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21 3:10 PM
(59.15.xxx.225)
돈이 아쉬운 상황 아니면 안받는다. 대신 최대한 도와주고 나 볼일 있을때 본다. 아이 엄마, 아빠가 해봐야 힘듬을 안다.
2. ..
'25.12.21 3:12 PM
(119.203.xxx.129)
도우미 부르고, 육아는 원글님 틈날때 도와주세요.
휴직기간엔.
3. ㅇㅇ
'25.12.21 3:12 PM
(125.130.xxx.146)
부모가 육아해야죠
4. .......
'25.12.21 3:15 PM
(106.101.xxx.142)
돈이 필요하신거 아니시면 부모가 알아서 하게 하시고
진짜 급할때 그냥 도와주시는걸로
5. 딸이
'25.12.21 3:16 PM
(211.234.xxx.88)
육아휴직 1년 6개월 남았다는 거죠?
그럼 돈도 받지 말고 오전에 갈 수 있는 날 가서
딸 낮잠 자게만 해주세요.
밤에 잘 못 자니까요.
6개월 정도 지나면 밤 수유 끉
끊게 잘 조절해 가며 보살피면 한결 나아요.
낮잠 규칙도 생기고.
자기 자식은 본민들이 주가 되어 키워야 옳아요.
주말에 가끔 외출 계회 있을 때 봐 주고
봌칙하게 되면 돌봐주세요.
님 인생도 소중하니 따로 또 같이.
6. 네
'25.12.21 3:25 PM
(1.176.xxx.174)
돈 100이라도 받아 버리면 책임지라는거니까 묶여요.
7. 음..
'25.12.21 3:26 PM
(118.235.xxx.30)
육아휴직 중인데, 굳이 자주 가실 이유가 없어요...
복직하면 어린이집 보내고, 그때가서 등하원 때만 맡아주시면 될 듯..
지금은 돈 받을 때가 아니고, 따님이 육아에 익숙해질 시간이에요...(저 현재 14개월 둘째맘, 8개월에 복직 함)
8. ..
'25.12.21 3:36 PM
(211.208.xxx.199)
저도 아이 육아를 만 5년 넘게 도와주고 있는데
돈을 받기는커녕 제 돈 들여가며 봐줘요. ㅎㅎ
둘러보면 아이 옷, 책, 장난감 반은 제가 사준거네요.
님처럼 돈 받으면 의무가 될거 같고 매인 기분이라 싫어요.
최근 몇년 전까지는 아직 제 남편 수입이 애 둘이 버는거보다
많았는데 이젠 애들 수입이 추월했어요.
어쨌거나 딸 아이 조리원에서 나온 이후로 계속 봐주니까
제 활력도 생기고 좋아요.
9. 육아휴직
'25.12.21 3:45 PM
(118.235.xxx.180)
중인데 왜 친정엄마를 돈까지 주면서 부를까요?
사위랑 딸이ㅠ하도록 한발 물러서세요
그래야 사위도 육아 참여하고 둘이 싸우고 해결방법 찾아요
엄마가 다해주면 사위는 물러나고 나중에
둘이 난리나겠죠
10. ...
'25.12.21 3:46 PM
(118.235.xxx.40)
혹시 원글님 돈 필요해서 딸이 그러는거 아닌가요? 육아 휴직중에 3일 봐주고 백이라 ..
11. 돈
'25.12.21 3:49 PM
(59.30.xxx.66)
-
삭제된댓글
안받는다고 선언 하고
가끔 시간 날 때마다 본인도 쉬어야 오래 봐줄 수 있어요
부부가 서로 육아해야 시작할 것 같아요
저도 남의 일이 아니네요
12. 돈
'25.12.21 3:50 PM
(59.30.xxx.66)
안받는다고 선언 하고
가끔 시간 날 때마다 본인도 쉬어야 오래 봐줄 수 있어요
부부가 서로 제대로 육아 시작할 것 같아요
저도 남의 일이 아니네요
13. 안 받고
'25.12.21 3:59 PM
(211.234.xxx.81)
틈날때 성심껏 봐주는게 나아요
14. ....
'25.12.21 3:59 PM
(122.38.xxx.31)
100만원에 주양육자가 되시는겁니다.
초반에는 안그렇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아이에 관한 모든게
원글님 몫이 됩니다.
돈 아쉬운 상황 아니시면
꼭 필요할때 도와줄께 정도 얘기하시고
부부가 알아서 하게 두세요.
15. ...님
'25.12.21 4:01 PM
(211.235.xxx.50)
돈 필요한 상황 아니고 딸도 잘 알구요
도우미 끝나면 주3~4일
주말에 일 없으면 가야될 것 같구요
애들이 자기들 마음 편하려고 그런 제안 한 것 같아요
16. ㅡㅡ
'25.12.21 4:07 PM
(112.169.xxx.195)
도우미 부르고 여의치않을때 원글 긴급투입
17. ᆢ
'25.12.21 4:13 PM
(121.167.xxx.120)
육아 휴직중이면 딸이 외출 할때만 봐주세요
백만원으로 살림 도우미 부르라 하시고 딸네 집과 가까우면 외출할때 딸이 애기 데리고 와서 맡기고 집에 갈때 와서 찿아 가라고 하세요
주말에도 딸 부부가 알아서 하게 놔 두세요
외출 할일 있으면 주말에 원글님 집으로 와서 애기 맡기라고 하세요
딸네 집 가서 해주면 시터와 도우미 일 다 해야 돼요
원글님 집 살림도 해야 되는데 주3일에 주말이면 주오일 딸네 집 출근하면 원글님이 힘들어서 오래 못해요
손자 손녀 봐준지 8년차예요
원글님 체력 분배를 잘 해야 아프지않고 길게 오래 봐줄수 있어요
18. ...
'25.12.21 4:15 PM
(118.235.xxx.110)
원글의 판단은 다 맞고
원글의 선택만 남은거죠뭐
돈 받고 받은 만큼 또는 받은 이상 돌봐줄껀지
돈 안받고 내 시간과 상황을 우선하면서 내가 짬 날 때만 돌봐줄껀지
저라면
후자를 선택할꺼고
딸부부에게 나에게 전적으로 육아의지 하지 말고, 힘들더라도 너희 부부가 육아도 자립하라고 하겠어요
19. .....
'25.12.21 4:31 PM
(211.201.xxx.112)
댓글들이 다 부모가 주양육 가능하게 하라는데.
왜 원글님은
"도우미 끝나면 주3~4일 주말에 일 없으면 가야될 것 같구요"
라고 도돌이표이신건지.. 그럴거면 그냥 맘대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