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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고소 연구원 "성적요구 거부하면 자르겠다 압박"

... 조회수 : 4,725
작성일 : 2025-12-21 23:13:04

A씨는 최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정 대표는 지속적이고 집요하게 성적 역할 수행을 요구했고, 거부하거나 싫은 내색을 조금이라도 하면 ‘자르고 싶다’며 압박했다”면서

 

“성적 취향을 담은 소설을 써서 보내고, 성적인 도구를 집으로 보내기도 했지만 일대일 고용 관계라 막아줄 동료나 상사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가 고용주라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A씨를 압박했다는 취지다.

정 대표가 A씨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A씨는 “성적인 요구를 중단해달라고 하자 자살하려고도 했다”며 “울면서 말리자 자신의 자살이 내 직업과 경력 등에 미칠 악영향을 언급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정 대표를 가스라이팅을 했다면 착취한 것이 있어야 하는데, 내가 얻은 것이 있느냐”며 “오히려 피해자는 나, 가해자는 정희원”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91282?sid=102

IP : 218.148.xxx.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21 11:14 PM (118.235.xxx.207)

    머리가 좋아 공부 좀 했다고 우쭈주 해주니
    천상천하유아독존으로 기고만장해서
    ㅈㄹ을 했구만

  • 2. ㅇㅇㅇ
    '25.12.21 11:15 PM (120.142.xxx.17)

    비정상적인 사람 같아요.

  • 3. ..
    '25.12.21 11:16 PM (125.248.xxx.36)

    작고 못나서 컴플렉스 심하고 막살고픈 욕망도 있었나 봐요.

  • 4. Oo
    '25.12.21 11:22 PM (106.102.xxx.98)

    이상성욕자인가봐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나본데 나쁜 선택할수도 있어보입니다.

  • 5.
    '25.12.21 11:30 P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황당하게 선빵을 날린거.
    처음에 잘못 어느정도 인정하고
    보상해 줄거 합의보고 해주고
    앞으로 둘다 이건 죽을때까지 덮기로 각서 쓰고
    끝냈어야죠.
    왠 선빵?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여자 하나 묻을 생각을 하다니
    대체 이 황당한 선빵은 누가 한거야.
    본인? 변호사?

  • 6.
    '25.12.21 11:31 PM (223.38.xxx.69)

    황당하게 선빵을 날린거.
    처음에 잘못 어느정도 인정하고
    보상해 줄거 합의보고 죽을때까지 덮기로 각서 쓰고
    끝내고 다시 출발했어야지
    왠 선빵?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선빵으로 여자 하나 묻을 생각을 하다니
    대체 이 황당한 전략은 누가 짠거야.
    본인? 변호사?

  • 7. blu
    '25.12.21 11:36 PM (112.187.xxx.82)

    세상 순진한 맑은 선비 코스프레 하더니 ᆢ
    남들 몰래 하는 짓거리라고는 너무나 꾀재재 ᆢ
    가족들은 낯짝도 못 들고 다니겠어요

  • 8. 공부만
    '25.12.21 11:45 PM (58.29.xxx.96)

    할줄알고 아무것도 모르는건가 진짜루
    전략이 너무 허술
    뭐 경찰조사 다나와봐야 아는거고

  • 9. ..
    '25.12.21 11:48 PM (39.115.xxx.132)

    변태놈
    저런놈이 더 인기 얻어 승승장구 히면
    저렇게 당했을 젊은 여자들이 얼마나 많았을지
    지 입으로 만천하에 공개되서 다행이다
    자식이 불쌍
    남자들은 두 부류로 나뉘더라구요
    어느정도 돈이나 명예나 인기 얻었을때
    쓰레기짓 하고 나락가거나
    초심 잃지 않고 가거나...
    저희 아빠 남편도 전자애요 ㅠㅠ

  • 10. 악질교수
    '25.12.21 11:50 PM (58.234.xxx.136)

    젤 저질인것은
    황당하게 선빵을 날린거.
    처음에 잘못 어느정도 인정하고
    보상해 줄거 합의보고 죽을때까지 덮기로 각서 쓰고
    끝내고 다시 출발했어야지22222222222
    왠 선빵?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선빵으로 여자 하나 묻을 생각을 하다니
    대체 이 황당한 전략은 누가 짠거야.
    본인? 변호사?

    40대 교수가 20대 여성 상대를 법과 돈을 이용해 치졸하게, 악하게 행동한것 벌받아야함.
    나잇값도 못하고 어린애 상대로 협박하다니.
    방송이든 광고든 다 저질에게 위약금 청구하고
    받아내길.

  • 11. ㅇㅇ
    '25.12.21 11:53 PM (223.38.xxx.119)

    대치키즈라던데 억압돼서 살다가 유명해지고 돈 좀 만지니 분출하는건가요

  • 12. 저질교수아웃
    '25.12.22 12:02 AM (58.234.xxx.136)

    저질교수아웃
    스토킹 신고며 협박이며 40대 힘있는자가 20대 연구원을 상대로 한 힘자랑.
    너무 악랄하다.
    나이 어디로 먹었냐?
    국민을 바보로 아냐?!!!!

  • 13. ..
    '25.12.22 12:09 AM (211.112.xxx.78)

    어휴. 어질어질..

  • 14. .....
    '25.12.22 12:11 AM (115.138.xxx.202)

    대치키즈 중에 저런 스타일 너무너무 많아요. 어릴 때부터 센 엄마에 이끌려 선행 엄청나게 나가고 순해서 고분 고분 엄마가 하라는대로 하면서 의대까지 성공. 그 이후엔 엄마가 만나라고 하는 집 여자 만나서 (대부분 의사) 그렇게 살다가 처음으로 자유를 느껴본 것이 제3의 여자. 하지만 문제가 될 것 같으면 엄마가 시키는 대로, 혹은 장모가 시키는대로 상대방 밟아버리면서 자기는 피해자라고 주장... 비겁하고 나약한... 마마보이

  • 15. ....
    '25.12.22 12:12 AM (58.78.xxx.169)

    저속노화란 이름도 저 조교가 지은 걸 자기 것인양 쓴 거라는데, 의미는 다르지만 절묘하네요.
    저속한 ㅅㄲ.

  • 16. ㅇㅇ
    '25.12.22 12:26 AM (14.36.xxx.171)

    자식한테 부끄럽지않게 살아야지 에휴

  • 17. ..
    '25.12.22 12:37 AM (211.34.xxx.59)

    와이프는 또 어찌 속였대..
    나같으면 백퍼 바람핀거 알았을것 같은데
    바보같이 스토킹으로 지들이 선빵 날릴 일이냐고요..변호사에게도 진실을 얘기안했으니 이사단이 났겠죠?

  • 18. ...
    '25.12.22 12:42 AM (222.236.xxx.238)

    스타킹, 결박 뭐 이런 단어가 나왔는데 말 다 한거 아닌가요.
    이런거 좋아하는 여자가 어딨어요. 능욕당하는걸 얼씨구나 할 여자가 어딨냐고요.

  • 19.
    '25.12.22 12:47 AM (1.232.xxx.65)

    윗님. 결박을 누가 당했는지는 모르죠.
    결박하길 원한건지 결박당하길 원한건지.

  • 20. ..
    '25.12.22 12:50 AM (125.248.xxx.36)

    피해자 더 있을거 같아요.

  • 21. 이럴때
    '25.12.22 1:22 AM (58.141.xxx.129)

    노란머리랑 여성단첸 조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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