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은 미리 예약 안하면 외식하기 힘드네요
젊은애들 없는 조용한 경양식당 가서 함박스테이크 먹고 왔네요
오늘 같은 날은 미리 예약 안하면 외식하기 힘드네요
젊은애들 없는 조용한 경양식당 가서 함박스테이크 먹고 왔네요
샌드위치 만들어 먹었어요
예약없이 갔더니 70분 웨이팅 하라고 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굴비정식 먹고왔어요
이런날은 안나가요
나이가 드니 크리스마스가 단순 공휴일이네요
그냥 쉬는날입니다
남편이랑 김치볶음밥 해먹고 집안일 하고 쉬어요
어디 안가고
짜파게티먹고 귤 까먹으며 뒹굴대는 중이네요
대파계란볶음밥이요
김장김치랑
보쌈 먹으려고요.
집에서 스파게티랑 치즈케익 먹었어요
과메기 먹었어요
겨울에는 과메기가 최고네요
아보카도 오일로 달군 프라이팬에다가
닭다리살 한입크기로 잘라 지글지글 구우면서
후추랑 다진마늘이랑 오뚜기카레가루 솔솔 뿌려줬더니
초딩입맛 50살 울남편이 잘 먹네요
찬밥에 뜨건물 부어 김장김치 쭉 찢어먹었네요 저녁은 떡볶이하려구요
대기가 50팀 후아
끝나고 남편과 아들이랑 이탈리안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먹고 왔어요.
다행히 오래 안기다리고 먹었네요.
호텔 뷔페 예약해서 먹고왔어요
다 맛있어서 돈이 안 아까웠어요
콩나물 신김치 넣고 끓인 다음 간 맞추고
라면사리 1개 퐁당 2분 30초만 끓여요 계란 하나 대충 풀어넣고
시원하고 따뜻하게 !!!
아침에 급히 점심예약되는곳
피자파스타 10만원 언저리 두딸과 신랑과 나가서 먹고
커피숍가서 1인1메뉴에 케잌 먹고
올리브영가재서 가서 (청소년어마어마)
큰딸 기숙학원 갈 폼클렌징 기초화장품 내크림 2개 등등
20만원치 사고 ㅠ
베스킨라빈스 하프겔론 선물들어온걸로 포장해서 왔어요
나갔다오니 40은 쓴거같네요 ㅠ
소고기 야채말이 구이해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