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좌석 뒤로 눕히기
어디까지 괜찮을까요?
1번
비행기가 눕혀지는데까지는 나도 가능하고 내 앞자리도 그만큼 눕혀도 된다. 식사때만 빼고.
2번
내 앞자리도 눕히지마라 나도 눕히지않겠다
적당한 정도면 괜찮다하겠지만
근데 그 적당한 정도가 어딘지도 애매하니까
극단적으로
저 두가지 경우 중에는 어느쪽이신지요
저는
1번이요
비행기 좌석 뒤로 눕히기
어디까지 괜찮을까요?
1번
비행기가 눕혀지는데까지는 나도 가능하고 내 앞자리도 그만큼 눕혀도 된다. 식사때만 빼고.
2번
내 앞자리도 눕히지마라 나도 눕히지않겠다
적당한 정도면 괜찮다하겠지만
근데 그 적당한 정도가 어딘지도 애매하니까
극단적으로
저 두가지 경우 중에는 어느쪽이신지요
저는
1번이요
이코노미 다 제쳐봤자 얼마 안돼요
두단정도? 약간 젖히는 것 이외에는 좀 많이 불쾌하더라구요. 식사 때 장기 여행은 잘 때도 있고 전 짧은 여행에서도 앞 사람이 많이 뒤로 해서 음료수 마시기도 불편했어요
저는 이코노미 탈 때는 안 눕혀요
앞에서 너무 눕히면 잘 때 약간 눕히고 다시 세웁니다
당연히 1번이죠.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
그러니까요
그 얼마안되는거
젖힌다고뭐라하는경우요
식사때 아니어도요
할일이아닙니다.
식사시간이나 이착륙시간등
규제시간제외 눕힐수있는만큼눕힐수있느게
좌석의 권리입니다
저 둘밖에 선택지가 없다면 2번이요
모든사람이 잠만자는것도 아니고
다리긴사람 화장실가는사람 영화보는사람
제각각인데
상식적으료 이코노미석은 의자반칸정도
그것도 뒷사람 체크해가며 젖혀야죠
대부분 1번인데, 저는 잘 안 젖혀요. 뒷사람 눈치도 좀 보이고..
그래서 맨 뒷자리 선호합니다. 그냥 남의 눈치 안보는게 최고.
내가 눕히면 뒷사람 불편할게 예상이 되니까요.
불끄고 자는 시간 아니면 저는...그대로 가요.
다들 입장이 다르니까
좌석 조금 젖히는것도 어렵더라구요
왼쪽좌석은 젖히는거 좋아하는 사랑
오른쪽은 젖히는거 싫어하는 사람
이런식으로 구별했으면
좋겠네요
말도안되겠지만
ㅋ
적당히요
앞에서 완전히 젖히니 너무 불편
전 1번이요 그 의자 그렇게 젖혀도 되는 게 승객의 권리에요.
식사때 말고는 눕힙니다
각도 해봤자 얼마나 된다고
당연히 앞좌석도 눕혀도 괜찮고
뒤에서 뭐라하면 승무원 불러요
승무원이 알아서 말해줍니다
뒤로 젖혔을때 심하게는 뒷사람 무릎이 눌리는 수준까지 있더군요
젖혀도 된다고 만들었어도
만든 놈들이 잘못 만든거면 서로 배려하고 조절해야지
이건 내 권리네 하고 다 젖혀버리는 사람과는 상종하기 싫어요
고속버스 진상녀 영상들 보며 느끼신게 없는지
않아요. 뒷사람 너무 불편할까봐요.
상식...하....
비행중에 좌석을 뒤로 눕히든 안눕히든 그건 그 좌석을 돈 주고 산 사람의 권립니다.
내가 잠을 안자고 있어서 니가 의자 눕히면 답답하고 불편하니 너도 의자 뒤로 젖히지 말라는게 이기적이고 비상식적인 행위임.
그건 그 사람의 문제고 앞 좌석 사람이 그렇게 해줘야 하는게 아님.
잠 안자는 뒷사람 배려해서 꼿꼿하게 앉아서 자라는 말씀????
뒤로 눕혔다고 뒷자리에서 앞좌석 치거나 컴플레인하면 승무원 바로 호출하시면 됨.
1번인 분 종종 있어요
요즘은 조금 밖에 안되도
뒷사람은 불편하더라구요
저도 젤 뒷자석 예매하려고 노력해요
1번이요 장시간이고 대부분 누워서 자거나 쉬는시간이잖아요
눕히지 않으면 그 긴 장시간을 어떻게 가나요
눕히라고 만든 좌석이잖아요 아님 힘들어서 못가니까요
불편하게 갈사람은 그렇게 하시고
대신 남에게 강요는 마셈
1번요~
앞사람이 눕힌다고 불편하다는 사람은 비즈니스 타야죠
그정도라도 눕혀서 이코노미 힘든거 참고 가는데
뒷사람때문에 꼿꼿하게 가라니 그건 죽으라는거죠
1번이요.
승무원들이 나오는 유튜브 봤는데 1번이래요.
의자 젖히는게 권리이면
내 레그룸 확보하는것도 권리죠
앞사람이 제무릎을 불편하게 할정도로 젖히면
승무원 불러 얘기합니다
그럼 그사람이 다시제끼면 승무원이 알아서 체크해
때마다 앞으로 당겨라 해줘요(한밤중 빼고)
제끼게 해놨으니 제껴도 된다가 아니라
자는 경우에라도 피해 안가는 정도로 살짝만 해야 된다고 생각함.
앞에서 제꼈을 경우 나도 제껴버리는 상황일때
뒷사람은 굉장히 싫어할수 있거든요
그렇게 제가 당해봤는데 뒤에 60대 후반쯤? 여자분이
진짜 개거품 물면서 난리를 피워서 승무원이
왔었는데 뒷자리 그녀가 진상임을 파악하고
나보러 바로 하라고 함 ...........
그럼 나도 앞자리를 향해 한바탕 해줬어야 하나...?
그담부터 뱅기타면 유심히 보는데
나를 비롯한 대부분은 뒷자리와의 마찰때문인지
바로 하고 있슴
아주 심했던경우 나도 역시 컴플레인 한 적 있슴
이코노미에선 좀 참고 그냥 가는게 맞는듯
당연히 1번
오래된 이야기인데
자려고 눕혔더니 뒷좌석 아주머니가 세우래요.
자기 딸이 바로 제 뒤인데...자기딸 식판에 얼굴대고 자야하니까
저보고 세우라고..
난 눕혀서 자야하는데..
도착까지 세우고 왔네요.
우리 제발 그렇게 늙지 맙시다.
당신 딸이 소중하듯 나에겐 내가 소중하다
비행기가 눕혀지는데까지 ---> 이코노미에서 이건 좀 그렇고
앞사람이 최대 눞히면 정말 아무것도 못해요
(제조사에서 잘못 만들었다면 할 말은 없지만요 )
적당히 눕힙니다
자라고 불도 다 소등해주면
자는게 원칙 아닌가요?
저 두 선택지밖에 없으면 2번이요.
전 원래 1번이였는데 요즘 비행기 타보니 주변분들 세우고 가셔서 저도 세우고 갑니다. 뒷자리 불편할것 같아서요.
2번요.
눕히면 편한거 압니다.
뒷사람 불편할거도 알기에
세우고 갑니다.
앞사람이 눕혀서 불편해도
저는 뒷사람 신경쓰여서 못 눕히겠더라구요
승무원한테 얘기해도 어쩔수 없다고 말던데요
저도 다음부터 앞사람이 눕히면 저도 눕히고 가야겠어요
뒷사람이 뭐라고 하면 앞사람때문에 나도 어쩔수 없다고
3좌석일때 창가자리에서 화장실이라도 가려고 하면 앞좌석들이 완전 뒤로 눕히면 나가기가 정말 힘들더라고요. ㅠㅠ
2번요
눕히면 편한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좌석이 글케 만들어졌으니 된다는 아니라고봐요
이코노미는 공간이 좁쟎아요
그냥도 좁은데 앞사람까지 그러면 진짜 앞자석 발로 차고 싶음
내권리가 남에게 피해가 되면 안되죠
뒤로 눕혀도 되죠.
예전에 스페인 다녀올때 앞좌석의 앞좌석이 없는 자리였거든요.
거구의 한국남성이 앞에 앉았는데 끝까지 젖히고 다리 쭉펴고 몸무게로 눌러버리니
모니터가 바로 제 눈앞으로 왔어요.
승무원에게 자리 바꿔달라고 했는데 만석이라 그대로 가는데
처음으로 폐쇄공포 비스무리한게 오더라고요.
그런 분들은 꼭 비슷한 분들끼리 만나셨으면 해요.
2번요
눕히면 편한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좌석이 글케 만들어졌으니 된다는 아니라고봐요
이코노미는 공간이 좁쟎아요
그냥도 좁은데 앞사람까지 그러면 진짜 앞좌석 발로 차고 싶음
내권리가 남에게 피해가 되면 안되죠
사람은 남 생각하면 비행기를 타지 마세요
남들 좀 닐널하게 가게요
1번인 사람의 심리가 궁금했는데, 그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서 놀랐어요. 이코노미 그 좁은 좌석 간격에서 뒷사람 생각하면 전 차마 못 눕히겠던데.. 앞에 완전히 제끼는 사람 앉아있으면, 전 스튜어디스에게 상황 설명하고 자리 바꿔요. 비행기 꽤 자주 타는 편인데, 그런적은 손에 꼽아요.
1번인 사람의 심리가 궁금했는데, 댓글들에 그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서 놀랐어요. 이코노미 그 좁은 좌석 간격에서 뒷사람 생각하면 전 차마 못 눕히겠던데.. 앞에 완전히 제끼는 사람 앉아있으면, 전 스튜어디스에게 상황 설명하고 자리 바꿔요. 비행기 꽤 자주 타는 편인데, 그런적은 손에 꼽아요.
너도 나도
앞사람도 나도 뒷사람도 다 젖히면 돼요
내가 뒷사람 생각해서 안 젖히겠다는 사람은
내 앞사람도 내 생각해서 젖히지 않길 바라는 거죠.
얼마나 비효율적인가요.
젖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좌석이예요.
모두들 활용해야죠.
젖힐수있는 의자이지만
많이 젖혀서는 안되는 구조가 이코노미죠
제껴도되는게 내좌석의 권리라고 하려면
나의 레그룸을 지키는것도 뒷좌석의 권리이니
이걸로 왈가왈부하는건 싸우자밖에 더되나요
그래서 앞으로 더좁고 안젖혀지는 좌석을
도입한다고 하잖아요
최소한으로 넓히고 프리미엄이코노미라며 가격올리구요
젖힐수있는 의자이지만
많이 젖혀서는 안되는 구조가 이코노미죠
제껴도되는게 내좌석의 권리라고 하려면
나의 레그룸을 지키는것도 뒷좌석의 권리이니
이걸로 왈가왈부하는건 싸우자밖에 더되나요
그래서 앞으로 더좁고 안젖혀지는 좌석을
도입한다고 하잖아요
최소한으로 넓히고 프리미엄이코노미라며 가격올리구요
당연히 그정도 눞히라고 눕혀지는거 아닌가요? 앞사람이 다 제껴도 저는 할말없는거구요. 그런 경우 스튜디어스에게 설명하고 자리 바꾼다는 분 이상해요. 그럼 다른 사람이 그 자리에 앉아야 하는건가요?
배려.. 를 아셨음 좋겠어요
뒤로 완전히 다 눕히면 뒤에사람 진짜 힘들어요.
저는 어쩔수없을땐 살짝만 뒤로 (한 10센티쯤) 젖혀서 자세만 좀 더 편하게 하는정도만 해요
적당히 젖혀야죠. 앞 사람이 끝까지 젖히고 잠들어버리면, 화장실 갈 때나 다리 아파서 통로에 서있으려고 할 때 깨워야하고,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느라 시간 좀 걸려 돌아오면 또 다 젖혀놓고 잠들어있고 또 깨우고.. 남의 몸에 손을 대기도 그렇고(외국인들 특히) 말로 깨우기 정말 힘들어요. 키 큰 사람들은 진짜 다리가 꽉 끼는 지경인데 그건 고문이죠.
항공사 좌석이 문제. 그냥 안 젖혀지는 좌석으로 만드는게 낫겠네요.
저는 가급적 안젖히는 쪽으로..
왜냐면 너무 젖히면 나도 불편한만큼 뒷사람도 불편할테니까요.
앞사람이 많이 젖히면 공간이 좁아져서 생각보다 답답하고 불편하던데
뒷사람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1번이 권리라는 의견이 많아서 의아하네요.
1번이 정석이라면 앞으로 뒤로 확 젖히고 가야겠네요???
82가 의견이 많아지면 좀 몰아가는 분위기가 있는데 이번 글도 그런듯.
뭘또 비행기 타라마라 얼척..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