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브레드(머핀)이 홈베이킹 중 손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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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바나나를 먹다가 과하게 익기 전에 껍질벗겨 한마디씩 잘라서 냉동 보관했어요. 가끔 바나나와 냉동딸기, 우유를 갈아서 먹기도 하구요.

바나나를 넣은 촉촉한 홈베이킹입니다.(하다앳홈)

이 레시피 극찬합니다.

버터대신 식물성오일 가능

저는 냉동바나나 활용

 

바나나 알맹이만 으깨서 250g

식물성 오일 80g

설탕 90g

달걀1개

호두 60 g

박력~중력밀가루 170g

소금 1g

베이킹 파우더 4g

바닐라 익스트렉 5ml

우유 20mL +식초 1.25ml -> 섞어서 반죽에 넣음

170도, 30-35분 구움.

 

저는 파운드틀 말고 머핀틀 사용

버터나 코코넛오일도 다 괜찮음

우유+식초 대신 귀찮아서 그냥 우유로 대체

촉촉한데 포슬한 식감에 퀄리티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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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가서 홈스테이할 때 할머니가 매주 구워주셨어요. 학교에서 오후 출출할 때 먹으라고요. 다른 학생들 오후 수업에서 왕따시만한 쿠키 먹을 때 전 바나나브레드 먹었죠. 다들 부러워했어요. 전 지금도 오후에 당 땡길 때 쿠키는 못 먹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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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칩도 넣어보세요. 70그램 정도.
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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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해놓고 내일 만들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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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호주에서 현지 친구가 해줘서 잘 먹었어요.. 제가 계량없이 대충하면 포슬포슬하지 않고 풀빵처럼 눅눅하게 되어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