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ㅍ 물류, 지인 소개로 안가본 곳 가봤어요
실수한 것도 아닌데 여자 관리자가 짜증스레 소리를 빽 지르네요
여기 지난번엔 두달 일했다는 알바가 네가지 없게 굴더니만 하...
같은 여자라 만만했나 순해 보여 만만했나
쉴틈없이 땀 뻘뻘 흘리며 일한 대가가 고작...
투잡으로 가끔 갔었는데 올해를 끝으로 ㅋㅍ알바는 안하려구요
좋은 분들도 있었지만 무례한 인간들도 많아서
성질 버릴 것 같아요
ㅋㅍ 물류, 지인 소개로 안가본 곳 가봤어요
실수한 것도 아닌데 여자 관리자가 짜증스레 소리를 빽 지르네요
여기 지난번엔 두달 일했다는 알바가 네가지 없게 굴더니만 하...
같은 여자라 만만했나 순해 보여 만만했나
쉴틈없이 땀 뻘뻘 흘리며 일한 대가가 고작...
투잡으로 가끔 갔었는데 올해를 끝으로 ㅋㅍ알바는 안하려구요
좋은 분들도 있었지만 무례한 인간들도 많아서
성질 버릴 것 같아요
지인 얘기입니다
직속상사가 너무 예민하고 신경질적이어서
회사 그만 둘 생각으로 하루 휴가 내서 쿠팡 알바 해봤대요
정말 발에 불이 나도록 뛰어다녔는데 (일은 할만 했대요)
다 끝나고 정산할 때 다른 젊은 사람들에게는
다음에도 또 오라고 일일이 얘기하는데
자기한테는 아무 말도 안하더래요.
그래서 그냥 계속 회사 다니기로 했다고...
어느곳에나 진상은 있죠
토닥토닥
남의돈 내주머니넣기가 제일힘들어요
달달한거 먹고 푹쉬세요
수고많으셨어요
40대 후반인데
주업 으로 할 생각은 절대 하지마시고
삶이 나태할때 퇴사 하고 싶을때
한번씩
가는걸 추천 합니다
텃세 장난 아니구요
마음에 상처만 남아요
몸쓰는일 예전 부터 한거 아니라면
힘들어요
그새 댓글이ㅠ 감사해요ㅠ
왜 타인을 하대하고 감정배설을 하는지
너무 나빠요
진입장벽 낮은 곳 일이
사람들이 문제라서..
원래 밖에서 돈번다는게
무척 힘든 일이에요
직장내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따라오구요
사는게 참 힘들어요.
힘들게 일하면서 왜 스트레스를 엉뚱한 곳에 풀까요.
따뜻한 차 한잔 드시고 기분 푸세요.
맞아요
녹록지 않은 삶
잠 줄여가며
같이 고생하는데 왜 그럴까요
그래서 예의있게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분들 만나면
일은 고되도 힘이 불끈 나서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저런 부류 만나면 진빠지고 울적해지구
여기만봐도 그럴거같은 사람들 천지같네요
고약하게 해놓고 또 인정은 받고싶어하고 좋은말 듣고싶어하더라구요. 몸보다 마음 아픈게 더크죠. 고생하셨습니다.
제성질에는 같이 소리지를듯
예의없는 인간들 제일 싫어요
거기가 원래 그래요. 진입장벽 낮아서 별의별 사람 다 있어서 받아치거나 무시해야돼요
진입장벽 낮은곳이 텃새 더 심하더라구요. 저도 새벽에 도시락 셋팅하는곳 집근처에 알바구하길래 제가 워낙 손빠르고 서너시간 일하고 와도 내 일상에 아무지장 안주는 시간대라 다녔거든요. 근데 먼저 일한 알바생들 텃새가 어찌나 심하던지 일은 단조롭고 쉬운데 텃새 머리아파 관뒀엉ᆢㄷ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82227 | 서울집값으로 죽고 싶은 분들께 87 | 이판사판 | 2025/12/21 | 15,676 |
| 1782226 | 글 내립니다 46 | u.. | 2025/12/21 | 5,533 |
| 1782225 | 웨이브 들어온 올 허 폴트 재밌어요 2 | .... | 2025/12/21 | 860 |
| 1782224 | 21살 아들에게 선물할 장갑..추천이요~ 3 | 아롱 | 2025/12/21 | 507 |
| 1782223 | 중학생들 겨울방학 언제쯤 하나요? 5 | 미소 | 2025/12/21 | 691 |
| 1782222 | 카톡 읽씹하는건 무시하는건가요? 18 | 무시 | 2025/12/21 | 2,420 |
| 1782221 | 40년 친구인데요. 그만 만나야 할까요? 50 | 평범녀 | 2025/12/21 | 17,666 |
| 1782220 | 유럽차 1위 폭스바겐도 공장 폐쇄 7 | .. | 2025/12/21 | 2,838 |
| 1782219 | 동지 이후에도 당분간은 해뜨는 시각 늦어져요 3 | ㅇㅇ | 2025/12/21 | 1,383 |
| 1782218 | 김빙삼 옹 너네 양심을 믿으라고 4 | 속시원하네요.. | 2025/12/21 | 1,379 |
| 1782217 | 야간알바 다녀왔는데 속상해서 잠이 안와요 12 | Ll | 2025/12/21 | 7,013 |
| 1782216 | 생활비가 빠듯해도 전업만 고집한 이유? 55 | … | 2025/12/21 | 12,580 |
| 1782215 | 1인가구 서울생활비 21 | 아침 | 2025/12/21 | 4,454 |
| 1782214 | 쿠팡 완전 탈퇴하고 나니 너무 좋네요 24 | ㅇㅇㅇ | 2025/12/21 | 2,845 |
| 1782213 | 동지팥죽 9 | 내일인데 | 2025/12/21 | 3,266 |
| 1782212 | 이새벽에 소금빵에 감격 7 | 꿀맛 | 2025/12/21 | 4,676 |
| 1782211 | 돈풀고 집못사게 하니 미장으로 투자하죠 16 | 미장 | 2025/12/21 | 3,453 |
| 1782210 | 머그잔 큰거 (국그릇 대용) 제품 21 | 추천해주세요.. | 2025/12/21 | 2,908 |
| 1782209 | 2차 특검과 조희대의 사퇴를 촉구한다. 4 | 내란핵이빠진.. | 2025/12/21 | 394 |
| 1782208 | 쿠팡, 미국서 집단소송 직면…"공시의무 위반".. 1 | ㅇㅇ | 2025/12/21 | 1,982 |
| 1782207 | 약으로 술 끊을 수 있나요 11 | yang | 2025/12/21 | 2,314 |
| 1782206 | 김주하, 남편 폭행·외도 최초 고백 “고막 터지고 뇌출혈...내.. 75 | .. | 2025/12/21 | 24,902 |
| 1782205 | 성탄일에 부산에서 뭘할까요? 2 | 부산행 | 2025/12/21 | 1,192 |
| 1782204 | 시그널 표절인가요? 18 | 어? | 2025/12/21 | 5,514 |
| 1782203 | 교복 입으면 안되는 면접에 애 뭐 입히나요? 4 | ㅇㅇ | 2025/12/21 | 1,0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