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모르게 덜떨어진 느낌 아주 살짝 일반인과 다른 느낌은 어디서 나는 걸까요? 미묘하게 다른사람이요
아예 확 다른 사람 말구요
뭔가 모르게 덜떨어진 느낌 아주 살짝 일반인과 다른 느낌은 어디서 나는 걸까요? 미묘하게 다른사람이요
아예 확 다른 사람 말구요
상대적인 느낌일 듯 합니다.
절대적 기준이란게 없고.
상황판단을 잘 못해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 아닐까요
상황에 맞지 않는 말과 행동을 할때 그렇게 느껴지잖아요
눈빛과 표정에서 보이기도 하고
섬세함을 기대하기 힘들고
크고 작은 실수가 잦고
누구나 알아듣는 말을
자기식대로 받아들여서
엉뚱한 결과물을 만들거나
대응이 종잡을수 없기도 하고
알고보면 별거 아닌데
대단한거마냥 떠벌떠벌하기도 하고...
자기가 결정못하고
남이 하는거 따라할때.
이것도 남이 하는거 손해볼것없다해서 하는거말고
안해야하거나 상관없는데 굳이 따라하는거.
문해력이요
같은 글을 읽고 다르게 해석 할때
공지에 써 있는 글 이해 못하는 사람
아는 척과 고집 센 거..
대화를 해보면 수준차이 나는 종류가 아닌
말귀를 알아듣는 그런거가 달라요
엉뚱한 방향으로 듣기도 하고 해석도 하고
저는 대화해보면 좀 느껴져요
말귀 못알아듣고는
왜 못알아들었나는 못밝히고 이래저래 둘러댈때.
진짜 모르나보다 싶을때.
어떤 경우에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약간 4차원이어서 그럴 수도 있을 걸요
아니면 눈치나 머리회전이 조금 느린 사람일 수도...
눈치없을 때요.
발음이 좀 이상해요
뭉개진다던가 혀 짧은 소리를 낸다던가
어휘력도 좀 그렇고
살짝 경계성있는 사람들 있어요. 일할때 그 다음에 진행될 것까지 잘 몰르더라구요. 그냥 지금 하는 것만 생각해요.
덜 떨어진건 아니고...
다른 각도인데...
가금 타는 차라서 잘 모르겠다하는데
차온도가 한여름인데 풀핫되어있어서 온도를 못낮춘다고...
바로 옆에 조절버튼이 있고 영어로 온도라고 적혀져있는데
창문을 열었다 먼지들어온다고 닫았다 난리.
사고난다고 조절버튼여깃네했더만
남의차에 손댄다고 또 눈흘깃..
1차적으로는 전달하는 사람이 말을 똑바로 쏴줘야 말귀를 잘 알아듣고 정확하게 처리하는데
뒤죽박죽 두서없이 개떡같이 말해놓고 잘하길 기대하는것은 그 사람의 욕심이고
전문적인 일들 말고 이상적인 일들에서 말을 제대로 , 똑바로 쏴줬는데 상대방이 알아듣는거면 덜 떨어졌다는 표현보다 답답하는 표현이 맞을 듯 하네요.
이미 좀 부족하다는 말을 완화해 놓은게 경계성지능장애라는 단어같은대요.
일단은 말귀를 똑바로 알아듣게 하고 똑바로 처리하게 하기 위해사는 말을 똑바로 쏴주는게 매우 중요.
말귀 못 알아듣고.. 눈치 없는데..혼자 말 많이 하거나.. 말을 하는데 주어가 없어서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게 하는 사람 ㅠ
글을 보면 문장에 마침이 없고 주술관계나 술목관계가 분명하지 않아서 두서없는 느낌이 강하게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