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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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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는 남이 맞는 듯

....... 조회수 : 7,609
작성일 : 2025-12-27 10:41:06

저 아는 분이 사업으로 쫄딱 망해서 

집이고 뭐고 공중분해되고

가족들이 다 흩어지고

비닐하우스 개조한 집에 겨우 산다는데

잘 나가는 남동생이 있나봐요

평소 우애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다는데

단돈 십만원도 안 돕더래요

저는 그 얘기듣고 어찌 저러지 싶었거든요

그냥 남이였어도

지인이 그리되면 십시일반이라도 보탤 거 같아요

IP : 203.234.xxx.13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27 10:42 AM (39.7.xxx.162)

    평소관계가 어떤지 알고 일방적으로 나쁘니마니 남이 말할수 있을까요

  • 2. ...
    '25.12.27 10:43 AM (49.1.xxx.114)

    평범한 사람들은 도와요. 아무 그 남동생이 타고난 사패거나 우리가 모르는 사연이 있겠죠

  • 3. 그전에
    '25.12.27 10:43 AM (110.13.xxx.3)

    맘상하는일이 많았을수도 있고. 돈관계가 있었을수도 있고. 친정 아버지가 자수성가하셨는데 평생 가족들에게 뜯기고 사셨어요. 엄마는 화병에...

  • 4. ....
    '25.12.27 10:43 AM (203.234.xxx.130)

    일주일에 두번정도 연락하고 한달에 두번 꼴로는 보고 사는 사이라는데 그럼 관계가 나쁜건 아니잖아요
    사이 안 좋으면 연락을 안 하죠

  • 5. 그정도면
    '25.12.27 10:45 AM (118.235.xxx.148)

    아내가 돈 쥐고 있을수 있어요

  • 6. ...
    '25.12.27 10:45 AM (49.1.xxx.114)

    아는분은 그집 형제사정 몰라요^^

  • 7. 내막을
    '25.12.27 10:50 AM (39.123.xxx.24)

    상상해보자면
    형제 때문에 손해를 엄청나게 본 경우?
    돈 빌려달라고 해서 집담보?
    아니면 수억? 날렸으면 원망이 더 크겠지요

  • 8. 망하기전
    '25.12.27 10:52 AM (115.23.xxx.134)

    형제에게 어떤 배려나 베품을 했는지
    모르면서
    함부로 단정지어 말할일은 아니죠.

    심적으로라도 받은게 있으면
    남도 아닌데,나몰라라 하기 어렵죠.

  • 9. 나무크
    '25.12.27 10:53 AM (180.70.xxx.195)

    그 인간이 이상힌데요 ㅠ

  • 10. 나무크
    '25.12.27 10:55 AM (180.70.xxx.195)

    저는 형제 많지만 보통은 남보다는 훨훨 낫죠..비교불가죠친한친구가 외동인데. 저희형제사이를 보고 늘 얘기해요 .혈육이란 이런것이구나.라구요.

  • 11. 형제사이도
    '25.12.27 10:55 AM (175.113.xxx.65)

    그 당사자들 아니면 모르는 거고요 뭐 엄밀히 따지자면 형제도 남은 맞아요.

  • 12. 사업으로란
    '25.12.27 10:55 AM (203.128.xxx.32)

    글자속에 많은게 숨어있을지 누가 아나요
    부모돈 긁어다 내유산까지 다 해먹었는지 앞으로 부모는
    내차지가 된건지 나도 돈을 빌려줘 같이 망하게 생겼는지
    어쨌는지 저쨌는지는 그들만 알겠죠

    평범한 상식을 벗어났을땐 그럴만한 이유도 있는거에요

    아들이 아버지를 때렸어요
    처음엔 아들시끼 죽일놈이라 했어요
    내막을 알고보니 그집 아들이 이해가 됐어요
    이렇듯 속사정을 알고 보면 이해 못할일이 없을듯 해요

  • 13. ....
    '25.12.27 10:59 AM (218.147.xxx.4)

    한쪽말만 들어서 몰라요
    뭔가 사정이 있을수도 있는거고
    세상 살다보니 남이 보기엔 매정해보여도 사연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또라이 아닌이상
    오히려 원글님처럼 단면만 보고 이렇게 글 적는게 전 더 이상합니다

  • 14.
    '25.12.27 11:00 AM (203.166.xxx.25)

    사업 망하기 전까지 형제들 재산을 내 사업자금이나 대출 담보로 취급해서 갈등이 있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제 친구 형부가 처가집 주택담보로 대출 내서 사업하다가 망해서 다 같이 망하고 이혼했어요. 언니는 남편이 와이프 이름으로 대출받은거 이혼 후에도 갚고 있어요.
    그 내막은 자기들만 알아요.

  • 15. ㅌㅂㅇ
    '25.12.27 11:01 AM (182.215.xxx.32)

    내부 사정은 진짜 아무도 모르는 거죠

  • 16. ㅌㅂㅇ
    '25.12.27 11:01 AM (182.215.xxx.32)

    그리고 그렇게 되기까지 이미 많이 도와줬을 수 있죠

  • 17. ..
    '25.12.27 11:18 AM (222.236.xxx.55)

    80넘은 울아버지 최근 말씀..
    형제도 결혼하면 남이다.

  • 18.
    '25.12.27 11:21 AM (104.28.xxx.111)

    정신차리라고 안도와주는걸지도요.
    형제한테 돈들어가는거 준 사람은 기억해도 받은 사람은 기억못해요.
    저도 이제는 도와달라고 하면 없다고 안도와줄듯해요.
    5천만원. 3천만원. 그외 자잘하게 계속 빌려줬는데 제 생각엔 그돈 못받아요.
    그게 만나고 사이좋은거랑은 달라요.
    저도 사이는 너무 좋습니다.
    그냥 제 마음에서 한도를 정한거에요.

  • 19.
    '25.12.27 11:24 AM (123.208.xxx.244)

    남 이긴한데 연락을 하고 산다니 무슨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사업하는 사람은 투자와 은행돈으로만 해야지 가족돈 건드리면
    다 같이 망하는데 그게 그리 안되나보더라구요.
    아님 계속 도와주다 지친건지도

  • 20. ...
    '25.12.27 11:26 AM (221.140.xxx.68)

    계속 도와주다 지친건지도 222

  • 21. ㅇㅇ
    '25.12.27 11:38 AM (108.180.xxx.241)

    자매도 마찬가지…

  • 22. ㅇㅇ
    '25.12.27 11:53 AM (61.43.xxx.130)

    그집사정은 남들이 모르지요
    사업한다고 집재산 담보잡고 은행돈 펑펑 쓰고
    살다 파산한 형제 안보고 사는집, 부모님 계실때
    와서 우는소리하며 푼돈 뜯어쓰다 부모 돌아가시고
    안보고 사는집 있습니다
    안도와 주는 형제 욕할께 아니라 형편 어려운데 안도와주면
    평소 내가 어떻게 살았었나 반성하는 계기로 삼으면좋겠어요

  • 23. ....
    '25.12.27 11:54 AM (221.150.xxx.89) - 삭제된댓글

    왜 자꾸 소설들을 쓰세요
    당사자가 속상하다고 얘기하면서 망한 분이 형인데 자수성가였고 지방 촌동네 출신이라 부모도 무지 가난했대요
    오히려 남동생 서울 올라와서 기반 없을 때 방한칸 내줬다네요 도움받은 적이 없어요. 그러니 연락은 뻔질하게 하면서 저러죠. 못된 남동생이죠.

  • 24. ...
    '25.12.27 11:54 AM (99.228.xxx.210)

    사연이 있을수도 있죠.
    그걸 어찌 아나요!?

  • 25. 허허
    '25.12.27 12:02 PM (162.202.xxx.237)

    우리시집이야기네요.
    시동생 사업한답시고 시부모 살살꼬드겨 노후자금 다 털어먹고 시부모는 우리한텐 십원한장 안보태줘놓고 시동생만 거금 도와주니 미안은 했던지 우리 몰래 두 집이 샤바샤바해서 두 집 다 쫄딱 망했어요.
    망하기전에 진행중일때 이미 시동생이 우리한테 7천 빌려갔고 그때 사업때문이라고 안했고 잠시 쓰고 준다더니.. 우리한테 돈 빌린거 시부모한테도 비밀로 했고
    일터지고 사채업자까지 집에 쫓아오고 하니 시부모가 시동생 좀 살려달라고 3천 빌려갔고요.

    저는 결혼할때도 받은거 없고 애도 내손으로 다 키워 당당했고 시동생네는 시부모가 애들도 다 봐주고 나중엔 애들 학교 등하교시킨다고 그 집 가까이로 이사까지 갔음. 애들 키워주는데 돈도 안받고 해줬다고

    시부모 전세주던 집 하나 완전 시동생이 날려먹고 살고있는 집도 담보로 해먹고
    암튼 그래서 연락안해요.
    시동생집도 경매넘어갔구요.
    남들이 보면 우리를 욕하고 있겠네요.
    1억이나 털리고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모르면서 씨부리지 마시길 짜증남

  • 26. ...
    '25.12.27 12:21 PM (221.150.xxx.89)

    왜 자꾸 소설들을 쓰세요
    당사자가 속상하다고 얘기하면서 망한 분이 형인데 자수성가였고 지방 촌동네 출신이라 부모도 무지 가난했대요
    어머니는 무일푼에 돌아가시기 1년전까지 형이 모셨고
    1년간 요양원 계시다 돌아가셨고 비용 전부 형이 냈대요
    오히려 남동생 서울 올라와서 기반 없을 때 방한칸 내줬다네요 도움받은 적이 없어요. 그러니 연락은 뻔질하게 하면서 저러죠. 사패급 남동생이죠.

  • 27.
    '25.12.27 12:25 PM (211.234.xxx.126) - 삭제된댓글

    형제 돈 내 돈처럼 생각하고 안 도와주니 못된 거라고 생각하는 피붙이는..

    남보다 못한 사람이예요.

    근데 남보다 못한 피붙이가 많죠. 칼만 안 들었지...당당하게 돈 내 놔 시전.

  • 28.
    '25.12.27 12:39 PM (223.118.xxx.84)

    본문에 댓글 내용 쓰지도 않고 소설들 쓰지 말라니…
    어그로인가.

  • 29. 십만원
    '25.12.27 12:40 PM (118.235.xxx.132) - 삭제된댓글

    줘도 표도 안나요.
    자기들 생활은 자기들이 게선해야지 누구한테 원망을 해요

  • 30. ....
    '25.12.27 12:55 PM (203.234.xxx.147)

    댓글만 봐도 그집 남동생 같은 분들 엄청 많네요
    각자도생이 맞는데 저는 가까이 지내던 지인언니네 형부 사업 어려웠을때 먹을 것들 장봐도 여러번 보내줬거든요
    사람이 다 같지 않지만 그래도 혈연은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남보다 못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더군요

  • 31. 내막2
    '25.12.27 1:16 PM (58.123.xxx.22)

    형제 때문에 손해를 엄청나게 본 경우?
    돈 빌려달라고 해서 집담보?
    아니면 수억? 날렸으면 원망이 더 크겠지요22222222

  • 32. 00
    '25.12.27 1:34 PM (121.133.xxx.196)

    가족도 사이가 나쁜 경우가 꽤 있어요.
    과거는 모르는 것이죠.
    혼자 고독사 하는 가족이 있는 남자들 경우 다들 과거가 있어요.

  • 33. 글쎄요
    '25.12.27 1:55 PM (180.71.xxx.214) - 삭제된댓글

    돈는 다는 개념이. 서로 일치 할 수 있을까요 ?
    얼마를 줘야
    어떻게 해야 돕는걸까요 ?
    망해서 비닐하우스 사는데
    집을 하나 마련해줘야할까요
    돈을 얼마를 줘야 되는걸까요 ?

    그리고 둘 관계도 알수 없고
    그 형이 집안돈 나가져가서 일벌리다 망했을 수도
    있고 이미 동생도 여러번 돈 빌려줬을 수도 있구요
    끝이 없을 수도 있구요

  • 34.
    '25.12.27 2:05 PM (180.70.xxx.42)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서 형제라도 서로 가치관이 다르면 남보다 못한 경우 많죠

  • 35. ...
    '25.12.27 4:31 PM (115.131.xxx.177)

    이건 잘 나간다는 남동생 말도 들어봐야 해요. 저희 집안에서는 남보다 못하다고 다른 형제 욕하고 뜨집잡는 형제가 제일 경우없고 이기적이에요.

  • 36. kk 11
    '25.12.27 6:24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잘 나간다는게 어느정돈지
    그냥 저냥 살면 큰돈 못 주죠
    애들 크고나면 여러모로 쪼들리니

  • 37. 남 아님
    '25.12.27 9:14 PM (58.121.xxx.77)

    형제는 남이 맞는 듯, 아니구요. 보통은 돕습니다. 그 집은 숨겨진 사연이 있거나, 그 동생이 보통보다 많이 못한 인간이거나.

  • 38.
    '25.12.27 9:56 PM (14.38.xxx.186)

    빚으로 시작해서 갓난쟁이 데리고
    휴직도 못하고
    이 악물고 남의손에 아이들 맡기면서 살고싶었겠냐고요
    쫄딱 망해서 방한칸에 살면서도
    애들 불쌍해서 돈벌러 나가지 말라는
    시모와 그 딸
    ㅡ그것도 내 앞에서 ㅡ
    맞벌이 하니 조금씩 형편이 나아져갔지만
    시누 도와줄 생각 하지 않았어요
    30년 지난 지금
    ㅠㅠ

  • 39. 돈사고
    '25.12.27 10:12 PM (79.235.xxx.58)

    사업병걸려서 돈사고 치는 사람한테
    뭐하러 피땀눈물 내 돈 10원을 주나요?

    절대로 안줘요.

  • 40. ..
    '25.12.27 10:24 PM (39.125.xxx.149) - 삭제된댓글

    저도 친구나 지인이 힘든일 있으면 밥도 잘사고
    택배로 음식이다 뭐다 잘보내요.

    하지만,,, 장남 노릇이라곤 하는거없이
    맨날 부모님돈 가져가서 사업하고있는 우리 오빠 또또 망하면,
    이젠 저도 연락 안받을거예요.
    연락오면 그동안 제가 빌려주고 못받은돈이나 갚으라고 하고싶네요.

    전후사정 모르시고 막 욕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오죽하면 그럴까.. 싶은경우 많아요.

  • 41.
    '25.12.27 10:26 PM (211.198.xxx.46)

    사촌시누 이혼하고 애 둘키우며 열심히 사는줄알았어요
    아파트 중도금 필요하다고해서 천만원 빌려줬는데
    4개월 후 파산신청해서 법원서류 몇번 오더니
    안갚아도 된다고 판결나서 공식적으로 떼였어요 ㅠㅠ
    진짜 약올라요

  • 42. ..
    '25.12.27 10:31 PM (39.125.xxx.149)

    아빠 형제들이 돈문제로 투닥거리실때,,
    엄마가 우리 친정 형제들은 얼마나 우애가 좋은데
    아빠 형제들은 돈가지고 어쩌고 저쩌고 욕하시던 우리엄마..
    현재는 돈땜에 자매들이랑 아예 연락안하고 아빠 형제들이랑만 얼굴보고 살고 계세요.
    그게 남의 일이라고 쉽게 얘기할건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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