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26 11:43 PM
(112.166.xxx.103)
할 때 해야죠.
분할을 해야
양육비도 받고.
줄건 주고 받을 건 받아야
깨끗하게 이혼하는 거죠
2. ㅇㅇ
'25.12.26 11:47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그렇게 흐지부지 이혼하면 안 돼요
아파트는 누구 명의로 되어 있나요?
깔끔하고 명료하게 처리하세요 다시 같이 살 거 아니면요
3. 원글
'25.12.26 11:57 PM
(223.39.xxx.137)
근데 아이들이 지금 사는 동네를 벗어나고 싶지 않아하고 좋아해서 남편이 애들 정서적으로 더 혼란주고 싶지 않다고 지금 사는 곳에서 애들 성인될 때까지 사는게 좋겠다고 합니다
4. ...
'25.12.26 11:58 PM
(219.254.xxx.170)
집 욕심 내다 보면 이혼 못하죠.
팔고 같은 지역 전세로 옮기더라도 재산 분할은 정확하게 매듭 짓고 끝내야죠.
5. ㅡㅡㅡ
'25.12.26 11:59 PM
(118.235.xxx.125)
집 명의가 누구인데요
6. 왠만하면
'25.12.27 12:02 AM
(59.6.xxx.211)
이혼하지 마세요.
남편이 나쁜 사람 같진 않아요
7. ...
'25.12.27 12:03 AM
(1.242.xxx.42)
남편분이 미련이 많이 남나보네요.
왠지 짠해요.
돈을 포기하다니.....그래도 아이들 생각해서 본인이 희생한다니 착하네요.
계약서라도 써야지요. 아이들 고등졸업하면 집팔아서 5:5나 4:6로 나눈다고요.
8. 원글
'25.12.27 12:06 AM
(223.39.xxx.137)
집은 공동명의에요 남편이 5년전에 사자고 해서 샀고 그때 남편 이름으로 대출받았어요
9. 공동명의면
'25.12.27 12:17 AM
(124.56.xxx.72)
원리금 반반 내시고 그집 사는 대신 양육비 안받으시고 만약 집 팔아서 반반 나누면 양육비는 받는걸로
10. 별거
'25.12.27 12:19 AM
(79.235.xxx.1)
-
삭제된댓글
그냥 남편 혼자 오피 얻어서 나가 살라고 하세요.
11. 남편이
'25.12.27 12:21 AM
(124.56.xxx.72)
원리금도 내고 생활비도 내고 별거하면서 오피스텔 얻어서 나가는 바본가요. 적당한 선에서 좋게 합의해야지.서로 능력도 있는분들인데.
12. 원글
'25.12.27 12:24 AM
(223.39.xxx.137)
별거하고 싶은데 남편이 애들이랑 같이 살고 싶다고 버텨서 제가 투명인간 취급하고 있어요
둘째가 어려서 아빠를 많이 좋아하는데 아빠가 갑자기 집에 없으면 충격이 클까봐 남편이 쉽게 못 나가겠대요
13. ...
'25.12.27 12:25 AM
(183.103.xxx.230)
애들한테도 잘하고 성실하면서 Adhd라 본인도 의도치않게 실수하는거면
애들 클때까지 좀 봐주고 사는게 힘들까요?
나쁜사람 아닌전제하에 살다보니 밉다가 곱다가 증오도하고 안타깝기도하고 측은지심도 들고 그렇더라구요
누가그래도 내새끼얘기는 애들아빠하고 하는게 제일 편하고 그게 크더라구요
14. 화사
'25.12.27 12:25 AM
(125.129.xxx.235)
원글이 못됐네요.
그냥 몸만 나가겠다는 남편 짠하다.
월급도 거의 다 담보갚고 부인 주고 그러네요.
꼭 이혼을 해야하나요?
원글이 돈벌고 능력있으니 다른 남자가 있나보네요.
15. 뭔 개소리야
'25.12.27 12:29 AM
(221.140.xxx.8)
당해보지 않았으면서 왜 원글탓을하죠?????
Adhd 사람 미치게 하는건데 참다 참다 이혼 얘기한거겠죠
뭐 남자가 있다느니 이런말은 왜하는거예요???
남미새들 납셨네
16. 원글
'25.12.27 12:30 AM
(223.39.xxx.137)
회사일 많을때긴 하지만 자주 멍때리고 있고 제 말에 주의릍 안 기울이는지 제가 고치라늗 걸 자주 까먹습니다 저는 그게 무시당하는 거 같구요 반복이 되니 헤어지고 싶어요
요리도 못하고 집안 물건 어질러져 있으면 혼자 신경질 부립니다 남편이 나가면 생활비 150만원은 안 내겠지요 자기 생활비가 따로 들테니까요 대신 남편이 세대주라 관리비는 남편앞으로 청구되니 대출원리금은 남편이 내구요
애들 보기에도 각방써서 그런데 안나가네요
17. 같은 여자지만
'25.12.27 12:31 AM
(59.6.xxx.211)
이런 경우에는 솔직히 원글 편들어주기 싫어요.
글만 봤을 때는 원글 나빠요.
집도 대출 받아서 남편이 사자고 해서 재산 형성도 하고
애들한테도 좋은 아빠인데
걍 내쫓으려는 걸로 보여요.
18. 그집반
'25.12.27 12:36 AM
(58.29.xxx.96)
대출받아서 주시면 되겠네요.
19. 지나가다
'25.12.27 12:36 AM
(110.70.xxx.147)
애가 둘이나 있는데 이혼 너무 쉽게 생각하시네요
애들이 아빠없이 크면 정서적으로 문제생길수 있어요
애들이 성인이 될때까지 참으시면 안되나요?
20. ..
'25.12.27 12:53 AM
(211.204.xxx.17)
가족이란 결국 누군가의 희생이 있어야 유지되더러구요
존중 평등이니 행복이니 이런거만으로 유지되는건 이상이죠
자녀들을 최우선으로 부부가 노력했으면 좋겠네요
21. ....
'25.12.27 1:04 AM
(115.139.xxx.246)
애들 사춘기 전이죠????
애들 사춘기되면 이혼 생각 싹 사라질껄요.
특히 아들있으면 참으소서
22. 무슨소리세요.
'25.12.27 1:07 AM
(124.56.xxx.72)
원리금 같이 내셔야죠.남인데.양육비 대신 집 살게 해줬으님도 계산은 똑바로 하셔야.
23. .......
'25.12.27 1:11 AM
(106.101.xxx.1)
월급 많다고 유세부리는거 같아요 원글님
24. 남편이
'25.12.27 1:14 AM
(223.38.xxx.91)
나쁜사람 같진 않아요
대출금 남편이 내면 양육비 안주면 되겠네요
25. ㅇ
'25.12.27 1:24 AM
(116.122.xxx.50)
정 못살겠으면 아이들 성인될 때까지 별거를 하는건 어떤가요?
아이들은 아빠를 좋아하고 아빠도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큰 것 같은데 이혼이 능사는 아니지 싶어요.
26. 월급 많다고
'25.12.27 1:26 AM
(223.38.xxx.206)
유세 부리는거 같아요222222
원리금 같이 내셔야죠222222
쫓겨나가는 듯한 남편이 불쌍하네요
아이한테도 좋은 아빠인데 말이죠
27. 남녀 바뀌었으면
'25.12.27 1:29 AM
(223.38.xxx.236)
엄청 비난받았을 겁니다
남편이 돈은 더 잘 벌고
아이는 엄마를 좋아하는데
아내를 내보내려는 남편이 똑같은 글 썼다면
엄청 욕 먹었을 거에요
28. 그래도
'25.12.27 1:30 AM
(58.142.xxx.34)
애들은 이뻐하니 좋은아빠 맞네요
제남편은 딸키울때 놀아주거나 안아준적이
없어요
지금 아빠로서 존중하지만
정서적으로는 데면데면 합니다
아빠랑 친한 아이들 보면
참 부러워해요
29. 웬만하면
'25.12.27 1:32 AM
(58.142.xxx.34)
이혼하지 마시고
좋은면만 봐 주세요
시쳇말로
다른남자 그놈이 그놈 입니다
30. ㅇㅇ
'25.12.27 1:36 AM
(24.12.xxx.205)
이혼을 해도 애들 사춘기 지나서 하세요.
어린애들 데리고 이혼해서 홀가분하다고 하다가
애들 사춘기때 감당못하는 돌싱맘들 많아요.
31. ,,,,,
'25.12.27 1:45 AM
(223.38.xxx.2)
원글 성격 겁나 강하네요.
월급 많다고 유세도.. 333
고치라는 걸 자주 까먹어 무시당하는거 같다니..
자기 자존심에 애들도 눈에 안보이고 바로 이혼
나가사는데 세대주라고 관리비를 왜 남편이 내나요.
원리금도 남편이 다내고..
얼마나 뭐라했으면 빌기까지..
쫓겨나가는 듯한 남편이 불쌍..222
아내를 내보내려는 남편이 똑같은 글 썼다면
엄청 욕 먹었을 것. 222
32. ......
'25.12.27 1:51 AM
(106.101.xxx.1)
원글님아
남편 그렇게 막대하면 아들 사춘기때 아들한테 호되게 당해요
원글님 위에 남편 있어야
원글님이 아들한테 안당해요
존중이 아니라 남편을 하대하면 아들 사춘기때
엄마 아래 아빠
아들 아래 엄마
원글님 아들 절대 못이겨요
여기 카페에 유순한 아빠..아들 못 꺽는글 많지요??
성질 적당히 죽이며 사시고 남편 무시..빈몸으로 쫒아내면 학대아닌가요?
33. 남편이 불쌍해요
'25.12.27 2:00 AM
(223.38.xxx.132)
남편이 대출 원리금 월 ...갚고
남편이 잘 하겠다고 여러번 빌었으나...
남편은 월급외 돈이 없고 이렇게 되면 몸만 나가는 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남편이 쫓겨나가는거 아닌가요
남편분이 너무 불쌍하네요
남녀가 바뀌었다면 게시판이 난리났을 겁니다
34. Mmm
'25.12.27 2:04 AM
(70.106.xxx.95)
여자들은 남자 바람나도 이혼안하고 남자가
돈이 없거나 능력없으면 이혼한단 말이 진짜긴 해요
35. Mmm님
'25.12.27 2:11 AM
(223.38.xxx.150)
ㄴ원글님 남편이 월 650만원이나 버는데 능력없다는 말이 왜
나오나요ㅜㅜ
연봉이 거의 8000인데 이게 적은건가요?
그러는 Mmm님은 얼마나 훨씬 많이 버시길래...
36. 남자들이 보살
'25.12.27 2:12 AM
(223.38.xxx.121)
이네요
부인은 전업인데도 외벌이로 돈벌어오는 남편들이 보살이네요
원글 사연 보니까요
37. ㅁㄴㅇ
'25.12.27 3:30 AM
(182.216.xxx.97)
유세 부리는거 같아요33333
원리금 같이 내셔야죠33333
쫓겨나가는 듯한 남편이 불쌍하네요
아이한테도 좋은 아빠인데 말이죠
본인이 원리금 내보시고 생활비 내보시고 집반쪽되서 환경바뀌고 버는돈 다 사라지면 생각이 달라질듯요..
38. **
'25.12.27 3:35 AM
(180.68.xxx.14)
남편이 단점도 있겠지만 성격도 센거도 아니고 이기적이지도
않고 장점이 더 많은 분 같아요.
행동이 달라진게 없으니 본인에게는 빈말로 여겨지겠지만
습관 바꾸는게 어렵기도 해요.
아이도 어리고, 아이들에게 잘하는 걸로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을거 같은데....이혼하려는 이유가 글쓴게 다라면 남편이 억울할듯 합니다.
39. ...
'25.12.27 4:17 AM
(221.142.xxx.120)
남편분
ADHD약 안 드세요?
40. 남편
'25.12.27 5:40 AM
(118.235.xxx.88)
Adhd아님. 원글님 혼자 진단내린듯
650 정도면 연봉1억인데
그정도면 대기업 다니는데 일못함
41. 계산이
'25.12.27 5:50 AM
(121.162.xxx.234)
아이들을 위해서 그 집에 살길 원하는 사람이 남편이라도
대출 전액을 남편이 부담하는 건 아니죠
더구나 관리비를 명의자니 남편이 낸다구요???
남편은 같이 살기 싫은 남자지 유책이 아닙니다
결혼할때 성할때나 아플때나 는 장난인가요?
질환으로 이혼한다 는 할 수 있지만 위자료는 님이 받을 수 없습니다
남편 명의 집이고 남편이 갖고 단지 아이들이 거기 살길 원한다면
님이 세입자 형태로 전세금이니 월세를 내는 방법도 있고
그 집을 전세사는 조건으로 팔면 됩니디
남편이 환경변화를 원치 않는데 라면
남편이 양욱권을 갖고 거기 살구요
아이들도 사는데?
는 양육비에 주거도 포함하는 거죠
관리비는 살기 사는 사람이 냅니다
님+ 아이들 몫 1/2
계속 나가라고 했다 는 지속적인 학대인 거 아시죠?
치를 거 치르고 이혼하세요
남편이 맹하고 순해서 환경 변화가 무서운 모양인데
그래도 애 엄마니까 애정이 남아 봐주겠지
는 여자들 흔한 착각이고 환타지에요
사춘기 지나 이혼? 애들은 귀머거리 청맹과니에요?
그때까지 애들 마름에 쌓이는 건요?
예를 들어 세입자가 내지
42. 나이든 성인을
'25.12.27 6:57 AM
(172.119.xxx.234)
타인이 고치고 바꾸려 해봤자 절대 안바뀝니다.
그 의도도 불순할때가 있고요.
필요하면 전문가에게 치료를 받도록 도와주세요.
님이 엄청 이기적으로 보여요
43. 세상에
'25.12.27 7:51 AM
(180.67.xxx.41)
다 큰 성인을 고치겠다고...
두분 꼭 상담 받아보세요 남편분 힘들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