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5년살다 이혼하면 재산 반 나누나요?

법 잘아시는분 조회수 : 5,049
작성일 : 2025-12-25 18:29:38

혹은 30년 살다 이혼하면  누가  얼마를더 벌었던 말던

재산 반 나누나요?

경제전문가가   황혼이혼  얘기하면서  노후 3대 리스크

황혼이혼   자녀리스크  등을  얘기하더라구요

IP : 175.124.xxx.13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니래요
    '25.12.25 6:35 PM (118.235.xxx.252)

    반반 아니라고 변호사가 말하더라고요
    Sk 노소영 조차 반 못받아요

  • 2. ....
    '25.12.25 6:39 PM (58.228.xxx.160)

    소송해도 이혼도 안됐고 반은 희망사항이에여

  • 3. 현실적으로
    '25.12.25 6:41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이혼해보신분들 답글좀 달아주세요

  • 4. 현실
    '25.12.25 6:44 PM (175.124.xxx.136)

    맞벌이었다면 반반되는지요.
    이혼해보신분들 답글좀 달아주세요

  • 5. ..
    '25.12.25 6:45 PM (59.14.xxx.159)

    맞벌이 였어도 반반이 아니에요.
    기여도가 문제.

  • 6. 여자가
    '25.12.25 6:47 PM (106.102.xxx.160) - 삭제된댓글

    벌었음 반이겠죠.
    전 결혼할때 똑같이
    남편은 전세 아파트 2200, 저는 혼수 1800만원
    근데 신혼에 빚들고 장가 와서 제게 더 썼고요.
    25년인데
    빵꾸난 월급 생활비 메꾸며 살았고
    국민연금도 저도 10년해서 ..51만원 5년 후 타요.
    남편건 조기신청해서 150만원...
    150만원에서 직장 안다니니 제가 60만원 제돈 보태 생활비 해요.
    이혼하면 집 3억 안되요. 이거 제가 갖기로 햤어요.
    제가 다 한거라서여.

  • 7. ㅇㅇ
    '25.12.25 6:48 PM (106.102.xxx.181) - 삭제된댓글

    전 결혼할때 똑같이
    남편은 전세 아파트 2200, 저는 혼수 1800만원
    근데 신혼에 빚들고 장가 와서 제게 더 썼고요.
    25년인데
    빵꾸난 월급 생활비 메꾸며 살았고
    국민연금도 저도 10년해서 ..51만원 5년 후 타요.
    남편건 조기신청해서 150만원...
    150만원에서 직장 안다니니 제가 60만원 제돈 보태 생활비 해요.
    이혼하면 집 3억 안되요. 이거 제가 갖기로 했어요. 기여도가
    제가 더많아요. 친정에서 모든 일용한 양식 오늘까지 해주세요.
    제가 다 한거라서여.

  • 8. 남동생이
    '25.12.25 6:49 PM (210.113.xxx.202) - 삭제된댓글

    결혼 19년정도만에 소송 이혼했는데
    재산분할 반반 이였고
    올케 바람으로 인한 유책이라 위자료만 받아냈네요.
    둘 다 같은 직장이고 입사동기였고 이혼당시도 같은 직장이옇고요.

  • 9. 해바라기
    '25.12.25 6:51 PM (210.113.xxx.202)

    결혼 19년정도만에 소송 이혼했는데
    재산분할 반반 이였고
    올케 바람으로 인한 유책이라 위자료만 받아냈네요.
    둘 다 같은 직장이고 입사동기였고 이혼당시도 같은 직장이옇고요. 추가ㅡ결혼자금도 똑같았음

  • 10. ㅇㅇ
    '25.12.25 6:55 PM (221.156.xxx.230)

    결혼 이후에 늘어난 재산에 대한 기여도를 보는거죠
    누가 수입의 주체인가와 유지하는데 기여했는가요
    25년쯤되면 전업이라도 기여도가 반은 된다고 보는거죠
    여기서 중요한건 결혼이후에 늘어난 재산에 한한거라는거
    노소영은 결혼당시 최씨네가 이미 재벌이니까 당연히
    반을 분할 받을수없죠
    그래서 그후 늘어난 재산에 대한 기여도에서 노태우의
    비자금이 어느정도의 기여도가 있었나를 쟁점으로 본거죠

  • 11. 25년
    '25.12.25 7:02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혼인 전 각자 가지고 있던 재산은 원칙적으로 분할 대상이 아니지만,
    혼인 기간 중 그 재산이 증가하거나 유지되는 데 배우자의 기여
    재산 형성의 경위 및 혼인 기간, 가사 전담 및 경제 활동 등을 고려하여 기여도가 결정된다"고 했다

  • 12. 이혼에도
    '25.12.25 7:07 PM (113.199.xxx.68)

    종류가 있어서 서로 합의가 잘되면
    여자쪽이 반이상 가져가기도 해요
    조정으로 조정하기도 하고요

    그야말로 집있고 차있고 사업체 있는 남자에게
    빈손이다 싶이 시집와 애둘 낳고 키운거밖에 없는데
    본인도 처가에서도 너무 질리게 하는 바람에
    남자쪽이 반이상 주고 이혼했어요

    유책의 사유가 없으면 이혼은 하기나름이에요

  • 13. 25년
    '25.12.25 7:11 PM (223.38.xxx.254) - 삭제된댓글

    혼인 전 각자 가지고 있던 재산은 원칙적으로 분할 대상이 아니며
    혼인 기간 중 그 재산이 증가하거나 유지되는데 배우자의 기여
    재산 형성의 경위 및 혼인 기간, 가사 전담 및 경제 활동 등을 고려하여 기여도가 결정된다"고 했다
    ...................................
    누가 얼마를더 벌었던 말던 무조건 반 나누는 거 아닙니다

  • 14. ㅡㅡㅡ
    '25.12.25 7:29 PM (125.187.xxx.40)

    반반이예요. 김주하 전남편은 사기결혼에 생활비를 김주하가 다했고 전남편통장은 비어있어도 전세금을 절반 분할해줬어요 결혼전 받은 특유재산도 나눠줬어요.

  • 15. ㅇㅇ
    '25.12.25 7:33 PM (221.156.xxx.230)

    김주하 반 준거 아닙니다 남편에게 10억 주라고 판결 나왔지요
    김주하 재산이 20억밖에 안되겠어요
    결혼전 남편이 가져온 전세금을 남편재산으로 인정한거죠

  • 16. ㅡㅡㅡ
    '25.12.25 7:34 PM (125.187.xxx.40)

    전세금이 재산의 전부였어요

  • 17. ㅇㅇ
    '25.12.25 7:43 PM (221.156.xxx.230)

    김주하 전재산 27억중 10억을 남편에게 주라는 판결이네요
    재산 기여도를 남편쪽이 많다고 봤네요
    남편이 외도했어도 어쨋든 맞벌이여서 그런판결이 나왔나봐요

  • 18. ㅇㅇ
    '25.12.25 7:45 PM (221.156.xxx.230)

    남편쪽이 아니고 남편도 많다고로 정정

  • 19. ㅡㅡㅡ
    '25.12.25 7:52 PM (125.187.xxx.40)

    27억중 13억 줬군요 생활비도 안낸 저런경우도 반을 줬으니 결혼생활 30년이면 알만하죠. 최근받은 특유재신빼고는 반반입니다ㅡ

  • 20. ..
    '25.12.25 8:10 PM (58.236.xxx.52)

    전남편 연봉1억~1억3천
    제연봉 2천 5백 정도.. 결혼생활 16년.
    재산관리및 명의는 제명의 이며,
    재산증식(부동산투자)에 기여한바 있다고
    인정되어 5대 5.
    연봉차이로 5.5대 4.5 보는 변호사님도 있긴
    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03 너무 착한 중2 아들.. 이게 웬일인가요 6 신기 2025/12/25 3,883
1783802 이런 사람은 왜 그런거에요? 5 ㅁㅁ 2025/12/25 1,513
1783801 쿠팡 까는글 20페이지 넘어가요 33 .. 2025/12/25 1,353
1783800 브리트니 머피 좋아하셨던 분 계세요? 2 .. 2025/12/25 1,010
1783799 저희 애 그냥 대학안다니게 하고 싶어요. 13 공상이 2025/12/25 6,093
1783798 쿠팡은 진짜 수준 떨어지네요. 22 ㄱㄴㄷ 2025/12/25 3,656
1783797 오늘 잘 보내셨나요 4 .. 2025/12/25 1,131
1783796 오늘 같은날 특별히 챙겨 드시나요? 9 ㅇㅇ 2025/12/25 1,437
1783795 학원 샘들의 연구실이자 회의실이 밖으로 나와있는 학원 2 학원 2025/12/25 1,385
1783794 오늘 진짜 춥네요. 바람 엄청불고. 2 ........ 2025/12/25 2,649
1783793 쿠팡, 검사들 부리다보니 지들이 사법기관인줄 아나봐요 7 ㅇㅇ 2025/12/25 941
1783792 등이 시린데 두꺼운 순면런닝은 없을까요? 8 ... 2025/12/25 940
1783791 국가 장학금 5 2025/12/25 1,234
1783790 이성미랑 양희은씨 집 27 .. 2025/12/25 14,589
1783789 MS·구글, 韓 상주하며 공급 호소··· 삼성·SK 물량 못 따.. 5 ㅇㅇ 2025/12/25 1,917
1783788 크리스마스 지나서 후련한 분 계시나요? 6 .. 2025/12/25 1,717
1783787 서울 원룸집 보름비우는데 중간에 가봐야겠죠? 6 딸원룸 2025/12/25 1,191
1783786 각종 로맨스물 추천작 좀 알려 주세요 부탁 4 탈출기 2025/12/25 820
1783785 창틀마다 곰팡이가 있어요 10 창틀마다 2025/12/25 2,671
1783784 60대 피부과병원장이고 올리지오만 있는 병원. 5 피부과 어떠.. 2025/12/25 2,528
1783783 25년살다 이혼하면 재산 반 나누나요? 14 법 잘아시는.. 2025/12/25 5,049
1783782 쿠팡와우회원 해지했어요 11 ㅇㅇ 2025/12/25 1,169
1783781 디즈니플러스 메이드인코리아 2 okeeff.. 2025/12/25 1,525
1783780 복도식아파트 복도쪽 방은 무조건 커텐해야 하나요? 6 이사 2025/12/25 1,806
1783779 정부, 쿠팡의 유출 발표에 발끈…"확인 안된 주장&qu.. 4 ㅇㅇ 2025/12/25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