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좀 웃긴데
해외여행 하면 호텔에서 나는 냄새 있어요.
물론 다 똑같은 냄새는 아닌데
뭔가 맡으면 아, 호텔냄새다 싶은.
정체가 뭔지는 모르겠어요.(아마도 클로락스+방향제?)
그리고 면세점 가면 나는 냄새.
아마도 여러가지 향수의 조합이겠죠.
여행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런 향기가 정말 설레요.
ㅎㅎㅎ
좀 웃긴데
해외여행 하면 호텔에서 나는 냄새 있어요.
물론 다 똑같은 냄새는 아닌데
뭔가 맡으면 아, 호텔냄새다 싶은.
정체가 뭔지는 모르겠어요.(아마도 클로락스+방향제?)
그리고 면세점 가면 나는 냄새.
아마도 여러가지 향수의 조합이겠죠.
여행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런 향기가 정말 설레요.
공항냄새, 비행기냄새 있죠. 비행기에서는 기내식 냄새, 담요 냄새 ㅎㅎㅎㅎ
전 백화점 정문열고 들어갈 때 나는 냄새
코스트코 주변의 미쿡냄새
지하철1호선 냄새
선을 넘고 들어오는 냄새가 있어요
교보문고는 향수를 팜
그래서 호텔들도 자기네 향수를 팔죠.
비행기 냄새, 기내식 냄새 너무 싫어요.
재료가 무엇이든 기내식이 되면 나는 야릇한 냄새.
물론 저는 잘 먹습니다만. ㅎㅎ
교보문고 향기 너무 좋죠. ㅎㅎ
꽤나 강렬하죠
미국을 떠올리게 되는 냄새 중 하나
그거 바퀴벌레 잡는 소독약 냄새 아닌가요
코스트코는 쿠키 굽는 냄새이고
비행기도 가스로 항균 소독약 냄새..
얼마전 명동 르레르디앙 호텔 가서 엘베 탔는데 갑자기 예전 파리 여행때 호텔 냄새가 나는거예요.
같은 향을 처음 맡아봤어요. 파리 호텔이 르메르디앙 계열도 아니었는데, 프랑스 호텔들이 같이 쓰는 향이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 똑같은 향이었아요
무슨 냄새인지 알 것 같아요. 방향제를 같은 브랜드로 쓰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