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진 한지민 보다보니 연예인들도 힘들겠어요.

[ㅇㅇ]

하루종일 드라마 찍으면서 

사과 하나에 요거트 먹고 버티고 

김밥 한알도 못 먹고 관리해야 하고.

같이 이번에 드라마 찍는 남배우도 김밥 한알 안먹고 관리하고.

 

저희 모두가 다이어트 해봐서 알잖아요.

그렇게 안 먹는게 얼마나 큰 고통인지.

 

얼마전 청룡에서 히트친 배우 박정민도 

다이어트하다가 쓰러졌었다는데

여자던 남자던 배우하려면 웬만한 독기 아니면 힘들겠어요.

[...]

음...사과에 요거트 김밥 정도로 그 돈을 벌수 있다면 전 하겠습니다^^

[ㅋ]

근데 박정민은 왜 다이어트 했나요…;
그냥 밥 반공기에 김만 먹어도
보통 체중 될 듯하고 딱히 외모로 빅정민이 평가받는 게 아닌데.

[...]

전 고지혈에 혈압이 있어서 하루 한끼먹는데 버는돈은 ㅠㅠㅠㅠㅠㅠ

[. .]

받는 돈이 얼만데여. 통장 숫자보면 안먹고도 버티지요

[....]

원글님 너무 단순하시다 ㅎㅎ
그래서 돈 버는거잖아요 그게 직업이예요 직업

보통 사람들도 승진하려 이직하려 여러가지 준비하는것처럼요
거기에 비하면 관리하면서 이뻐지면서 돈도 상상할수 없을만큼 벌고
최강창민이 그러잖아요 솔직히 개꿀직업이라고 ㅎㅎ

님 같은 마인드면 까딱하다 시녀

[그들은]

신흥귀족이라 불릴만큼 거머쥐는 부가 어마어마 하잖아요.
그렇게 힘들면 연예인 서로 하려고 할리가 없을텐데
연예인 부모들도 자식들 연예계 데뷔시키려 혈안인데요.

[그러네요.]

먹는 걸 참는게 제일 힘든 일인데
그걸 생각하면 극한직업?
하루 김밥 한토막으로 견디는 그 인내심 가히 상상이
안가요? 그런 과정에서 스트레스는 얼마나 클 것이며
영양실조로 쓰러질만.

[...]

윗님 ㅎㅎㅎ 연예인들이 365일 그렇게 안먹어요^^ 활동 안할때 먹다가 일시작하면 돈써서 개인 트레이너 부쳐서 빼요 ㅎㅎㅎ

[좀]

잘 나간다 싶음 100억은 우습게 버니 신흥귀족 맞아요.
다이어트 한다고 불쌍하게 볼 게 아니라 그렇게 하면서 버는 수입을 봐야죠

[ㅇㅇ]

원글님 머슴밥처럼 먹고 몸 쓰는 노동하는 사람들이
더 힘들어 보이진 않나요?
연예인 걱정은 하는 거 아니라잖아요.
오죽 알아서 몸 챙기겠냐고요.
다이어트가 뭐라고 ㅋ

[ㅇㅇ]

다른 내용인데. 궁금해서요.
한지민 배우는 잘 사귀고 있나요?

[가을여행]

평소엔 잘 먹다가 일할때만 관리 하잖아요
한지민도 열흘후에 청룡상 드레스 입어야 한대서 관리한다고..
원글님 순진하시다
돈입금되면 관리 들어간다잖아요
돈도 많겠다 병원도움 받으면 되는데 무슨걱정을

[..]

단기간이잖아요.

[그 곁에]

있는 매니져들이 백만배 힘들죠.
보니까 온갖 잡심부름에
연예인들이 일 들어가도 또 무슨일 있을까
같이 밥굶던데.

[...]

먹는 식탐 많으면 힘들순있겠죠.
그런데 연예인 걱정이라니.. 그것도 탑급 연예인... ㅎㅎㅎ
별 걱정을 다 하시는거같아요.
입금되면 뺀다고 하잖아요.

[78]

돈 들어오고 대중들에게 자기얼굴 보이려면
강제다이어트될겁니다.
예전처럼 무식하게 굶진 않을거고
나름 과학적방법으로 잘 유지하는것같은데요.
님들도 예뻐지고싶음 사람들을 많이 만나세요.
그러면 아무래도 신경쓰이죠.
자기모습을 남한테 많이 보여줘야 예뻐지는건
맞아요,

[음]

어젠가
김밥 한줄 먹고 1킬로 쪘다고 해서 몇십개 댓글들이 그럴리 없다고 했는데
같은 분이신가요
연예인이라도 김밥 한개만 먹고는 못살아요
햔줄 다 먹어도 1킬로 안쪄요
숨만 쉬어도 1500 칼로리는 필요한데
김밥 한줄로는 오히려 빠져요
날씬한 사람도 1500 칼로리는 챙겨먹어야 할테니
너무 걱정 마세요

[뭐]

맨날그러나요
활동 왕성할때만 잠깐관리고 또 일없을땐 맘껏먹겠죠
그돈임 왜 다욧을못할까요 ㅎ

[저는]

한지민 보다 보니 매니저 힘들겠던데요. 복수하는 컨셉 감안해도 이서진 부려먹으며 중간중간 말하는 모양새가 영..칼이 준비된 것도 아닌데 사과 사서 칼로 잘라오라는 둥

[ㅇㅇ]

한지민 사과 심부름때 말뽄새에 성격 알겠던데
매니저들이 감안하고 일할테지요.
대부분 우리나라 매니저들은 로드매니저로
운전외 허드렛일로 몸쓰는게 다반사인 직업

[비호감]

한지민 말투가 생각보다 저렴해서 놀랐어요 비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