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머물고있는데요
이웃 할머님께서 무생채 많이 만드셨다고 주셨는데
먹어보니 와우 입에 쫙쫙 붙어요!
바로 밥 두그릇 먹고나서
저도 함 무쳐봤거든요
근데 이거는 음 그냥 무생채가 그렇지 뭐.. 하는
그런맛일뿐이에요;;
도대체 이웃집 할머님은 뭘로 간을 한걸까요?
무생채가 넘 맛잇으니 눈이 번쩍 떠지더라고요
시골에 머물고있는데요
이웃 할머님께서 무생채 많이 만드셨다고 주셨는데
먹어보니 와우 입에 쫙쫙 붙어요!
바로 밥 두그릇 먹고나서
저도 함 무쳐봤거든요
근데 이거는 음 그냥 무생채가 그렇지 뭐.. 하는
그런맛일뿐이에요;;
도대체 이웃집 할머님은 뭘로 간을 한걸까요?
무생채가 넘 맛잇으니 눈이 번쩍 떠지더라고요
맛소금 아닐까요
미원맛 아니던가요?
아주 아주 꼬꼬어른들이 미원을 엄청 좋아하시는걸봐서
이웃 팔십후반 어른 혼자사시는데
킬로짜리 미원사시는거보고
멸치액젓?
맛소금 액젓 뉴슈가?
설탕 식초 고추가루만 써요
맛소금이요.
할머니들 음식의 깊은 맛의 비결은 미원이라고 들었습니다
아마도 미원일까요,
설탕 일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끝장나게 맛있었습니다
침고이네요 하..
약간이 맛을 좌우하더라구요
멸치앳젓 이요
할머니께 비법을 여쭤보고 알려 주세요.ㅎ
새우젓이요
제가 김치는 한김치 하는데요
무우생채는 새우젓하고 간수뺀 천일염으로 마무리 해요
물어보고
가르쳐주세요 222
맛소금 반숟갈 식초 설탕 고추가루 마늘만 넣어도 맛있어요
저는 이런 저런 방법 시도해본 끝에 문성실님 블로그에 나오는 레시피로 낙찰봤어요. 설탕으로 미리 절여놓았다가 고춧가루, 마늘, 식초, 액젓 넣고 무치는 방법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