈 받을때 인사했으면 그거로된 거에요
    애들이 크리스마스까지 챙기진 않죠!

    기브앤 테이크라고
    기브면 브냥 기브로 끝내셔요.
    그래야 내가 속 편해요!

  • 32. ...
    '25.12.27 2:41 PM (219.255.xxx.142)

    백만원 두번이요?
    시집 조카들 어릴때부터 얼굴도 못봐도 꼬박꼬박 봉투에 새 돈 바꿔서 용돈 줬어요. 졸업 입학때도 챙기고요.
    고맙다 전화나 안부 인사는 커녕 만나도 인사도 제대로 안해요.
    누굴 탓하나요? 그 부모도 지 맘대로 오고 싶으면 오고 가고 싶으면 가고 우리 애들 만 원 한장 안주는데요.
    보고 배운게 그정도라고 생각해요.

  • 33. ..
    '25.12.27 2:45 PM (221.144.xxx.21)

    유산 조카에게 가는거 싫으면 사람일은 당장 내일도 한치앞을 보장 못하니 미리 유언공증 해놓으세요 사후에 그 조카만 좋은일 시키지 말고요

  • 34. ....
    '25.12.27 2:50 PM (125.141.xxx.75)

    백만원 두번은 최근 1~2년 사이 성인이 되서 크게 준거고
    어릴 때 적은 돈 소소하게 많이 줬죠
    크리스마스를 뭘 얼마나 챙기라고 뭘 바라겠어요
    그냥 카톡 메세지 정도 이미지 카드정도 말하는 거예요
    그건 돈을 받으나 안 받으니 할 수 있는거잖아요
    저는 친척이랑 카드 메세지만으로 생존신고는 하고 살아요

  • 35. .....
    '25.12.27 3:00 PM (1.241.xxx.216)

    돈을 떠나서...액수를 떠나서
    무슨 크리스마스를 챙기나요....ㅜ
    저희는 애들도 있고 조카도 있지만
    그냥 주고 감사합니다 하면 끝이지
    따로 뭔가 더 하길 바라지 않아요
    이제 챙기지 마세요
    바라는 마음으로 주면 서로 안 좋아요

  • 36. ...
    '25.12.27 3:04 PM (106.102.xxx.196) - 삭제된댓글

    근데 친조카도 마찬가지예요. 원글님은 이모 고모 삼촌 숙모 챙기시나요? 그래도 옛날에는 다들 애가 있으니까 얼추 상쇄가 됐는데 요즘은 내가 돌려받을 게 없어서 억울한 기분이 들수 있는 사람은 내가 조절해서 너무 과하지 않게 해야 해요.

  • 37. ...
    '25.12.27 3:07 PM (106.102.xxx.152) - 삭제된댓글

    근데 친조카도 마찬가지예요. 원글님은 이모 고모 삼촌 숙모 챙기시더라도 성인 돼서 교류도 뜸해지면 안 챙기고 사는 사람이 더 많을 거예요. 그래도 옛날에는 다들 애가 있으니까 얼추 상쇄가 됐는데 요즘은 내가 돌려받을 게 없어서 억울한 기분이 들수 있는 사람은 내가 조절해서 너무 과하지 않게 해야 해요.

  • 38. ...
    '25.12.27 3:08 PM (106.102.xxx.197) - 삭제된댓글

    근데 친조카도 마찬가지예요. 원글님은 이모 고모 삼촌 숙모 챙기시더라도 성인 돼서 교류도 뜸해지면 안 챙기고 사는 사람이 더 많을 거예요. 그래도 옛날에는 다들 애가 있으니까 얼추 상쇄가 됐는데 요즘은 내가 돌려받을 게 없어서 억울한 기분이 들수 있는 사람이 알아서 조절해서 너무 과하지 않게 해야 해요.

  • 39. ...
    '25.12.27 3:09 PM (106.102.xxx.231) - 삭제된댓글

    근데 친조카도 마찬가지예요. 원글님은 이모 고모 삼촌 숙모 챙기시더라도 성인 돼서 교류도 뜸해지면 안 챙기고 사는 사람이 더 많을 거예요. 그래도 옛날에는 다들 애가 있으니까 얼추 주고받기 상쇄가 됐는데 요즘은 내가 돌려받을 게 없어서 억울한 기분이 들수 있는 사람이 알아서 조절해서 너무 과하지 않게 해야 해요.

  • 40. ...
    '25.12.27 3:09 PM (106.102.xxx.240)

    근데 친조카도 마찬가지예요. 원글님은 이모 고모 삼촌 숙모 챙기시더라도 성인 돼서 교류도 뜸해지면 안 챙기고 사는 사람이 더 많을 거예요. 그래도 옛날에는 다들 애가 있으니까 얼추 주고받기 상쇄가 됐는데 요즘은 돌려받을 게 없어서 억울한 기분이 들수 있는 사람이 알아서 조절해서 너무 과하지 않게 해야 해요.

  • 41. 근데
    '25.12.27 3:16 PM (121.190.xxx.190)

    용돈과 상관없이 누가 숙모나 큰엄마나 삼촌에 이모라도 크리스마스 메세지 새해메세지 보내나요
    안보내요
    돈은 주지마시는데 줘도 그런거 바라는거 아닙니다

  • 42. ...
    '25.12.27 3:16 PM (106.102.xxx.248)

    그렇게 큰돈 턱턱 주지 마세요. 애도 없어서 돈 쓸데도 없고 줄만하니 준거지 생각해요. 요즘 애들 누칼협? 누가 달랬어? 이런 마인드가 팽배...약은 애라면 삼촌네 재산 나한테 오나 기대도 할수 있고요.

  • 43. ....
    '25.12.27 3:19 PM (115.22.xxx.169)

    님은 그런거고 보통은 안챙깁니다
    님이 지금 그렇다는거 말고 조카나이였을때 님 숙모 이모 고모 작은아빠 큰아빠..다 크리스마스 메세지나 연락 돌리셨는지 궁금하네요. 돈을 받으나 안받으나 그정도는 할수있는거라고 쓰셔서..

  • 44. 조카
    '25.12.27 3:25 PM (172.56.xxx.76)

    나이가 많아야 20세 초반일텐데 그 나이대에 숙모와 따로 연락주고받는 경우는 용돈을 많이 받았던 사이보단 평소 서로 교류가 많고 편했던 사이 아닐까요?
    명절인사를 기대할만한 어른은 70대쯤 되야 나올 얘기라 느껴지구요.
    제가 양가 모두 맏딸에 맏며느리라 조카들에게 크게 작게 챙겨주지만 명절에 아이들이 따로 인사할거란 기대 자체를 해 본 적이 없어 생소하네요. 용돈줬을때 받은 감사인사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 45. 결국은 타인
    '25.12.27 3:41 PM (58.123.xxx.22)

    씁쓸하죠..그 시조카가 안부도 안할만큼
    원글에대한 마음 크기라고 알고 이제 적당히 거리두고
    그 아이들 예뻐한 내 좋은 기억만으로 끝

  • 46. ..
    '25.12.27 4:33 PM (121.133.xxx.168)

    절대 주지마요
    시조카 주느니 님 자기계발 식비 꾸밈비에 써요

  • 47. 받은 거에
    '25.12.27 4:40 PM (121.162.xxx.234)

    감사는 했고
    감사하다고 크리스마스까지 챙길 친밀한 사이가 된 건 아니죠
    액수대로 친밀하면 가난한 사람들은 일가 없게요?

  • 48. 부모가
    '25.12.27 5:58 PM (122.37.xxx.108)

    현명치 못하네요~나중에 유산도 받을수 있는데
    잘사는 숙모한테 용돈 크게 받았는데 카톡으로 카드정도는 보내게 해야죠
    친구들끼리 주고받은거로...
    지금이라도 헛돈 쓰지말고 노후준비 완벽하게하세요

  • 49. kk 11
    '25.12.27 5:58 PM (114.204.xxx.203)

    조카가 그런 인사하는 경우 드물어요
    더구나 시조카?

  • 50. 티니
    '25.12.27 7:22 PM (116.39.xxx.170)

    크리스마스라고 주변 어른들한테 인사 돌리는 거
    하는 사람보다 안하는 사람이 훨 많을걸요
    3-40대도요…
    조카들 싸가지 문제가 아니라 너무 기대가 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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