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유튜브보다가 봤는데 애완돌이라는게있네요
돌에 표정그려서 파는데 억대를 버네요
https://youtu.be/YlOFdSauFok?si=8K1FSF6jwAICj6DC
과장인가 싶었는데 진짜 카카오선물하기에 있어요
와
나라면 공원가서 주워서 그리겠는데
다양한 취향을 존중합니다
우연히 유튜브보다가 봤는데 애완돌이라는게있네요
돌에 표정그려서 파는데 억대를 버네요
https://youtu.be/YlOFdSauFok?si=8K1FSF6jwAICj6DC
과장인가 싶었는데 진짜 카카오선물하기에 있어요
와
나라면 공원가서 주워서 그리겠는데
다양한 취향을 존중합니다
돌이래서 인형인줄. 진짜 돌. 스톤.
그러게요 저걸 왜 살까요
그냥 돌에 표정만 있는데
9900 원
애완돌은 이해가요
귀여우니까
어릴적 바닷가 가서 조개 가져와서 책상에두었거든요
돈주고 사는건 신기해요
저희집에 있습니다
딸이 두개나 사서 놓았더라구요
그냥 돌에 스마일만 그리면 되는건데 직접 하면되지 저걸 비싸게 사다니요 저 돌이 구하기가 힘든건가봐요
영화 '캐스트 어웨이 '에서
무인도에 갇힌 주인공이 배구공에 얼굴을 그려 윌슨이라 부르면서 ᆢㅜ
외롭고 대화가 필요한 현대인들의 심리를 이용한 거 아닐지ᆢ
영화 '캐스트어웨이'에서 무인도에 갇힌 주인공이
배구공에 눈코입을 그려 윌슨이라 이름붙이고 대화도 하고 ᆢㅜᆢ
대화가 필요하고 외로운 현대인들의 심리를 이용한
상술같기도 하고 ᆢ
내생각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