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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여행경비

조회수 : 2,331
작성일 : 2025-12-26 12:06:14

언니가 사정이 저보다 안좋은데

제가 계속 여행경비 내는거 부감스러울까요..

 유럽미국은 아니고 아시아라 큰 부담은 안되요..

일본 호텔 항공 지난번 내줬는데

 이번에 태국가려고하는데 언니가 사양할것 같아요. 자존심이 있으니.. 엄마랑 같이 살며 애많이 써서 내주는거라고 하면 되지않나요.

 

IP : 106.101.xxx.2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담스러운거
    '25.12.26 12:10 PM (1.236.xxx.114)

    싫다는건 하지마세요
    서로 마음편한게 최고에요

  • 2. ....
    '25.12.26 12:11 PM (211.250.xxx.195)

    전 기분 안나쁠거같은데 언니성향은 모르겟네요
    저도 언니고 지금 상황이 안좋은데 이런거 동생도 다 아니까 그리고 꼭 물질대 물질로만 주고받는건 아니고
    정신적인 지주도 되니까....

  • 3. 언니랑
    '25.12.26 12:24 PM (211.58.xxx.216)

    친한 자매이면 상관없을듯..
    경제적으로 나은 동생이 자주 여행경비 내요.
    그대신 여행 가서 이것저것 들어가는 돈은 나머지 자매들이 내고..

    세월지나 이젠 언니가 형편이 나아져서 동생이랑 가까운 일본 갈때 경비 다 내고 있어요
    서로 부담스럽게 생각안하고 고마워해요.

    원글님 언니께서 엄마 보시고 계셔서 경비 낸다고 하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고마움을 알아주는 동생이 있어서 든든한ㄴ 맘이 생길것 같아요.

  • 4.
    '25.12.26 12:42 PM (211.235.xxx.8)

    저는 제가 그렇게 해요
    나이드니 언니는 또다른 나인 것 같아요
    아깝지 않아요 전혀

  • 5. 저는
    '25.12.26 2:00 PM (121.170.xxx.187)

    너무너무 땡뀨에요

  • 6. 말하세요
    '25.12.26 2:07 PM (112.162.xxx.59)

    엄마랑 같이 살며 애많이 써서 내주는거라고 하면
    받는 입장에서도 덜 미안하고
    서로가 맘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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