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왜 늙어갈수록 아픈걸까요

조회수 : 3,309
작성일 : 2025-12-23 08:53:19

태어날 때에는 건강하게 태어나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없던 병도 생기고

아프고... 그렇게 지내다가 가는게 대부분인거 같아서

점점 나이 먹는게 두렵기도 하네요..

 

IP : 61.43.xxx.15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잉?
    '25.12.23 8:54 AM (220.78.xxx.213)

    기계도 오래되면 고장....

  • 2.
    '25.12.23 8:55 AM (14.39.xxx.125)

    운동하세요
    근육생김은 나이차별 없어요

  • 3. ..
    '25.12.23 8:56 AM (73.195.xxx.124)

    기계도 오래되면 고장....22222

  • 4. ...
    '25.12.23 8:56 AM (121.190.xxx.7)

    기계도 많이 돌리면 금방 닳고 고장나죠222
    사람몸도 마찬가지에요
    전 등산 달리기 테니스이런거안하고
    슬슬 스트레칭정도만하면서 몸 아껴요
    그리고 몸에 좋은건 먹고
    안좋은건 쳐다보지도 않아요

  • 5. 의사왈
    '25.12.23 8:58 AM (125.137.xxx.77)

    젊어 아플 때 보다
    나이 들어 아프면 통증을 더 잘, 더 크게 느낀대요

  • 6. ㅇㅇ
    '25.12.23 8:59 AM (110.70.xxx.235)

    사람 몸처럼 튼튼한 기계는 없을 거 같아요.
    매일 움직이고 70~80년은 쓰잖아요.
    자동차는 매일 쓰면 몇 년 쓸까요?

  • 7. ...
    '25.12.23 9:00 AM (221.140.xxx.8)

    늙으니까 퇴화되고 재생이 안되니까요. 세포 재생이 더디고...
    근골격께는 퇴행성질환으로 아프죠 몇십년 써댔으니 닳게 되니까요.

  • 8. ㅎㅎㅎ
    '25.12.23 9:06 AM (112.164.xxx.81)

    처음 댓글님 에잉
    맞네요

    울 시엄니가 80대에 그러셨어요
    얼굴에 주름이 자글자글하다 하고,
    속으로 어머니 당연하지요, 80 넘어서 탱글탱글하면 너무 징그럽잖아요

    나이먹으면 슬슬 비켜줘야 하는 거잖아요
    내가 늙어서 죽어야지,
    내가 멀쩡하게 오래살면 내 자식은요

    나이먹으면 아픈게 당연하다,
    아픈걸 살살 달래가면서 살아가는거다
    울 아버지 말씀

  • 9. 자연
    '25.12.23 9:18 AM (211.243.xxx.169)

    오래되서 그렇죠 뭐

    원래 그렇잖아요.
    무섭기는 한데 그게 자연의 섭리이기도 해서
    ㅠㅠㅠㅠ

  • 10. 로르몬때문
    '25.12.23 10:27 AM (58.29.xxx.96)

    이래요
    그리고 여자가 더쟐느낀데요
    그호르몬이 사라지니까

  • 11.
    '25.12.23 11:23 AM (106.101.xxx.48)

    많이써서 그런거 아닌지
    50년 썻으면 아플때도 됏지요

  • 12. 생로병사
    '25.12.23 11:34 AM (117.110.xxx.98)

    아까 유튜브 듣는데 의사인지 과학자가 왜? 생로 다음이 병사겠냐고...
    늙으면 몸의 기능이 문제가 생기고 아프고 병생겨서 죽는게 이치죠.
    나이 먹고도 건강하신 분은 타고난 복인거고 젊거나 어린데 아픈건 이치를 거스르는거라 더 슬프고.
    50중반 향해 가는데 제 몸도 문제가 생기고 주변인들도 아프기 시작하고 그냥 수순 같아요.

  • 13. 몸도
    '25.12.23 6:09 PM (114.204.xxx.203)

    낡아서요
    60년 정도가 사용기한인데 약으로 수술로 90사니
    그런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16 15년이상 된 차 타고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22 ... 2025/12/23 2,305
1783815 “내 결혼식에 축가 가수 소개해 달라”… 군 간부 ‘아이돌 훈련.. 1 ㅇㅇ 2025/12/23 2,403
1783814 정희원 여자한테 야설 보낸것도 여자가 시켰다고 주장하네요 10 00 2025/12/23 3,765
1783813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찬성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에요? 6 .. 2025/12/23 678
1783812 윗층은 공사중 7 ... 2025/12/23 614
1783811 어깨 이런 경우 병원 가야 할까요? 2 어깨 2025/12/23 630
1783810 이대 문과vs 한양대 문과 39 ㅇㅇ 2025/12/23 2,143
1783809 온수매트 3 전자파 2025/12/23 557
1783808 이 음악 제목 좀 6 클알못 2025/12/23 397
1783807 팔이 등뒤로 2 안가요 2025/12/23 1,204
1783806 딸의 고백 9 하하엄마 2025/12/23 3,563
1783805 하이닉스... 어떻게 보세요? 1 ..... 2025/12/23 1,497
1783804 박나래 매니저가 이기기는 힘들껍니다. 65 아마도 2025/12/23 21,629
1783803 영업정지 했으면 5 쿠팡 2025/12/23 932
1783802 etf 수익률 얼마세요? 5 ㄷㄷ 2025/12/23 2,069
1783801 남편 은퇴후 삼시세끼 같이 먹는게 좋다는 부부 10 삼시세끼 2025/12/23 3,717
1783800 자식에게 투자는 얼마나 해야되나요 13 .... 2025/12/23 2,625
1783799 친절할 때 내 몸에서 일어나는 호르몬의 변화 6 음.. 2025/12/23 1,944
1783798 상연 아빠 행적으로 보아 상연 유산 챙겨 갔고도 남지 않나요 1 은중과상연 2025/12/23 1,302
1783797 반려 주식 몇 개 있으신가요? 14 ㅜㅠ 2025/12/23 2,452
1783796 욕실조명 무슨 색이세요 8 ㆍㆍ 2025/12/23 606
1783795 퍼즐할 때 딱딱한 판이나 앨범요. 7 .. 2025/12/23 334
1783794 왜 늙어갈수록 아픈걸까요 13 2025/12/23 3,309
1783793 부동산과 통화 후 전화달래면 그냥 무시하나요? 5 부동산 2025/12/23 964
1783792 유로환율은 완전 미쳤네요 26 ㅁㅁ 2025/12/23 5,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