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옷을 더이상 못사는 이유

조회수 : 5,508
작성일 : 2025-12-25 14:28:46

옷을 이제 당분간 더이상 못사요...

 

그 이유는요.. 돈이 없어서도 아니고 질려서도 아니구요..

남편이 뭐라고 해서도 아니고요...

 

바로바로...

 

옷장에 더 옷을 넣을 공간이 없어서입니다..

 

안입는거 많이 정리를 해서..

이제 안입는 옷도 없고요..

다 입는 옷들만 있는데 버릴것도 없어요...

 

이제는 진짜 공간이 없어서 있는거 잘 조합해서 입고 다녀야 해요..ㅠ

IP : 211.186.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니
    '25.12.25 2:30 PM (118.235.xxx.145)

    저두요 ㅠ

  • 2. 쭈니
    '25.12.25 2:39 PM (125.132.xxx.208)

    저도요…ㅋㅋ 어제도 크리스마스 선물 사러 갔는데 옷사면 성을 갈아버리겠다고 내 자신에게 외쳤어요 ㅋㅋ

  • 3. ...
    '25.12.25 2:42 PM (149.167.xxx.50)

    저두요. 새헤엔 더 이상 옷 안 사요.

  • 4. 장롱을
    '25.12.25 2:46 PM (58.29.xxx.96)

    더사세요.

  • 5. ㅠㅠ
    '25.12.25 2:52 PM (118.235.xxx.75)

    저도 버려야 사는데 막상 버리려면 버릴옷이 없다는ㅠ

  • 6. 아이고
    '25.12.25 3:06 PM (112.146.xxx.27)

    저도 그렇게 다짐해놓고 인터넷 쇼핑하면서 질러버렸음..어휴..옷이 거기서 거긴대도 또 특별한줄 알고 사게 돼요..나 자신에게 한심했음..ㅜ

  • 7. 못버려서
    '25.12.25 3:20 PM (180.229.xxx.164)

    잘 안입는데
    구스솜털90프로에 고어텍스소재라 언제 많이추운날 입겠지..싶어 쌓아두고..
    롱이라 쌓아두고..숏이라 쌓아두고 못버리고..허허
    입는것만 딱 놔두고 작정하고 버려야되는데..ㅠㅠ

  • 8. ...
    '25.12.25 3:33 PM (114.204.xxx.203)

    어제 잔뜩 버렸어요
    사실 자주 입는건 몇개 안되더군요
    새옷 산건 팔았고요
    더버리고 단출하게 살곺싶어요

  • 9.
    '25.12.25 3:33 PM (118.235.xxx.234)

    사계절 싫어요.. 여름만 있는것보단 낫지만...

  • 10. GG
    '25.12.25 4:12 PM (49.236.xxx.96)

    정리를 하면
    그걸 또 채우더라고요
    그러니 정리를 안해야 함

  • 11. 이제
    '25.12.25 6:04 PM (59.30.xxx.66)

    은퇴해서 입고 나갈 곳이 별로 없어서요

    있던 옷도 많이 버렸는데 옷이 많네요

    마트 갈 옷을 따로 살 필요는 없는 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51 대만 쿠팡도 불법강행…"김범석 동생 유킴이 총지휘&qu.. 2 ,,, 02:04:04 593
1784050 대통령 생리대발언 걱정 안되시나요? 12 중국산? 01:54:15 1,291
1784049 이사가야 하는데 심란하네요 ㅠㅡㅜ 01:45:00 691
1784048 쿠팡보니까 애먼 한 놈 2 탈팡 01:41:38 580
1784047 오일파스타가 생각보다 매끄럽지가 않은데 왤까요? 6 ㅇㅇ 01:35:01 438
1784046 나솔사계 백합은 첫인상 3표 받더니 1 ㅇㅇ 01:34:48 610
1784045 케이크 먹고 싶네요 8 ........ 01:29:02 817
1784044 남편이 친정쪽에 서운해하는데.. 1 01:27:38 886
1784043 누구의 삶을 안타까워 할 수 있을까? 1 오만 01:27:17 531
1784042 13살 차이나는 남자한테 대시했는데 5 30대 01:13:16 1,640
1784041 공단건강검진ㅡ50대 대장내시경 3 공단 01:02:51 836
1784040 여자로 태어나서 너무 불편해요 3 ........ 00:56:11 1,043
1784039 별 사이트들까지 개인정보 1 ........ 00:50:44 324
1784038 "尹 탄핵막고 김용현 나중 사면" ..실제 .. 1 나무 00:50:35 1,122
1784037 여성호르몬 약 먹고 나타난 변화 4 .... 00:49:27 2,079
1784036 나솔사계 마지막여자 장미직업 3 00:43:15 1,235
1784035 부산다녀오니 날씨때문에 퇴직하고 눌러살고 싶네요. 11 00:40:55 1,621
1784034 패딩이 이쁘네요 6 ㅗㅎㄹㄹ 00:37:56 2,193
1784033 지금 엄청난 까마귀떼가 7 평택인데 00:35:53 1,535
1784032 나이브스아웃 지루했던분들 목요일 살인클럽 1 ... 00:29:10 699
1784031 몸 아프신 분들 멘탈관리 어떻게 하세요? 6 ㆍㆍㆍ 00:23:05 981
1784030 하다못해 동물도 사랑받고 크면 자존감이 높네요 1 푸바옹 00:18:49 1,075
1784029 2017년 드라마 속 이미숙 너무 젊네요 4 ... 00:17:33 1,071
1784028 이런사람들 너무 싫어요 23 .. 00:08:01 3,962
1784027 제 볼살 회복될까요? 1 ㅠㅠㅠㅠㅠ 2025/12/25 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