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5년 한 해 알차게 보내셨나요?

조회수 : 727
작성일 : 2025-12-26 12:21:20

저는 올해 

운동도 새로 시작하고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알바도 하고

아이들 엄청 열심히 돌보고 새로운 학원들 시도도 하고

조카도 데려와서 공부시키고

집안일도 물론 당연한 거지만 열심히 했어요..

참 다이어트도 성공했네요

 

감사한 일이지만 올 해 가족들이 아픈 일도 없이 지나갔고요..

 

다들 한 해 마무리 잘 하고 계시죠?

IP : 223.38.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6 12:22 PM (222.117.xxx.76)

    저도 여름부터 공부시작하고 본업에 알바도하고
    아이들 등교시키고 학원도잘 챙겨보내고
    시가 친가는 자주 못가고 그렇네요
    건강하니 잘 보낸거라 생각합니다
    회원님들도 행복하시길

  • 2. 저는
    '25.12.26 12:27 PM (211.234.xxx.211)

    올해 엄청 열심히 살았고 안 좋고 복잡한 일도
    거의 마무리돼 가요
    종잣돈 모어놨으니 내년부터는 공부 열심히해
    자산을 확 늘려놓을 계획입니다

  • 3. 올해
    '25.12.26 12:37 PM (49.1.xxx.69)

    좀 안좋았는데 근근히 버텼어요
    가족모두 큰병 안걸린걸 다행으로 삼아야지요. 내년에는 올해 안좋은 기운 다 날려버리고 잘 되기를 바랍니다

  • 4. 행복했어요
    '25.12.26 12:42 PM (222.100.xxx.51)

    공부하던거 학위 취득했고,
    새롭게 취직했고,
    아이들도 점점 더 예뻐보이고
    상담도 받으며 맘도 편해졌고
    운동도 해서 날씬하고 건강하고
    숨겨놓은 1천만원도 발견했어요.
    물론 사이사이 많이 힘들었습니다만, 그게 안생 아닌교

  • 5. ..
    '25.12.26 12:43 PM (221.151.xxx.37)

    올해 정말 잊을 수 없는 한해였네요.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났어서 정신이 없었어요. 남편은 퇴직했지만, 아이는 취업해서 다행이고, 전 많이 아팠지만, 다 나서 지금 다시 일할수 있어서 다행이고...남편만 다시 일할 수 있음 좋겠어요...

  • 6. 간만에
    '25.12.26 1:01 PM (39.124.xxx.15)

    원하던 일들이 100프로는 아니지만 70프로는 이루어져서
    그래도 감사한 한 해였어요.

    한 가지 중요한 일이 남았는데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 7. ........
    '25.12.26 1:04 PM (211.250.xxx.195)

    제인생 제일 힘든시기를 겪고있는중이에요
    이 힘듦이 빨리 끝났으면.....끝나기는 할까 싶어요

  • 8. 2월에
    '25.12.26 2:08 PM (39.7.xxx.10) - 삭제된댓글

    암진단 받았고 치료중이고 다음주에 치료스케쥴은 끝나요. 그래서 욕심없는 인간으로 바뀌고 있어요. 5년..또 5년..이렇게 생명을 이어가는게 희망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92 직장생활 가장 힘든점음 4 ㅗㅎㅎㅎ 2025/12/26 1,879
1784091 주식 번거 자랑하고 싶어요 38 근질근질 2025/12/26 7,314
1784090 지난 번 6시전까지 전화오기를...기도 부탁드렸던 사람입니다. 16 ..... 2025/12/26 2,819
1784089 윤어게인 국회 집결 5 난리법석 2025/12/26 1,296
1784088 전 내심 딩크들 안됐단 생각이 있어요 65 ㅎㅎ 2025/12/26 5,857
1784087 아킬레스건염 젤 좋은 치료법요 8 검색도 했어.. 2025/12/26 606
1784086 주식요 7 ... 2025/12/26 2,157
1784085 친정 갈 때 마다 현금 주시네요. 32 ... 2025/12/26 7,629
1784084 파스타할 때 새우말고 다른 재료 어떤걸로 12 주뮤 2025/12/26 1,394
1784083 올해 급등한 서울 집값… 文정부 때보다 더 올라 20 ... 2025/12/26 1,527
1784082 순수한 마음으로 좋은 정보 알려주는 지인 5 선량 2025/12/26 2,165
1784081 성심당 토요일에 가면 대기줄 얼마 예상해야 해요?? 10 .... 2025/12/26 1,047
1784080 “전북대 수시지원 전원 불합격”…학폭, 올해부터 대입 의무 반영.. 4 ㅇㅇ 2025/12/26 3,688
1784079 기억에 남을 크리스마스 이브 7 ... 2025/12/26 1,658
1784078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보는데요. 9 하마아줌마 2025/12/26 1,664
1784077 성향 너무 다른자매,부모 1 답답 2025/12/26 1,184
1784076 간호학과 19 간호학 2025/12/26 2,968
1784075 사업하는 배우자 두신분들.. 17 에고 2025/12/26 2,958
1784074 인덕션 보호매트 깔아야하나요? 4 궁금 2025/12/26 1,119
1784073 삼전 하이닉스 다 팔았어요 32 2025/12/26 18,674
1784072 당근 채썰기+삶은 콩갈기용으로 믹서기를 산다면 1 ... 2025/12/26 486
1784071 오늘 매불쇼에 장사의 신의 현금 5천 들고 왔어요 17 oo 2025/12/26 4,411
1784070 “화물선이 전투함으로?”…中 갑판 가득 미사일, 이게 끝일까 ㅇㅇ 2025/12/26 429
1784069 걸을때 발에 힘주고 걸어야 하나요? 6 dd 2025/12/26 1,178
1784068 푸바오 코에 입마개 자국일까요? 6 .. 2025/12/26 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