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울 딸기 500g에 만원 넘던데 1kg면 2만원-4만원대
다양하더라구요.
심리적 저항선이 만원인가봐요.
이 가격인데 딸기 사드시나요?
요즘 서울 딸기 500g에 만원 넘던데 1kg면 2만원-4만원대
다양하더라구요.
심리적 저항선이 만원인가봐요.
이 가격인데 딸기 사드시나요?
진천딸기 엄청 큰 거 한 상자에 7만원이래요
비싸더라고요..
저희집 앞 수퍼 14000원짜리 있었는데 오늘 가보니 18000원 붙여놔서..ㅠ
물가 왜이래요.
대목이라 그런가요?
진천 딸기는 해마다 그 가격이었어요.
저희는 딸기 블루베리 킬러들이라 더 비싸도 먹어요- 돈 싸들고 저승안가요. 전 비싸도 무조건 먹어요 ㅎ
올겨울엔 아직 못먹었어요
딸기 못먹고 귤 먹네요
500그램에 만원정도하는거 먹어요
근데 딸기는19년전 둘째 젖땔때 밥처럼 먹었을때도 과일가게기준 500그램에 8000원 했어요.
며칠전에 82에서 링크 걸어줘서 컬리에서 설향 너무 좋은거 500g 9900원에 샀고
홈플에서도 9980원에 샀었고 이마트에서도 샀어요.
크리스마스 직전이였어요.
크리스마스 직후로 많이 오른것 같은데 손품팔면 꽤 싸게 삽니다.
아이들 오면 주저없이 사요.
1키로 사도 애들 둘이 먹으면 그 자리에서 뚝딱이라.
어설프게 싸다고 샀다가 맛없으면 돈버리는 거라.
이왕 살땐 비싸도 좋은 걸로 삽니다.
500g에 만원 정도로 세일하면 꼭 사는 편이예요
지지난주에 산 것은 달았는데
그저께 산 것은 달지 않네요
지금 딸기 비싼때인가요?
가끔 사먹어요.
딸기 많이 나오길래 두번째 사먹었어요
500g에 세일해서 1만원대 주로 사먹고요
크리스마스엔 케익대신 현백에서 금실딸기 한팩에 26000원짜리 두팩샀어요 52000원 ㅎ ㄷ ㄷ
좋긴 좋더라고요
과육 싱싱 탄탄하고 씨가 어쩜 아작아작 씹힐정도
비싼값을 하더군요
애들이랑 밥먹고 한번에 후식으로 다 먹었어요
홈플서 가끔 사요 맛있긴해요
근데 진짜 첫딸기가 달다더니 이삼주전에 먹은 롯데마트 .홈플딸기가 더 달았어요.엊그제 컬리 설향은 덜달았어요
비싸서 아이들만 먹여요
9천원 만원하는거 사와서 하루 네알씩 애들만 줘요 ㅋㅋ 그와중에 하나는 씨 다 벗겨서 강아지 주고..
딸기 키우는데...이쁘게 꽃피는 녀석을 화분 옮기다 엎어서 ㅠㅠㅠ 아 진짜 아까워라.. 다행히 안죽고 소생해서 이제 꽃피고 열매 맺고 있어요. 오늘 한알 따먹었어요.
딸기는 원래 늘 비쌌던거 같아요. 큰맘먹고 사와도 시큰둥해서 걍 귤만 사요.
백화점에서 홍희딸기 500g 19800원짜리 더모아카드 2개로
분할결제해서 사먹고 있어요
더모아 없었으면 딸기 못먹었을수도
동네에서 생산되는 딸기를 하나로에서 자주 사먹고 있는데 달진않고 싱싱한 맛으로 먹다가 맛이 없으니 갈아먹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