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일하러 갔다 집에 들어오는데 남편이 창가에 서 있는거에요. 이상해서 캐 물어 보니 집안에서 전자담배 핀거였어요. 계속 이래오다 오늘 딱 걸린거겠죠.
안그래도 서로 죽여버리고 싶을 만큼 사이도 안 좋은데
마음 진정이 안 돼요.
너무 지긋지긋하게 싫은 행동만 하는 남편 너무 싫어요...
주말에 일하러 갔다 집에 들어오는데 남편이 창가에 서 있는거에요. 이상해서 캐 물어 보니 집안에서 전자담배 핀거였어요. 계속 이래오다 오늘 딱 걸린거겠죠.
안그래도 서로 죽여버리고 싶을 만큼 사이도 안 좋은데
마음 진정이 안 돼요.
너무 지긋지긋하게 싫은 행동만 하는 남편 너무 싫어요...
지금이 80-90년대도 아니고 애 있는데 실내에서 담배라뇨....
한평생 골초였던 아빠도 80대 돌아가셨지만 실내에서 안피셨는데...
애라면 아직 젊을텐데 대단하네요. 그리고 아파트면 윗집 아랫집 난리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