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병원5년차가
월급이 실수령1100만원이
넘던데
저거실화예요??
아산병원5년차가
월급이 실수령1100만원이
넘던데
저거실화예요??
요즘 30대도 간호대 많이 가더라구요
특이한 사례니 인터넷에 떠도는 거겠죠?
성과급 포함이라 많은거래요.
7년만에 나온 성과급 포함 이라네요
성과급 주는 회사 좋은 회사
성과급이 얼마길래
놀랍네요
하기사회사 3년차 회사다니는
우리아이도 성과금나오는달은
천만원도 넘게받긴하더라구요
성과급 포함이라잖아요 5-6백이 실수령이라고하니 그래도 많은 편이긴 하죠
실수령이 5~600이면 연봉 1억 가까이 되는건데
간호사 월급이 그렇게 많아요?
5년차인데 실수령이 적지않네요.
그런데,,아산,세브란스,삼성,,이런데는 워낙 들어가기도 힘들고 간호대중에서도 탑들만 가는곳아닌가요?
남편 외제차 척척 사주더라구요
남편이 더 잘해주는지 몰라도
최상급인데
어느 직업이고 최상위는 더 받지 않나요.
5년차가 무슨 … 거짓말이구만 어처구니없이
님이 모르면 다 거짓말인가요?
올해 의정사태로 간호사들이 고생많이해서 성과급이 많은거에요.
더쿠 링크 댓글 중
아산 원래 12월에 젤 많이 나옴ㅋㅋㅋㅋㅋ지금은 관뒀는뎅 1년차에 800인가 찍혔고 3년차때 천넘게찍었음
아산병원 간호사 영어 시험도 따로 보고
들어가기 힘들다고는 했어요
몇년 전 지인의 지인 딸 연말에 회사처럼 성과급 ?천만원 나와 엄마 명품백 사줬다고 하더라구요
5년차 월급
와우 대단하네요
특이한 사례아니고 저분이 열심히 일하신거고 아산은 맞게 대우한거죠
우리나라 최고 병원이고 3교대인데 그정도가 많은가요?
만 그래요. 그것도 연말 수당까지 포함
근데 지방대학병원은...눈물 또르르...
그래서 다 좋은데 가고 싶어 하잖아요.
23년전에 300넘었어요.
그당시 대기업 초봉보다 많았습니다
복지도 괜찮고. 월급도 괜찮아요.
대신 성적좋아야되요.
저희때는 상위 20프로성적. 4년제 간호대에서 인턴쉽해서 우선
뽑았구요. 성적은 꽤좋아야 가능해요
진짜.간호사 소방관 등 돈 천은 받아야해요
도 연봉은 비슷합니다.
아무나 가나요
일단 그냥 병원이래도 병동 간호사3년 이상 경력자는 맨탈과 체력이 이미 일반인 이상이에요
대학병원은 더 힘들고
빅5 아산병원인데 말해뭐해요
12월에 성과급 나와서 천넘은거고 평달에 5-6백이라잖아요
물론 세후 5-6백도 일반직장인 5년차와 비교하면 많은 거지만 그정도 몸고생을 하니깐요
돈 아무리 많이줘도 서연고 간호학과 나온애들은 big5 대학병원 오래 안다녀요
3교대에 일많고 몸힘들고 노인환자들 중에 하녀 대하듯 하는 진상등도 많고 (그런 환자들일수록 의사에게는 꼼짝 못해서 더욱 꼴보기싫음)
Big5 입사하려면 학점도 좋아야되고 영어시험도 있지만 그 어려운 관문 뚫어도 sky 간호학과 나온애들은 2-3년 근무해보고 때려칩디다
대학원 가서 전문대 간호과 교수되거나 임용고시쳐서 보건교사 되거나 미국으로 취업가더군요
상위권대학 나온 애들일수록 빨리 현타 와서 관둔다고..
절대적으로 많이 받는건데
다들 간호사 딸 두셨나 글이 방어적이군요
82특징
간호사 간호조무사 택배 사장님들 선호
그러다가 택배 사장님들 돈 많이 번다니까 돌아섰고
간호사도 실제는 돈 많이 버는거 알게되고
82 선호 남게될껀 간호조무사 뿐이군요
절대적으로 많이 받는건데
다들 간호사 딸 두셨나 글이 방어적이군요
222
저위 다른 탑글도 그렇고
다들 간호사 따님들 방어하느라 바쁘신듯합니다
82특징
간호사 간호조무사 택배 사장님들 선호
그러다가 택배 사장님들 돈 많이 번다니까 돌아섰고
간호사도 실제는 돈 많이 버는거 알게되고
82 선호 남게될껀 간호조무사 뿐이네요
진짜.간호사 소방관 등 돈 천은 받아야해요22222. 많이 받아 마땅해요!!!
제가 간호대 출신인데 25년 전에도 Big 5 대학병원은
초임 몇년간도 300 훨 넘었는데요
근데 일반인이 상상 못할 정도로 업무 강도 높고
특이한 스트레스들이 있어요 (여자들 세계만의 위계서열과 갈굼etc.)
왠만한 다복한? 중산층 가정의 딸들은
저런 일 오래 못 하죠 ㅡ 아니, 부모가 안 시키죠
진짜 돈이 없어 발등에 불 떨어진 집 아닌 이상
돈과 사회적 커리어 탄탄하게 쌓여서
없는 집 딸들이 독하게 돈 벌고 성공하기엔
좋은 직종이구요
일단 액티브한 성격에 체질에 맞아야 하지,
진짜 아무나 못하는 일
(제가 일하던 시절엔 보호자들이 한 살림 차려놓고
환자 옆에서 숙식하던 시절인데
일단 병실에서 나는 온갖 음식 냄새 ᆢ사람 냄새
자체가 저는 힘들었어요
아픈 사람 보는 스트레스는 사실 측은지심이나 보람 땜에
참아지는데 ᆢ다른 스트레스가 넘 큼ㅜ)
안해봤으면 입도 안뗐음 좋겠음.당직하는 의사.간호사.공무원들 목숨 담보로 돈 버는거임
한국의 태움문화를 견뎌낸 멘탈이면
그 나이에 어디서 뭘 해 먹고살아도
그 정도 보수는 받을듯
3교대 여자몸으로 힘들긴하죠. 밤샘근무 많이하면 몸도 많이 상하고.. 매달 생리 기간에도 밤을 꼴딱샌다고 생각해보세요. 낮에 퇴근해서 자도 잔거같지도 않고.. 20년 넘게 바이오리듬이 완전 깨져있죠. 그러다 계급승진하면 그때서야 아침저녁 정상출퇴근 가능해질거예요.. 연봉 1억이상 받아야 마땅하고요. 아산병원이나 삼성병원 같은 대형병원 간호사면 간호사중 탑급이고.. 환자도 많으니 성과급도 의사만큼 두둑해야죠.
일 하다보면 업무강도 못 느끼고 합니다.
즐겁고 재밌어서 열심히 하는데 다복한 중산층 자녀는 못한다는 저위 간호사? 라는분 진짜 간호사가 맞나요?
저 대학때 아버지가 의사인 친구는 2명이었고 저 또한 자가용 많지않던 시절 부유한집 딸이었고 어느병원이 침대옆에 한살림 차려 숙식하게 하나요?
집단수용소도 아니고.
지금 퇴직하고 350 연금 나오고 요양원 운영하면서 보람있게 삽니다.
가장 보람있는 일을 했다고 자부하고 제 기관 규모가 크다보니 내과의사인 동생보다 제가 훨씬 수입은 많고 지금은 어르신들께 최선을 다 하며 함께 늙어가고 있습니다.
아산병원, 세브란스 갈 때마다
간호사분들 월급 많이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간호사는 인정인데 소방관은 왜 자꾸 끼는지
일년에 불한번 안나는 지역도 허다한대
딸아이가 신입 간호사인데
오늘은 누가 수술하다가 울었다.
누가 울면서 집에 가버렸다. 누가 실수해서 경위서 썼다.
그런 이야기 자주해요.
간호사...만만치 않은 직업군 입니다.
175님 진심 간호사 맞나요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간호대를 나왔다니 정말 부끄럽네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다복한 가정 자녀는 간호사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니 정말 챙피합니다
저도 95학번 간호사인데 빅5다닙니다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일하고 있어요
제 직업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 생각하면 힘들어도 힘들다 생각 잊어버리고 일합니다
부모님 모두 약사시고 유복하고 돈걱정없는 어린시절 보냈어요
저는 부모님의 오랜 자랑입니다
친구중에 의사부모님도 서너명 있는데 아직도 임상에서 일하는 친구, 미국으로 간 친구 다양해요
주변에 제 친구들 모두 있는집 가정도 있고 어려운 가정도 있지만 개개인의 사정에 맞게 인생을 잘 살아갑니다
부자라서 경력채우고 그만둔다기보다 내꿈을 향해 그만두고 다른걸 하는거에여
님옆에는 그런 분들만 득실득실인가봅니다
근묵자흑입니다
님이 누군가의 검은 먹이라고 생각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렇게 오래 지속하는 이유는 힘들지만 보람있고 단순히 돈을 버는 직업을 뛰어넘는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자신이 가진 직업에 긍지와보람을 느끼며 일하고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님같은 편협한 생각과 자기모순으로 가득찬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간호사라는 사실이 정말 부끄러워요..
다 이런저런 이유가 있는거에요
중산층이상은 다른거 한다는거 그건 님이 그 사람도 아닌데 열심히 사는 사람들 매도하는거랍니다
간호사 만큼 육체적+정신적
으로 극강으로 힘든 직종도 잘 없다잖아요
많이 받네요
5년차 직장인
.
간호조무사도 힘들고
요양보호사도 힘들어요
133.200님
님 집에 불나도 알아서 끄시고 절대 119 전화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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