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상사가 너무 괘씸한 생각이 들어 잠이 깼어요

.... 조회수 : 4,767
작성일 : 2025-12-25 06:50:53

여자 50대 상사인데 일 시킬때도 영혼을 탈탈 털리게 기분나쁘게 지시하고 다 일 잘 끝내기 위해 신경이 곤두서서 당연하다는 식으로 합리화하는 사람인데

(저 혼자의 생각이 아니라 계약직들도 다신 안한다면서  치를 떨고 나간 부분이 있어요..)

저도 내년 1월에는 전근으로 다른 지사로 발령이 이미 내정이 되어있거든요

그래서 제자리로? 어제 이번에 첫 발령받아 들어올 신입이랑 통화하는데 아주 상냥하고 사근사근하게  아 그랬어요? 저랬어요 반가워요 환영해요 아 그랬구나 저랬구나 잘해봐요 내가 잘 부탁해야죠하는데

솔직히 괘씸하고 배신감같은게 든다고 할까요... (하긴 전화왔는데 저런말 밖에는 뭐를 말하긴 할까 해요)

그래도 전날까지 나한텐 땍땍거리다가.. 지금까지 같이 일한 저는 무슨 쓰다버린 휴지취급을 하면서...

기분이 저도 모르게 진짜 상했는지 아침부터 새벽에 눈이 일찍 떠졌어요

이 분한테는 우리는 묵묵히 소처럼 일했던 그냥 일회용품 소모품밖에 안되는구나 싶어요

뭔일을 해도 어떻게든 책잡거든요. 그래야 맘이 편한가봐요

이번에도 마지막 끝냈던 일 마무리되기까지 감정적으로 힘들었지만 그냥 일이다하고

내가 사람을 바뀌게 할수도 없고 이제 끝이다 어쨌든 성공적으로 끝냈어요

답례품 정하는것도 또 생트집을 잡는데 결국은 제 초안대로 하더군요

책상위에 초대장이며 정리도 못했는데 "갈때 이거 다 치우고가세욧" 툭 내뱉는데

서운했어요

안치우고 갈까봐 그러세요 한마디 할걸 그랬어요

이분에 대해 내려놨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에 대한 기본 기대치가 있었나봐요

그 기본이란게 저한테만 있고 저분은 나란 존재는 그 기본도 지킬 필요없는 대상이었구나..

즉 사람취급도 안하는데 그동안 나혼자서만 선을 지켰구나..

마지막에 끝이 좋으면 다좋다 좋은걸로 하자 맘먹었는데

그 생각마저 먼저 무너뜨려 주시네요

IP : 59.24.xxx.184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25 6:54 AM (211.193.xxx.122)

    어디에나 갑질하는 미개한 것들이 있습니다

    원수는 외나무.....
    아시죠
    다음에 기회가 있을 겁니다

  • 2. ...
    '25.12.25 6:58 AM (59.24.xxx.184)

    답례품 생트집과 대비되는 얼굴도 모르는 어린신입한테 첫인사 상냥함이 콜라보되니 진짜 기분 묘하게 더럽더라구요.

  • 3.
    '25.12.25 7:07 AM (121.144.xxx.62)

    못돼쳐먹은 인간 리스트가 돌던데
    어째 한 항목도 빠지는 것이 없이 똑같더라구요
    걍 다른 종류의 인간이라 개무시하세요
    생각할 수록 내 뇌만 썩어요
    저는 가족이라 죽어야 해방이예요
    메리 크리스마스!!

  • 4. ...
    '25.12.25 7:24 AM (118.35.xxx.8)

    그런 교만한 사람의 친절함은 새로올 신입에게도 얼마 못가서 바닥나요

  • 5. 진상에게
    '25.12.25 7:31 AM (124.53.xxx.50)

    그런사람은 더큰진상에게 꼭 당합니다
    원래 내복수는 남이해주는거에요

    혹시아나요
    신입이 요즘 엠지 맑눈광일지

    일은 잘하고 할말 다해서
    트집 잡을 것 없는 똘똘이가 들어오길 바라야지요

    뒷목잡으면 구경만하세요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 6. ...
    '25.12.25 7:41 AM (59.24.xxx.184)

    공감해주시고 신랄히 비난해주시고, 또는 위로, 따뜻한 말씀 댓글님들 모두모두 감사드리네요.

  • 7.
    '25.12.25 7:55 AM (211.235.xxx.93)

    제상사도 똑같은 인간있어요
    공문에서 내용이 한가지라 ㅡ로 표시했더니,난리난리하대요.
    1.
    2.로 하라고요.

    그런데 쎈직원이 맨날 ㅡ로 하는건 아무말도 안하고,


    생난리친 뒤 남자직원한테는 연인대하듯 부드러운 말투로 하는데
    미쳤는가싶어요.
    남자를 좋아하는건지,
    가끔은 정상이여서 적응됐다가도 천성은 안바뀌는거 알고 맘비우려하네요.

  • 8. ..
    '25.12.25 8:05 AM (221.140.xxx.8)

    오기전이니 전화로 상냥하게 하겠죠.
    오고나서는 금새 본색을 들어내겠죠. 신입 기강 잡는 다는 명목으로. 신입에게 상냥하게 해서 서운한 부분은 털어내세요.
    좋은 일만 생각하세요
    얼마나 좋아요 ~ 그런 인간과 조만간 바이바이하니까요

  • 9. 근데
    '25.12.25 8:09 AM (1.227.xxx.55)

    공기업쪽이신가요?
    혹시....그 여자의 충신? 또는 간신 같은 존재는 주변에 없나요?

  • 10. ...
    '25.12.25 8:09 AM (59.24.xxx.184)

    어 맞아요.! 남자직원 좋아하는거 똑같아요.
    남자에게는 절대 안그래요.
    남직원 전에 근무했던 사람까지 끌어와서 찬사와.. 칭찬하고
    저보다 어린 여직원은 마치 며느리잡듯 잡고
    남자직원 일안하는 사람있는데 앞에서 일절 싫은말 안해요
    본인도 딸 아들 골고루 있는데 왜그러는지..

  • 11. ...
    '25.12.25 8:11 AM (59.24.xxx.184)

    네 진짜 다행이다 싶어요. 발령안났으면 어쩔뻔했나 싶어요.

  • 12. ..
    '25.12.25 8:23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나한테만 르집잡던 인간 있었는데 일단 카톡 프로필 이중프사 해놨으니 손절한거 알겠죠.

  • 13. ...
    '25.12.25 8:24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공사는 아니고 공단같은곳인데요 소수인원 근무에요
    위에 언급한 일안하는데 싫은소리 안듣는 남자가 간신?에 가까운듯?
    저는 아부와는 거리가 멀어서 그런가..
    1.남직원 일 하기싫어하는데 팀장님 말이 맞다맞다 다맞다 맞장구 잘쳐줘요. 근데 승질낼때는 한성질을 함. 이번 프로젝트에 일손 아예 놓음.
    2.저말고 또 당하는 어린 여자직원은 50대 여자와 직급차이가 어마무시하다보니 무조건 네네 (남모르게 힘들어 하지만 티낼수 없는 위치, 착함)
    3.저는 시킨대로는 하지만 연차가 있다보니 위에 어린 친구처럼 무조건 네네는 아니니 뚱해보일수 있음.아부 못하지만 맞춰줄 건 최대한 다맞춰줬어요.

  • 14.
    '25.12.25 8:24 AM (119.67.xxx.170)

    나한테만 트집잡던 인간 있었는데 일단 카톡 프로필 이중프사 해놨으니 손절한거 알겠죠. 볼일 없더라도 복수는 꼭 하는편이라.

  • 15. ...
    '25.12.25 8:26 AM (59.24.xxx.184)

    공사는 아니고 공단같은곳인데요 소수인원 근무에요
    위에 언급한 일안하는데 싫은소리 안듣는 남자가 간신?에 가까운듯?
    저는 아부와는 거리가 멀어서 그런가..
    1.남직원1 -일 하기 싫어하는데 팀장님 말이 맞다맞다 다맞다 맞장구 잘쳐줘요. 근데 승질낼때는 한성질을 함. 이번 프로젝트에 뭐할게 있냐며 일손 아예 놓아버림.
    2.저말고 또 당하는 어린 여자직원은 50대 여자와 직급차이가 어마무시하다보니 무조건 네네 (남모르게 힘들어 하지만 티낼수 없는 위치, 착함)
    3.저는 시킨대로는 하지만 연차가 있다보니 위에 어린 친구처럼 무조건 네네는 아니니 뚱해보일수 있음.아부 못하지만 맞춰줄 건 최대한 다맞춰줬어요.

  • 16. ...
    '25.12.25 8:30 AM (59.24.xxx.184)

    하! 이중프사, 좋네요 간접적 손절알림

  • 17. ..
    '25.12.25 8:32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복수는 남이 해준다
    그동안 더러웠다
    훌훌 털고 떠나세요

  • 18.
    '25.12.25 8:39 AM (119.67.xxx.170)

    그런 사람들 정신이 아픈거라 인생 안풀리는 사람들이에요.

  • 19.
    '25.12.25 8:43 AM (220.65.xxx.99)

    그 팀장 못돼먹었네요

  • 20. ...
    '25.12.25 8:49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인생이 안풀렸다고 보기엔 자녀들이 너무 잘풀려서..자녀들 직업은 사짜거나 사짜 예정인..

  • 21. 냉정하게
    '25.12.25 8:49 AM (59.17.xxx.146)

    양 쪽 말 다 들어본게 아니라
    님은 스스로 다 잘 한다 하지만 알 수 없는거고
    남자직원한테만 잘 해준다느니 이런 말은 매우 이상해요
    스스로 억울하다고 느끼니 여기에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외치는것도 이해는 되지만
    자다 깰 정도로 억울하면 게다가 다른데로 이동한다 하시니
    이동전에 얘기하고 떠나셔야죠

    프사 바꾸는게 복수가 되나요?
    그 사람에게 님은 중요한 사람이 아닌데
    그걸 바꾼걸 알거라고 생각하시다니요
    퍙소에 그리 막대하던 사람이 그깟 프사변경이
    무슨 대수라고요 .. 쩝

  • 22. 귀여워
    '25.12.25 8:54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윗님..프사변경은 그냥 댓글주셔서 리플 드린것 뿐이에요.
    저 프사없는 사람이에요.빈사진요.

    제가 일잘할지 못할지 객관적으로 판단하는건 지당하긴한데
    일못하면 그런 비인간적 대우가 마땅하다는 말씀인가요?
    일손 놓는 남자1같은 사람도 있는데 저는 일단 일은 해요
    일손 놓는 남직원 놓게 봐주는데 어찌 남자좋아하는거 아니냐 생각안할수 있나요

  • 23. ...
    '25.12.25 8:57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윗님..프사변경은 그냥 댓글주셔서 리플 드린것 뿐이에요.
    저 프사없는 사람이에요. sns 안해서 원래가 빈사진요.

    제가 일잘할지 못할지 객관적으로 판단하는건 지당하긴한데
    일못하면 그런 비인간적 대우가 마땅하다는 말씀인가요?
    일손 놓는 남자1같은 사람도 있는데 저는 일단 일은 해요
    일손 놓는 남직원 일놔버려도 봐주는데 어찌 남자좋아하는거 아니냐 생각안할수 있을까요.

  • 24. ....
    '25.12.25 9:00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그리고 딴데 이동하기전에 얘기같은 것도 싫어서 다음주 내내 연차 써버렸습니다. 보기도 싫어서요.
    저의 전에 근무하던 여.자. 직원이랑도 싸워서 한달간 말안했다고 합니다.

  • 25. ...
    '25.12.25 9:02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82에 글을쓰면 위로해주셔서 무척이나 감사하지만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비난하니 속이 상할때도 많네요
    조금 있다 펑할께요. 댓글 주신분들 이해부탁드려요

  • 26. ...
    '25.12.25 9:11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82에 글을쓰면 위로해주셔서 무척이나 감사하지만,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비난하니 속이 상할때도 많네요
    윗분은 혹시 제 상사신가요?
    조금 있다 내용만 펑할께요.(글펑은 예의가 아니라 내용만요) 댓글 주신분들 이해부탁드려요

  • 27. ....
    '25.12.25 9:19 AM (59.24.xxx.184)

    윗님..프사변경은 그냥 댓글주셔서 리플 드린것 뿐이에요.
    저 프사없는 사람이에요. sns 안해서 원래가 빈사진요.
    제 댓글보시면 아시겠지만 한줄한줄 리플드리고 있었어요

    제가 일잘할지 못할지 객관적으로 판단하는건 지당한 말씀인데요
    일못하면 그런 비인간적 일회용품 대우가 마땅하다는 말씀인가요?
    그리고 일손 놓는 남자1같은 사람도 있는데 저는 일단 일은 해요(이건 객관적인거 맞죠?)
    일손 놓는 남직원 대놓고 일놔버려도 그러려면 그래라 한없이 봐주는데 어찌 남자좋아하는거 아니냐 생각안할수 있을까요.

  • 28. ....
    '25.12.25 9:20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그리고 딴데 이동하기전에 얘기같은 것도 싫어서 다음주 내내 연차 써버렸습니다. 보기도 싫어서요.
    저의 전에 근무하던 여.자. 직.원.이랑도 싸워서 한달간 서로 말안했다고 합니다.

    .....

    82에 글을쓰면 위로해주셔서 무척이나 감사하지만,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비난하니 속이 상할때도 많네요
    조금 있다 내용만 펑할께요.(글펑은 예의가 아니라 내용만요) 댓글 주신분들 이해부탁드려요

  • 29. ....
    '25.12.25 9:23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말로는 양쪽말 다들어보자면서 실은 한쪽편만 드는 사람중에 제대로 된 사람 못봤어요
    다들 똥은 똥인거 조금만 들어봐도 척 아니까요

  • 30. ...
    '25.12.25 9:24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말로는 양쪽말 다들어보자면서 실은 한쪽편만 드는 사람중에 제대로 된 사람 못봤어요
    다들 똥은 똥인거 조금만 들어봐도 척 아시니까 그런분들만 존중합니다.

  • 31. ...
    '25.12.25 9:30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말로는 양쪽말 다들어보자면서 실은 한쪽편만 드는 사람중에 제대로 된 사람 못봤어요
    윗님은 제 상사인가 싶네요
    다들 똥은 똥인거 조금만 들어봐도 척 아시니까 그런분들만 존중합니다.

  • 32. ...
    '25.12.25 9:34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저 이전에 근무했던 여.자.직.원.이랑도 싸워서 한달간 서로 말 안했답니다.

    말로는 양쪽말 다들어보자면서 실은 한쪽편만 드는 사람중에 제대로 된 사람 못봤어요
    윗님은 제 상사인가 싶네요
    다들 똥은 똥인거 조금만 들어봐도 척 아시니까 그런분들만 존중합니다.

    82에 글쓰면 좋은댓글 너무 감사하고 힘이나는데
    잘알지 못하면서 비난하시는 분때문에 힘드네요

  • 33. ...
    '25.12.25 9:37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저 이전에 근무했던 여.자.직.원.이랑도 싸워서 한달간 서로 말 안했답니다.

    말로는 양쪽말 다들어보자면서 실은 한쪽편만 드는 사람중에 제대로 된 사람 못봤어요
    윗님은 제 상사인가 싶네요
    다들 똥은 똥인거 조금만 들어봐도 척 아시니까 그런분들만 존중합니다.

    82에 글쓰면 좋은댓글 너무 감사하고 힘이나는데
    잘알지 못하면서 비난하시는 분때문에 힘드네요
    (본문만 조금 있다 펑할께요. 댓글님들 이해해주세요)

  • 34. ...
    '25.12.25 9:41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저 이전에 근무했던 여.자.직.원.이랑도 싸워서 한달간 서로 말 안했답니다.

    말로는 양쪽말 다들어보자면서 실은 한쪽편만 드는 사람중에 제대로 된 사람 못봤어요
    윗님은 제 상사인가 싶네요
    다들 똥은 똥인거 조금만 들어봐도 척 아시니까 그런분들만 존중합니다.

    82에 글쓰면 좋은댓글 너무 감사하고 말씀이라도 고마운데
    잘알지 못하면서 무조건 비난부터 하고보는 분 때문에 힘드네요
    (본문내용만 조금 있다 펑할께요. 댓글님들 이해해주세요)
    원글이 자기유리한대로 쓸거라고 무조건 전제 하시면서
    반대로 제가 이글에 못다쓴 이야기들이 있다는건 왜 짐작안해주시는지요?

  • 35. .....
    '25.12.25 10:15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저 이전에 근무했던 여.자.직.원.이랑도 싸워서 한달간 서로 말 안했답니다.


    82에 글쓰면 좋은댓글 너무 감사하고 말씀만이라도 고마운데

    양쪽말 다들어보자, 무조건 너 니 유리한 것만 썼지? 이러면서 비난부터 하고보는 분들 때문에 힘드네요

    (본문내용만 조금 있다 펑할께요.
    댓글님들 이해해주세요)

  • 36. .....
    '25.12.25 10:17 AM (59.24.xxx.184)

    저 이전에 근무했던 여.자.직.원.이랑도 싸워서 한달간 서로 말 안했답니다.


    82에 글쓰면 좋은댓글 너무 감사하고 말씀만이라도 고마운데

    양쪽말 다들어보자, 너 니 유리한 것만 썼지? 이러면서 무조건 비난부터 하고보는 분들 때문에 힘드네요

    (본문내용만 조금 있다 펑할께요.
    댓글님들 이해해주세요)

  • 37. ...
    '25.12.25 10:33 AM (42.82.xxx.254)

    남자한테만 잘하는 이상한 명예여성들이 있더라구요..악마한테 벗어나게 된것부터 내년부터는 모든일이 순조로울거예요.고생많으셨고 행복하세요

  • 38. ...
    '25.12.25 11:19 AM (221.162.xxx.61)

    그거 그 사람 본성이라서 얼마 안가서 다시 나와요.

  • 39.
    '25.12.25 11:49 AM (211.235.xxx.93)

    어쩐날은 정상이라 잘지내보자 맘먹지만
    그 나쁜 본성은 한번씩 꼭 나오대요.
    저는 얼음 먹지도 않는데 얼음통에 물채우라고 불러요

  • 40.
    '25.12.25 1:24 PM (59.17.xxx.146)

    일못하면 그런 비인간적 일회용품 대우가 마땅하다는 말씀인가요?

    제 댓글에 제가 그 상사를 옹호하거나
    마땅하다 얘기 한 적 없는데
    이렇게 먼저 감정적으로 데미지를 입고
    뜻을 이해하지 못하시네요

    저는 얘기하고 떠나시라 했는데요
    말씀 하신거 처럼 부당한 대우를 받았는데
    같이 있는동안은 불이익이 두려워 말 못했다치고
    상사는 사실에 기반한 행위가 있으니
    공론화가 되면 그 상사가 불리한건데 뭐가 두려울까요?

    떠나신다니 당당하게 얘기 하시라 한건데
    제 댓글을 곡해하셨어요
    떠난곳에도 저런 사람 없으란 보장있나요?
    그땐 어쩌시게요 ..

  • 41. ㅇㅇㅇ
    '25.12.25 2:24 PM (223.38.xxx.231)

    남자한테만 잘 하는사람있어요
    이성한테 친절한건 알겠는데 정도 것 해야지..
    모두에게 똑같으면 기준이 높은가보다 하는데
    기분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른거 보면
    불쌍해보여요.

  • 42.
    '25.12.25 3:46 PM (121.167.xxx.120)

    얘기하고 떠나지 마세요
    남아서 원글님이 얘기한 말 자기에게 유리하게 각색해서 이사람 저사람에게 하고다녀요
    웃으면서 떠나세요

  • 43. ...
    '25.12.25 4:42 P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59.17님 답답한 마음에 조언주시는건 매우 감사한데요,
    바로 윗님 121.167님 말씀대로 떠나는 마당에 뭐하러 얘기합니까 다시 볼일도 없는데요
    그리고 그동안 제가 두려워 당하고도 말한마디 못했다고 무조건 전제하시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
    보셨나요? 제 성격 잘 아시나요?
    제가 도저히 이건 그냥 못넘어간다 뒤집어 엎어서 그여자 다음날 납작 엎드려 죄송하다 사과 받아낸적 있었구요
    사과 받으면서도 이 여자는 지금은 사과하지만 안변할거다 다 알고 있었구요
    그리고 이번에 제가 원래 있던데로 돌아가는건데 미안하지만 거긴 그런사람이 한명도 없네요. 어쩌죠? 멤버들 원래 같이 근무했던 다 아는 사람들인데 다 정상인들 밖에 없고 저랑 다시 근무해서 좋다고 빨리 오라고 하는 사람들밖에 없네요
    죄송한데 님말씀처럼 그런 말까지 정성스레? 하고 올 필요성도 이유도 전혀 안느껴지네요

  • 44. ...
    '25.12.25 4:44 P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59.17님 답답한 마음에 조언주시는건 매우 감사한데요,
    바로 윗님 121.167님 말씀대로 떠나는 마당에 뭐하러 얘기합니까 다시 볼일도 없는데요
    그리고 그동안 제가 두려워 당하고도 말한마디 못했다고 무조건 전제하시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
    보셨나요? 제 성격 잘 아시나요?
    제가 도저히 이건 그냥 못넘어간다 뒤집어 엎어서 그여자 다음날 납작 엎드려 죄송하다 사과 받아낸적 있었구요
    사과 받으면서도 이 여자는 지금은 사과하지만 안변할거다 다 알고 있었구요
    그리고 다른데 가면 그런사람 또 없을거 같냐구요..아 그런걱정까지..
    네 없는데요?
    이번에 제가 가는곳은 원래 근무하던데로 돌아가는건데 미안하지만 거긴 그런사람이 한명도 없네요. 어쩌죠? 멤버들 원래 같이 근무했던 다 아는 사람들인데 다 정상인들 밖에 없고 저랑 다시 근무해서 좋다고 빨리 오라고 하는 사람들밖에 없네요
    죄송한데 님말씀처럼 그 여자에게 그런 말까지 정성스레? 하고 올 필요성도 이유도 전혀 안느껴지네요

  • 45. ....
    '25.12.25 4:49 P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59.17님 답답한 마음에 조언주시는건 매우 감사한데요,
    바로 윗님 121.167님 말씀대로 떠나는 마당에 뭐하러 얘기합니까 다시 볼일도 없는데요
    그리고 그동안 제가 두려워서 당하고도 말한마디 못했다고 무조건 전제하시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동안 이런일이 한두번 이었겠어요
    제가 한번은 도저히 이건 그냥 못넘어간다 뒤집어 엎어서 그여자 다음날 납작 엎드려 죄송하다 사과 받아낸적 있었구요
    사과 받으면서도 이 여자는 지금은 사과하지만 안변할거다 이미 다 알고 있었구요
    그리고 다른데 가면 그런사람 또 없을거 같냐구요..
    네 .. 없는데요?
    이번에 제가 가는곳은 원래 근무하던데로 돌아가는건데 미안하지만 거긴 그런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멤버들 원래 같이 근무했던 다 아는 사람들인데 다 정상인들 밖에 없고
    저랑 다시 근무해서 좋다고 빨리 오라고 하는 사람들밖에 없네요
    죄송한데 님말씀처럼 그 여자에게 그런 말까지 정성스레? 하고 올 필요성도 이유도 전혀 안느껴지네요

  • 46. ....
    '25.12.25 4:50 PM (59.24.xxx.184)

    59.17님 답답한 마음에 조언주시는건 매우 감사한데요,
    바로 윗님 121.167님 말씀대로 떠나는 마당에 뭐하러 얘기합니까 다시 볼일도 없는데요
    그리고 그동안 제가 두려워서 당하고도 말한마디 못했다고 무조건 전제하시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동안 이런일이 한두번 이었겠어요
    제가 한번은 도저히 이건 그냥 못넘어간다 뒤집어 엎어서 그여자 다음날 납작 엎드려 죄송하다 사과 받아낸적 있었구요
    사과 받으면서도 이 여자는 지금은 사과하지만 안변할거다 이미 다 알고 있었구요
    그리고 다른데 가면 그런사람 또 없을거 같냐고 말씀하셨는데..
    네 .. 없는데요?
    이번에 제가 가는곳은 원래 근무하던데로 돌아가는건데 미안하지만 거긴 그런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멤버들 원래 같이 근무했던 다 아는 사람들인데 다 정상인들 밖에 없고
    저랑 다시 근무해서 좋다고 빨리 오라고 하는 사람들밖에 없네요
    죄송한데 님말씀처럼 그 여자에게 그런 말까지 정성스레? 하고 올 필요성도 이유도 전혀 안느껴지네요

  • 47. ....
    '25.12.25 5:03 PM (59.24.xxx.184)

    121.167님 네 원래도 그럴거였지만 꼭 그럴께요.
    알죠 어떻게 말하고 다닐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916 복도식아파트 복도쪽 방은 무조건 커텐해야 하나요? 6 이사 18:18:47 1,064
1783915 정부, 쿠팡의 유출 발표에 발끈…"확인 안된 주장&qu.. 4 ㅇㅇ 18:16:36 946
1783914 성시경-하얀 연인들 1 뮤직 18:07:32 770
1783913 인스타 공구로 물건사는 이유가 있을까요? 7 이해가,,,.. 18:04:29 1,121
1783912 쿠팡 "고객정보 유출자 잡았다…단독범행, 노트북 하천에.. 29 탈팡했어 18:03:01 3,339
1783911 바티칸 성탄미사 3 이게 뭐야 .. 18:02:33 754
1783910 본인 앞날 걱정이나 하라는 댓글 갑자기 왜 이렇게 많아요? 10 .. 17:59:55 1,010
1783909 여독 모르는 대학생 아이 23 .... 17:58:53 2,418
1783908 오늘 시장에 갔다가 생긴 일 5 ... 17:56:36 2,093
1783907 달러 40원내려서 100달러 지폐 동이났대요 27 17:46:56 3,188
1783906 모임에서요 8 모임 17:45:16 988
1783905 신김치로 부침개 만들때요 12 ... 17:44:32 1,605
1783904 크리스트마스로 외운사람 저 뿐인가요오 13 트라이07 17:44:11 1,574
1783903 쿠팡은 한국 기업이 아니에요 35 ... 17:41:37 1,320
1783902 이대통령 긍정평가 59% 민주41% 국힘 20% 10 여론조사 17:36:35 597
1783901 내일 겉옷 추천해주세요. 12 내일 17:35:42 1,811
1783900 아우..벌써 방학 시작 환장하네요 4 ㅁㅁㅁ 17:35:10 1,595
1783899 [단독]통일교,이번엔 검찰 로비의혹 "우리가 원한 검사.. 4 그냥 17:30:36 855
1783898 아까 외출했다 돌아왔는데 아파트 주차장에 5 ㅇㅇ 17:23:17 2,619
1783897 자녀포함 자동차보험 보장내역좀 봐주세요 2 .. 17:21:04 296
1783896 중학생 아들 여자친구 생긴것 같은데요. 8 으악. 17:20:02 1,146
1783895 ‘집값 조작’이라는 범죄 5 ... 17:19:57 615
1783894 지금 곡성에 눈 쌓였나요? 4 17:18:46 991
1783893 성심당에서 어제 케익 샀는데 30 ㅔㅇ효 17:17:45 4,992
1783892 성탄절이라서 친구에게 치킨 보내줬어요. 7 친구 17:05:39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