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정보유출 터졌을때부터
지금까지의 대응들을 보면 그렇게 보여요.
역대 기업들 정보유출때의 과정들을 보면
사과하고 대표나와서 고개 숙이고 과방위 좀 불려다니면서 국회의원들에게 욕 좀 몇마디 듣고
재발방지 힘쓰겠다 하고 돈 좀 내고 하면 되잖아요.
쿠팡이 처음도 아니고, 처벌도 솜방망이 처벌에 소송해봐야 1-20? 참여율 높지도 않아요.
과징금도 벌어들이는 수익에 비하면 미비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미국에 로비하면서 바지들 내보내고 꽁꽁 숨어서
무급휴직 시키고 니들이 안쓰면 어쩔껀데 하는 행태를 보니 그래요.
내가 니깟것들에겐 고개 안숙인다. 내가 왜??
전 쿠팡을 전부터 지금까지 써오지도 않았어요. 애초에 사람 갈아서 움직이는 구조라 별로 달갑지도 않아서요.


